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이번에도 작두타신 추측ㅋㅋㅋㅋ중간에 잠깐기다리면 랩부분이 들어간 이유 바로 집어내셔서 놀랐고 후반에 실사와 접목된 연출이 나올수도 있겠다 말하셔서 또 놀랐어요 소속사에서 자체 AR스튜디오를 만들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펌펍볼은 플레이브가 라이브방송 중 기본 트랙만 가져와서 실시간으로 디벨롭하면서 팬들과 함께 완성시킨 싸비를 바탕으로 직접 완곡까지 만든게 맞습니다! 멤버들 중 악기연주가 원래 가능한 멤버도 있고 이번 곡을 준비하면서 배운 멤버들도 있는데 곡에 들어간 세션은 전문가분들의 연주를 집어넣은거구요 뮤비에서 세션연주는 실제 멤버들이 연기한건 맞습니다. 감독님 영상 기다렸는데 재밌는 말씀과 추측 잘보고 가요!
뮤비에서 그런게 다 읽힌다는게 신기하네욬ㅋ 안그래도 AR 스튜디오 제작해서 테스트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악기 연주는 멤버들이 연습해서 티져에는 직접 연주한 걸 썼고, 음원에는 연주자분이 연주하셨습니다! 중간에 음? 하셨던 부분은 라방에서 메인 보컬인 예준님이 랩교실 할 때 기다릴게 음원에 맞춰서 써온 랩 가사거든요 약간 팬들과 플레이브만 아는 밈? 같은 거에요! 이 곡도 라방에서 팬들이랑 같이 작곡한 곡을 디벨롭해서 발매한거에요! 매번 뮤비 해석력이 남다르셔서 리액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
오 언제 하시려나했는데 따끈따끈하게 올라왔네요! 리액션 잘 봤습니다😊 일단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이번곡도 멤버들이 작사작곡안무 전부 자체제작한 곡입니다. 특히나 이번곡은 실제로 라이브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기 때문에(공식채널에 올라온 당시의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있습니다!)팬들도 뭔가 함께 참여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곡이구요. 특히나 중간에 예준이의 귀여운랩 부분 또한 다른 날짜의 라이브 방송에서 만들어졌던 개그 랩을 팬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집어넣은것이라 멤버들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자체제작의 메리트를 잘 보여주는 구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앨범 나오기전 팬들 기다릴까봐 급하게 나온 디싱이었는데 음원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플레이브 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늘 세심하게 뮤비 리액션 해주시고 여러 설명도 덧붙여주셔서 너무 잘보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다고 해서 제가 다 기쁘네요ㅎㅎ 이번 컴백은 원래 예정에 없었다가 6월 5일에 팬들과 같이 소통하던 라이브에서 작곡멤버들이 작곡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결과물이 너무 잘나와서 얼른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며 급히 준비한 싱글로 알고 있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긍정적인 반응 조아요💟
팬들과 곡만들기 컨텐츠에서 만들어진 곡이라!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간 곡같아요 ㅎㅎㅎ 예준이 잠기돌부분에서 멈칫하신거 충분히 공감하고 ㅎㅎ 팬분들만 알 수 있는 포인트라 전 더 재밌게 봤습니다 😊😊 악기들도 멤버들이 각자 악기 맡아서 연주햇었어요! ㅎㅎㅎ 전문가가 말아주는 뮤비 리액션이라니 너무 귀하고 귀한 것, 영상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플레이브 이쁘게 봐주세요~😊
기다렸어요>< 어제 기웃거리면서 디싱이라 안올라오려나 ㅜ 했는데 오늘 뿅하고 검색창에 나타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플레이브가 테라에 직접 등장하는 식의 뮤직비디오라 상상만해도 너무신기할것같아요 ㅋㅋㅋ 호불호가 없을것 같은 밴드사운드🫢💘 극찬인것같아요ㅎㅎ 리뷰 보면서 취향에 맞으신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잠깐 기다리면 돌아오겠지는 플레이브 라이브방송에서 예준이가 랩퍼즈가 내준 과제곡으로 만들어온 자작랩이에요! 원래는 기다릴께 후렴 간주부분에 맞춰서 불렀던 랩인데 팬들이 이 랩을 너무 좋아해서 콘서트 앵콜로도 불려지고, 플레이브 곡에서도 듣고싶다~ 이런 니즈들도 있었던것 같아요(일단저부터) 실제로 이번 컴백곡에 삽입이 되어 팬들에게 엄청 반가운 파트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독성이 탕후루 마라탕 달고나에요ㅋㅋㅋ
지금 회사에서 AR 스튜디오를 개발중에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사와의 접목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 같단 추측을 해봅니다! 표정의 구현도도 점점 섬세해져서 말씀대로 얼빡샷이 정말 매력적이에요ㅎㅎ 플레이브의 지난 타이틀곡들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른 장르가 메인인 느낌이었다면 이번 곡은 완전한 2000년대 밴드 사운드 구현을 위해 믹싱도 일부러 꽉꽉 채우지 않고, 그시절 노래들을 많이 들으면서 참고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악기 연주 장면은 뮤비에 자연스러운 연주 장면을 담기위해 멤버들이 각각 세션연습을 하였고, 음원의 세션은 전문가분들이 연주해주셨다고 하네요ㅎㅎ 다만 플레이브 채널의 쇼츠에 보면 멤버별 티저로 악기 practice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들은 본인들이 배워서 직접 연주했다고 합니다! 노래 자체의 작사작곡은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모두 멤버들이 하고있고, 마지막 마스터링까지 거의 대부분을 관여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분석과 리액션 잘보고갑니다~
현실과 플레이브의 연결이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라디오를통해 플레이브를 소개하는 달디,교신을 시도하는것처럼 보이는 장비와 멤버들의 모습,먼 행성을 바라보는 멤버들,마지막에 결국에 교신에 성공해 차은수님에게 전하는모습까지 어딘가에 전하고싶다는 뉘앙스가 가득합니다.이 곡을 라이브 방송에서 만들어지는모습을 팬들이 생생히 지켜봤었고 중간에 응?하셨던 '잠깐 기다리면 돌아오겠지' 파트는 예전 라이브방송에서 멤버가 선보여 팬들 모두에게 밈이된 파트입니다.(콘서트에서 앵콜 대신 쓰이는 구호이구요)플레이브가 함께해주어서 고맙다,사랑한다고 노래하고 그걸 현실의 우리에게 전달하고싶다는 강한 마음이 느껴져 팬입장에서는 참 뭉클하기 그지없습니다..아주 자세한 디테일을 모르셔도 중간중간 짚어내시는게 놀라울정도로 정확하셔서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분석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플레이브가 현실과 연결되려고 하는 모습이나 팬들이 환장하는 부분을 수상할 정도로 잘 알고 계셔서 내심 두근두근 했습니다😂 Pump Up The Volume(펌펍볼, PUTV)은 멤버들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곡했던 음악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어요. 이 전 밴드 음악으로는 여섯번째 여름이라는 곡에서 멤버들이 각자 맡은 악기들을 확인할 수 있고, 악기를 실제로 연주할 수는 있으나 원곡에서는 전문 세션분들이 연주해 주셨습니다. 음원 공개 전 티져 영상에 각 멤버들이 담당한 악기가 짧게 소개되는데 그 부분은 멤버들이 직접 연주했어요😊 작사,작곡, 안무까지 플레이브 멤버들이 전부 제작합니다. 여러모로 팬들을 위한 요소도 듬뿍 담겨있어서 의미있는 곡인데 딱 알아봐 주셔서 행복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른 다양한 리액션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