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선생님들 멋지십니다👍🏻 영상보면서 공감 정말 많이 했어요 ㅋㅋㅋ 저는 계속 ns에서 일을 했어서 그런지 고년차가 될 수록 멘탈적으로 힘든 게 더 크게 오더라구요~~ 삶의 질이 바닥까지 떨어져있는 사람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려 낫게 하는 것,,, 너무나도 좋은 일이고 자부심도 느꼈지만 어떤 때는 정말 큰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거린 적도 있었네요 ㅎㅎ 세 분 다 장착된 마인드가 건강한 것 같아요 치료사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실 듯 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십시오 😊
도수 바로 시작하는 게 베스트지만! 경력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메뉴얼 병원에서 메뉴얼, 도수치료를 병행하다가 도수 전담으로 이직을 할 수 있어요. 최대한 치료사 몸 아끼면서 체중을 이용해서 메뉴얼 근무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까지 꾸준히 하시면 몸이 망가지지는 않을 거예요!
10년차 이제곧 11년이 되겠군요 ㅎㅎ 열심히 하면 결국 결과는 따라오더군요. 상황이 좋을땐 억대연봉도 받아보고 스스로에게 만족도 해보고 나빠졋을땐 아 이게 내가 아니라 상황이 좋앗을뿐이구나 반성도하고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한발짝 걸어오다보니 어느세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는 환자에게 미안해 하지 않을정도는 된거 같아요. 그만큼 대우역시 올라오구요 실비 타격이 생길수록 오히려 어중이 떠중이는 사라지고 진짜만 남게되고 세상에 인식이 더 좋아질수도 잇을거에요~ 미리미리 준비된자에겐 센터창업해도 경쟁력이 생기구요 여전히 저역시 부족하지만 중요한건 믿음과 내가 걸어갈 방향 그리고 좀 돌아갈고 느릴순 잇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의지인거 같아요 후배님들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그 제가 물리치료학과를 가고 싶은데 28살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편입을 하고 싶은데 편입으로 가기에는 학점이 안되어서 수능을 봐야 합니다 제가 스포츠일을 하고 싶어서 물리치료사를 하려고 하는데 차라리 물리치료사하지말고 스포츠관련일로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스포츠 물리치료사는 오래 일할수 있고 기술이니 잘될거같고 기술없이 스포츠 일을 하면 언젠가는 짤려서 아무일도 못할까봐 고민이됩니다
물치는 남자분이 많은가봐요.. 고3 여학생입니다. 아이가 마른체형의 약골인데 물치과를 가는게 맞나싶습니다. 힘을 많이 쓴다고 해서 버텨낼지가 걱정입니다 몸이 힘들다는게 도수치료를 하기때문인지요? 도수치료 안하고 루틴??만 하면 페이가 많이 적을까요? 어느 정도 체격도 있고 근력도 있으면 괜찮은데 본인이 관심은 있어하는데 제가 보기엔 많이 약해서 아닌것같아서요
물치는 여자 선생님 비율이 더 많아요! 제가 학교다닐 땐 7대3정도 였어요~ 왜소하더라도 도수치료 잘하는 선생님 정말 많아요ㅎㅎ 도수치료는 생각보다 힘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고3이라면 다양한 진로를 고민해보고 호기심을 가져볼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녀분께서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여쭤볼게있는데 대졸자 전형이라고 있던데 그건 다른 과 졸업생이 졸업 학점으로 지원하는건지 궁금하고, 그렇게 지원 시 1학년부터 다니게 되면 전문제 경우 3년 4년제 물치과 경우 4년을 오롯이 다녀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나이가 많아서 다시 대학을 4년이나 3년 내내 다녀야만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할수있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