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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보고 저도 한마디만!! 저도 통털이는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아요 계속 통털이하시면서 힘빼놓는거 아니야? 힘이 좀 빠졌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본인이 계속 통털이 하면서 사장님이 당연히 주작을 해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미 인지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원래는 혜자기계인데 주작 해놓으면 그 피해는 누구 한테 갈까요?? 당연히 뽑기를 잘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 뽑기샵에서 못 뽑았다고 울면서 끌려가는 아이들을 몇 번 보았었는데 괜히 그 아이들 우는 얼굴이 생각나네요
+Jin-Byeol Kim 당연합니다. 그런 프레임이 씌워진다면 샵이든 방송이든 둘중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샵한다고 방송 소홀하냐 소리는 이미 이전의 다른 크리에이터들이 하나같이 듣고있는 소리입니다. 방송을 하기 때문에 한정된 콘텐츠안에서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오늘 같은 영상은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제 가게에서만 촬영을 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런 경우 그에따른 또다른 비판적인 의견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가게한다고 방송을 소홀히하지 않으려고 하는거고요. 방송덕분에 알려진 이름으로 가게까지 합니다. 양분되는 의견은 방송하면서 숙명적인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매번 많은 돈을 들여 콘텐츠를 생산해야되는 입장에서 뽑은 상품들을 매번 기부하거나 이벤트를 하거나 소장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이는 샵을 차리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방송 초기부터 물건을 되팔아 다시 방송하는데 쓰고있다는 것은 많은 구독자분들이 알고 이해해주시는 부분이고요. 이런 반응들을 예상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충분히 감안하고 계속 방송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하나 앞으로도 다른 방식의 방송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