하이배스 ep112. [포인트 후벼파기] 물귀한 곳으로 변한 물천지, 최저수위? 6번째 탐사, 3짜 행렬. 

초보 배셔의 좌충우돌 탐사기... 하이배스 ep112
반갑습니다. 지난 6월말 부터, 이런 저런 일로 필드에 나가는 것도, 편집하는 것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더워 필드에 나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여유롭지 못한 시즌이 오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마지막 필드에서의 영상이 벌써 한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시즌 최고의 필드는 이곳이 될 것 같습니다. 만수위에서 배수기, 최저 수위까지... 6주동안 6번을 갔으니, 매주 들린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장마가 시작된다는 6. 22일 이후, 한 번도 못갔으니... 아마도 수위가 많이 올랐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점은 조금 지나긴 했지만, 필드 주변 지형을 위한 참고 화면으로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모처럼 앞 주 주말인 7월 20일, 토요일 아침 동료 한분과 언양읍으로 동출했는데, 요행이 딱 50인 런커를 만났습니다만, 무더위에 저하된 체력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절기 앵글러님들의 건승을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필드 정보와 랜딩 테클은 늘 영상 속에 있습니다. 늘 모든 앵글러님들의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안낚을 기원드리며 하이배스를 시청해 주신데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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