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아빠 받침틀은 20여년 전에 판매된 기성품입니다. 제작해서 판매하던 분이 작고하셔서 한 동안 시판되지 않았습니다. 이 받침틀을 참고하고, 밤이슬이라는 분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자립다리를 추가해서 현재 시판하는 도라도라 받침틀을 만들었습니다. 대낚시만 해 온 분들은 끝보기 낚시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흔히 릴낚시라 찌맛도 없고 손맛도 없을 것이라 말씀들 하시죠.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끝보기 낚시는 경험해 보지 않고 상상만으로 추측한 결과입니다. 현재 찌올림 낚시도 하면서 끝보기 낚시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두 낚시 모두 서로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주변에 30년 넘게 끝보기 낚시만 해오신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재미가 없으면 그렇게 오래 하셨을까 생각해 보고는 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