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영상입니다 잘보았읍니다, 어릴때 약60년전 새를 좋아하다보니 새 잡으로 많이 다녔는데 그때 지금표준어로 멧참새( 방언 느릅재기 ) 둥지에 탁란 지금보이는 새 많큼 큰 어린 뻐꾸기를 잡은기억이 있었은데 그 당시 에는 참새만한 어미새가 크고 다른 새 새끼를 키우는 것이 신기하기만 한 기억 그당시 에는 소나무가 아닌 어린참나무 숲이였는데,
잘못 와전된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더 다리가 짧은 물총새같은 새도 포란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두견이과 새중 1/3 정도는 스스로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직접 키우기도 합니다. 탁란이라는 방식을 선택한 후 불필요한 요소들이 변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관점이란 의견을 조류전문가분께 들은 적이 있네요.
@@user-bi2br4bz7i 네 저도 조류에 대해 지식이 많으신 준전문가분께서 그런 내용을 강연중에 하셔서 조류 전문가분께 교차검증 받은 내용입니다. 그 전문가분도 손꼽히는 새도감 저자분이구요. 네이버는 말할 것도 없고 도감도 전문가가 감수한 내용인지 검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언급하신 내용이 워낙 많이 퍼져있는 상태라 더 확산되는 걸 막으려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을 달았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