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해석] "오늘 전 아버지를 죽였습니다" 지하에 갇혀 살던 다섯 자매의 슬픈 잔혹동화 | REDVELVET 'Chill Kill' 

00:00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00:13 무슨 일인데..? 00:46 왜 아버지를 살해한건데..? 😨 01:27 Chill Kill 트레일러 해석 02:39 Chill Kill 뮤비 속 전래동화 해닐달님 02:58 그럼에도 우애가 깊었던 자매🥹 03:45 예리의 생일파티 04:28 근데, Chill Kill이 무슨 뜻인데? 04:54 웬디가 웃음을 잃게 된 그 사건 05:10 그럼 가사와 뮤비 내용은 어떤 연관이? 06:06 사건 이후, 혼란에 빠지다 (사건 이후 단순 해방감만 그린 게 아니라 두려움과 혼란, 죄책감, 자괴감을 함께 그려서 더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06:34 우발적 살인? 계획된 살인? 07:02 집에 불을 붙여 증거를 인멸하다 07:57 엔딩 1. 결국은 체포되는 엔딩? 08:12 엔딩 2. 아이린의 자수? 08:46 엔딩 3. 현실을 빗댄 엔딩? 09:22 엔딩 4. 사실은 모두 상상? 10:29 벨벳이 아니라 레드벨벳 컨셉이었다니 11:18 Chill Kill 뮤비가 더 좋았던 이유 12:00 개인적인 안무 킬포 정리 12:38 진짜 끝~!

레드벨벳은 항상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듯 함.. 특히 호러, 미스테리라는 그룹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컨셉을 충실하게 또 때로는 밝게 그려내는걸 보면.. 그룹 자체가 갖는 예술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함께하는 모습으로 오래보고 싶은 사람들!

피카부에서도 살인장면은 안나오지만.. 이번엔 피를 닦는다던가, 피 묻은 조각이 직접적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전작들보다 꽤 파격적이라고 느꼈는데..섬뜩함은 남겨두고 불쾌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레벨 뮤비 제작진들도 대단하네요

진짜 살해/학대 장면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정말 고급스러운 연출이 레드벨벳스러워서 좋았어요! 게다가 무거운 의자를 옮기는 장면까지! 의자는 연극 등에서 그 자리에 앉는 사람을 은유하는 소재이기도 해서 감탄했습니다!!

직접적인 묘사가 없어서 더 좋았다는 일오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두번,세번 곱씹을수록 훨씬 상상이 풍부해지고 가볍지 않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레드벨벳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보다 귀한 그룹입니다...

카세트테이프의 소리를 스스로 해석할 수 없어서 이 동영상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자유로워졌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었다는 것에 슬프지만 납득했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웬디에게 살해당한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라 납치범이고, 멤버들도 진짜 자매가 아니라 어렸을 때 유괴되어 오랫동안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를 자매처럼 소중한 존재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뮤비해석 기다리길 잘했다.. 아이린 자수 엔딩은 생각못했는데 소름돋네요. 왜 혼자 결연한 표정인가 했는데 이런 방향으로도 해석해준게 너무 좋아요ㅠㅠ 이번 레벨 컴백 트레일러부터 뮤비랑 컨셉까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서 행복함,, 레벨만 할 수 있는 컨셉 오래오래 해줘ㅠㅠ❣️

트레일러 속에 나왔던 전단지를 보고 자매들이 예전에 납치된 적 있는 아이들이고 방화로 인해 그것이 밝혀진거라는 해석도 재미있더라고요! 실제로 자매들이 경찰차 앞에서 손을 맞잡는 시점이 밝게 동이 트고 있을 때라 마냥 비극만은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뮤비는 특히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ㅜㅜ 뮤비 나왔을 때부터 김일오님 영상을 기다렸는데 이번에도 재밌는 해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이다 맛집이야..... 인스타에서 자매들이라고 하는거, 가족사진에 있는 남자의 목을 자르는 걸로 봐서는 아버지가 학대했겠구나 학대한 아버지를 살해한거구나 생각은 했는데 뮤비해석을 보면서 또 하나 느낀 건 이 다섯명이 사실 같은 사람 안에 있는 5인의 인격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슬프고 괴롭고 외로운 현실을 다른 인격으로 만들어내면서 이 상황에서도 함께해주는 누군가,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 이런식으로요 이런 상황에서도 밝게 자랐다는 예리가 가장 본체에 가까워 보이고 다른 인격들이 예리만은 밝게 자라도록 지켰다 이렇게요

으악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많이 겹쳤는데, 저도 찐 벨벳 컨셉일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일오님 말처럼 오히려 레드+벨벳이어서 희망과 레드벨벳만의 호러 느낌도 살아나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호다닥 와주셔서, 그리고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완벽한 딕션으로 호다닥 녹음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탱구 언니 신곡도 혹시 가능할까요?? 일오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배우분이 What Do I Call You인지 Can't Control Myself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전 전자에 가깝고, 기억 삭제을 위해 방문하기 전 스토리를 담은 것 같다고 추측 중이지만요😊)

난 김일오의 해석만 본다.

레드벨벳 진짜 서사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왠지 뭉클하네요! 복덩이 예리의 합류, 막내를 예뻐하는 언니들.. 특히 예리를 업어키웠다고 ㅋㅋㅋ할 정도로 잘 챙겨준 맏언니 아이린, 데뷔 때부터 쭉 기복 없이, 그러나 늘 성장하면서 레드벨벳을 빛내주는 웬디 슬기,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조이까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

뮤비를 처음 본 순간부터 김일오양,,, 당신을 애타게 기다렸다오,,,

9:22 이 해석이 진짜 소름돋는다 역시 믿고보는 김일오👍🏻

레드+벨벳 컨셉이였지만 그 레드가 "피"로 물든 느낌의 레드 느낌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레드컨셉이라고 마냥 행복하고 밝은것이 아닌 학대자였던 아빠의 피를 흘리게 하여 비로소 해방되면서 얻은 행복과 빛이라는 느낌....

진짜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주실래요…? 🥹역시 최고인 일오님 뮤비해석뮤비를 몇 번씩이나 봤지만 날개에 피 묻은 건 몰랐는데, 쏘 섬세.. 그리고 레벨의 현재 상황에 맞는 해석까지 덧붙여주시다니 믿고보는 👍일오님👍 해석으로 또 새로운 시각으로 레벨 컴백을 즐겨봅니다 ㅎㅎㅎ +앗 그리고 살인, 아동학대같은 상황을 노골적이지 않게 표현해낸 부분이 레벨다우면서 일오님 말씀대로 제작자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요. 다른 해석은 못따라갔지만 이 부분만큼은 공감해서 이렇게 연출된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Chill kill =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 이라는 설명을 통해 침묵을 깨다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가정폭력 문제가 가정 내에서 쉬쉬하며 묻히거나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피해자가 가스라이팅 등의 이유로 공론화를 막으려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죠.. 그래서 가정폭력의 가해자였던 아버지를 살해함으로써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경찰에게 붙잡히지만 다섯이서 춤을 추는 것은 해방감과 겨우 도달한 해피 엔딩...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린님이 자매들의 어머니가 아닐까 추측을 했었어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고 자녀들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하는 무력한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무너지지 않고 고요함을 유지하면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고요함을 유지했지만 (스포일러에서 "아이린은 고요했다" 설명) 웬디님이 사건을 터뜨려 처음으로 고요함을 깨고 자매가 정신적으로 위태로워지자 자신이 경찰과의 대면에서 홀로 침착하게 앞장서며 모든 책임을 지려는...? 혹은 어머니로서 자매를 지키고 변호하는 태도로 나서는 게 아닐까 했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칠킬 프로모션 티저부터 노래 뮤비 무대까지 걍 너무 좋음 중간에 곡 분위기 반전되는 요소 개인적으로 진짜 좋못사.. 그 아이러니한 대비가 기괴함과 비극적인 요소를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

뮤비해석 보는데 레드벨벳 해석은 일오님이 최고신 것 같아요 바로 전 영상에서 뮤비 해석 영상은 어떻개 하실지 너무 궁금했는데 역시 ...👍 개인적으로 멤버별 개인 해석뿐만 아니라 각 소품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한 해석해주시는데 소름이 쫙 돋았어요 레드벨벳 해석은 일오님꺼만 보는데, 진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일오님 최고 널리 알려져야 하는 유튜버 1등이셔요 💓

하 역시 .... 하나하나 제대로 해석하는 일오님 해석이 칠킬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타이틀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곡이 무슨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마냥 어둡고 음산했다가 확 밝아지는데 뮤비 중 집을 불태우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정말 한밤중에 터지는 폭죽같다는 인상이 확 들더라구요 비극적인 장면에 신나는 노래나 경쾌한 클래식을 트는 극적인 영화 장면에서 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곡이었어요 싸비에 나오는 hey!나 yahoo! 같은 추임새도 마냥 밝다기보다는 살짝 소름끼치는 소리로도 들리구요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잘 들려주는 곡이고 특히 계절과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요즘 엄청 듣고있어요 일오님 해석과 같이 보니 곡이 더 좋아진 것 같네요...이 팀이 앞으로도 이렇게 독보적인 노래를 내줬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해석 최고봉이라구요ㅠㅠ 드디어 숨 쉴 수 있겠어요 레드벨벳과 일오님의 해석 덕분에 추운겨울 더 추워졌어요 😆

연출적인 면에서 저는 영화 장화 홍련전과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관련 언급은 없어서 아쉽다고 느끼네요…😢😢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에서도 히치 코크 감독의 사이코 영화 연출을 참고해서 샤워 배수구를 줌인하는 장면처럼, 장화 홍련전의 경우 옷장, 자매들, 악몽, 무서운 엄마 관련한 요소가 있는데 트레일러에서 특히 해당 영화 연출을 많이 참고했다고 느꼈어요 저는! 그 외에도 인물들이 동양적 풍이지만 집안 설정이 서양식 집인 것도 장화 홍련전 영화 설정과 매우 흡사해요! (+) 예리가 철없이 화를 낸다기보다는 아버지의 폭력적인 면모를 (계속 보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비슷한 면모를 표출하게 되니 되려 놀란 것 같더라구요

레드벨벳 컴백소식 듣자마자 김일오님 해석부터 기대됐고 뮤비 나오자마자 나름 해석해봤지만, 김일오님 해석은 정말 소름이 돋네요.. 특히 카세트 테잎 소리랑 아이린 자수 엔딩같은 디테일한 해석은 아무도 못할 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이런 무서운 스토리는 레벨이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 보컬도 미치고 노래도 ㄹㅇ

어디서 뻔히 자주 보던 해석들을 짜집은 게 아니라 정성들여 분석하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리뷰네요 좋은 리뷰 잘 봤고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각잡고 내는 정규 3집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도입부부터 소름돋아서 아직도 닭살 돋은 채로 듣는 중이에요…. 역시 변태 가문 SM 답게 숨은 디테일 보는 맛도 있었고 뮤비에서 카세트 테이프 소리나는 건 별 다른 의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일오님 해석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가사의 화자가 한명이 아닌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넌 너무 내거라 맘대로 껴안고 멋대로 보냈어“,”다시 네가 보고 싶어“ 등의 도망치는 아이들을 소유하고자 하는 아버지와 “날 잘못 길들여“, ”나 밖에 몰랐지“라고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하지만 계속해서 실패하여 아버지로부터 갇히게 되는 아이들의 입장이 번갈아가며 대화하는 느낌이 드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100% 이렇다 하기엔 조금 맥락이나 단어가 어색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멜로디나 가사나 컨셉이 레드벨벳다웠고 너무 제 취향인 노래라 오랜만에 반복 재생할 곡이 생겨서 좋았습니당!! 일오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혹시 기회가 된다면 27일 컴백하는 태연님 뮤비도 부탁드립니다🙇‍♂️

미쳤다.......... 숨참으면서 한장면 한장면, 해석들 한줄 한줄 다 봤어요....... 진짜 박수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칠게요...

김일오님 해석 보고 뮤비 다시 보면 뮤비가 다르게 보임ㅠㅠ 어쩜 저렇게 해석을 잘 하시는지...❤

와 4번째 엔딩 해석 너무 소름 돋아요..!! 레드벨벳의 상상을 끌어내는 리브가 있었던 만큼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 상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레드벨벳의 작품은 제작자, 레드벨벳, 팬과 대중들이 모두 본인만의 해석을 하도록 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러니까 레드벨벳을 기다릴 수 밖에!! 이러니까 일오님을 기다릴 수 밖에!!!

일오님 저 제가 빨리감기한 줄 알고 배속 확인했어요ㅠ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정말정말 많으셨구나...! 하면서 뛰어들어왔습니다❤ 칠킬해석 완전 기다렸어요!! 카세트테이프부분이랑 레드벨벳의 키워드가 '상상'이었다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9:22 상상이라기엔 멤버들 반응이나 상황이 너무 디테일해서 상상일까..?했는데, 오랫동안 갖혀서 수없이 살해 이후의 행동과 삶을 상상했기때문에 그런거라면 그게 더 슬프고 크리피하네요..자매들 행복해..상상만으로 끝난다면 너무 슬퍼..그치만 상상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해석 잘봤습니다!! 누가 칠킬의 내용은 다른게 아니고 아이린이 자매들에게 쓴 옥중편지일수도 있다는거 들엇는데 그게 너무 인상깊어서 생각났어요ㅋㅋㅋ

모든 게 허상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소름이네요 마지막 경찰차 앞에서 춤추는 장면에 아이린 표정이 좀 경직되어 보인다고 생각은 했는데 해석 보니까 일리가 잇어서 싱기해요

다른 소속사는 솔직히 뮤비 나와도 아 이쁘다 아 멋지다 노래 좋다가 다인데 유독 SM은 해석까지 찾아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맛있게 잘 만들어서 너무 좋아요..

가사 (전부는 아니지만) 몇 개 구절은 아이린이 옥중에서 자매들한테 쓴 편지라고 생각하면 과몰입 쌉가능이라는거 아세요..? '뭐가 겁났겠어? Always and forever' 이런 부분에서는 함께있을때 두렵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고 '넌 여전히 반짝여 변할거야 이제서야 눈물이 흘러 얼음을 녹여' 이부분은 자유로워진 동생들을 축복하는 것 같고 '다시 네가 보고싶어 죽도록 후회하잖아' '봐봐 많이 달라졌지 내가 제법 변했지 널 한 번 더 안을 수 있을까?' '여기서 널 기다려 해피엔딩으로' 이런부분은 그럼에도 혼자 감옥에서 보내는 외로움이나 회한이 느껴져서 더 갓섬이 찢어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체포되는 상황까지가 모두 자매들의 상상일수있다는 해석은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일오님의 해석은 항상 믿고 봅니다!

진짜 정성이 가득한 해석!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빠가 친부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다섯 자매는 혈연관계가 아니고 어릴때 납치해서 우리는 가족이라고 속이고 감금하고 인적드문 깊은 숲속에서 살아온건 아닐지? 엄마가 없는것도 그렇고..

노래 마지막에 나오는 “너는 날 못 떠나”를 레드벨벳 매력에서 못 빠져나간다로 마음대로 해석 했는데 일오님 영상보니 아버지가 한 말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역시 뮤비해석 맛집!!!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날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용!

일오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드벨벳과 김일오는 한몸이라고 생각해요 🥺

일오님 발음은 하나도 무너지지않지만 어쩜이렇게 후루룩 말을 하시죸ㅋㅋㅋ 말을 전보다 더 빨리 하시는데 무슨말인지는 너무 잘 알아들어서 놀라워욬ㅋㅋㅋㅋ 저도 딱 뮤비 시작에 칼로 남자 목을 따면서 시작하길래 뮤비 틀자마자 아 이건 학대범살인이다..! 하고 봤거든요 그런데 은유적으로 잘 표현해서 심의도 안 걸리고 소품이나 의상으로 여기저기 잘 숨겨놔서 공개되자마자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그렇게 돌려보면서 노래는 당연히 감겨서 눈물이 흘러 얼음을 녹여 왓어칠킬...

저는 요번 컨셉이 레드벨벳의 오래되고 괴롭혔던 어두운 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ㅜ 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라 해야하나.. 레드벨벳 평생 앨범내 ㅜ 너무 좋아..

직접적인 묘사가 없어서 좋았다는 말에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카세트 테이프 딸깍하는 소리가 저는 상상에서 현실로, 회상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구간이라고 느꼈어요. 지하실 안에서 불안하지만 상상과 꿈을 키워나가던 시간은 끝나고 살인을 감당해야 하는 현실로요. 근데 일오님 해석도 마음 찢어지지만 너무 좋았어요! 역시 일오님.. 이번 갓작도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뮤비 진짜 좋음.. 뮤비에 비해 노래는 또 밝아서 대비되는 부분 땜에 더 소름돋고 좋아..

이번 컴백이 레드벨벳에겐 좀 부담감이 느껴질 컴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대중들이 기대하는 노래를 하기보단 새로운 도전을 하는 느낌이여서 더 좋다고 느껴지네용

마지막 장면에 아이린이 나비날개를 경찰에 제출하는 걸 보고 아이린 자수엔딩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리고 가사는 감옥에 간 아이린이 멤버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들으면 더 슬퍼요 ........

레드벨벳 뮤비볼때부터 김일오님을 떠올렸는데 마지막엔딩에 대한 해석이 인상깊네요! 칠킬이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특히나 좋았던 이유는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에 가장 밝고 경쾌한? 파트가 나와서 비극이 더 극대화되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상황과 배경음악의 부조화가 일어나서 더 레드벨벳 스러웠어요! 그리고 이런 뮤비가 나오면 다양한 해석을들을 수 있어서 재밋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컨보다 일오님 해석이 먼저오다, 울다..... 뮤비해석 진짜 잘봤어요....ㅠㅜㅜㅠㅜㅠ 🥲 개인적으로 저는 망한? 보육원 원장이 아닐까 했습니다. 저택이 지나치게 큰 것도 있고 아무도 그들을 찾아오지 않는다는 점에서요

존나 맴찢 다섯자매야 행복해야해...😭😭 레드벨벳은 20년까지 활동 하자🥺

레드벨벳 인스타에 올라온 캐릭터 설명을 보면서 뮤비를 어느 정도 이해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해석을 보니 더 더욱 닿아오네요! 감사합니다!

저 아버지 역할 하신 분 밥차사장님이라 사과한게 너무 웃김ㅋㅋㅋ

당신만을 기다렸다우... 진짜 해석을 왤케 맛있게 말아주시지 이번 영상도 넘 잘봤습니다... 레드+벨벳컨셉 진 짜 짱 ㅜㅜ

저도 처음엔 벨벳 컨셉만 생각해 knock knock이 더 뮤비랑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이번 타이틀 곡이 레드벨벳이 추구하는 레드+벨벳 컨셉이랑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노래에 빠져 매일 같이 듣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잔혹동화 컨셉은 진짜 미쳤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 일오님 ㅜㅜ

노래도 듣고 춤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 여기에 덧붙여서 뮤비 초반에 딸깍 소리에 큰 파란 의자 앞에 앉아서 뭔가 안무를 준비하려는 듯?한 행동이랑 딸깍 소리 두 번, 그리고 다섯이서 안무를 짜는 듯한 행동, 노래 가사를 합쳐보니 어떤 영상 플레이어?의 화면을 파란 의자로 잡고 자신들의 노래를 입혀서 자기들끼리 위로를 하려고 한 것 같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파란의자의 화면으로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거죠. 노래가 유난히 밝은 이유가 그 이유인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 딸깍 소리 두 번이 녹음 처음 시작과 끝이었던 거죠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린이 경찰들 쪽으로 가방을 툭, 던졌는데 만약 그 안에 이 영상이 있었다면 그걸로 증거물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어있는 파란 의자 화면이 죽은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주는 거죠. 노래 분위기가 굉장히 밝은 반면, 가사는 뭔가 우리가 생각했을때 후회남주 입장이라고 생각했잖아요 그게 사실은 뮤비 속 아버지의 입장이였던 거죠, 그렇게 하면 이 모든게 계획적인 살인인 증거가 될 수 있으면서도 다섯 명이 체포 위기에 놓여있음에도 굉장히 행복해보였던 이유, 노래 분위기가 밝은 이유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곡은, 계절을 타면서 가사를 곱씹게 되니까 더 생각나는 노래더라구요.. 특히 end of time 거기가 더 뭔가 울컥해서 더 슬펐어요

와 대박 드디어 🥹 해석하구 편집하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일오 님이 힘들지 않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일하셨으면 하면서두 매일 새로고침을 하던 지킬 앤 하이드였던 나는 이제 안녕! 이번에도 소름 돋는 레전드 해석 너무 감사합니댜 역시 믿고 보는 김일오 해석 짱 맛있댜!

이번 수록곡도 다 좋아요 ㅠㅠ 대박..

이번 컨셉 멤버들 회의하면서 의견 많이 들어 갔다고함! 특히 조이가 많이 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너무 자랑스러움ㅠㅠ💗💛💙💚💜

레드벨벳의 이번 Cosmic 앨범 뮤비, 일오님의 해석을 숨참고 기다려보겠습니다…

다음 컴백 때 어떤 내용의 컨셉일지 더 기대돼😍 역시 레드벨벳은 우리 한국 케이팝의 여왕이야❤

레드벨벳 노래는 어른들의 동화라는 말이 딱임..

저는 이번 뮤비가 신기한게 제가 이란성 쌍둥이라 엄마가 이 햇님과 달님 동화에 저희 사진을 넣어서 책을 만들어 주셨더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이 동화가 특별한데 뮤비 속 아빠를 죽인 11/13일이 저희 생일이라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제로 아빠에게 가정 폭력도 당했어서 뭔가 제 이야기를 그려놓은 기분이라 되게 미묘 했습니다. 그 만큼 와닿는 부분도 커서 감명 깊게 시청했어요ㅎㅎ

저는 그 공포영화같은 트레일러는 뮤비 이후의 시간대라는 해석이 들었어요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 반복되는 악몽에 갇힌 자매들의 모습같은.. 그리고 아버지를 죽인 웬디는 호랑이(아버지)를 죽이고 자매들에게 동아줄을 내려준 해님달님 동화 속 신..

이번 코스믹도... 당연히 해주실 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오넴

이것만 기다렸다고💗💗💗💗💗💗💗💗💗💗💗💗

레드벨벳 뮤비해석이 젤루 재밌음..🤩

헐 10초전 +_+ 기다렸어요 !!! 매번 너무 감사해요

가사랑 뮤비 내용이 정말 상관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머리를 돌려보니까... 어쩌면 뮤비 속 죽은 아빠가 엄마를 그리워하고 집착하는 가사가 아닐까 (그냥 제 생각) 아빠 인생에 엄마가 나타나면서 '고요했던 세상에 crash'가 생겼고 엄마를 사랑했으나 '맘대로 껴안고 멋대로 보냈어'라는 가사를 통해 엄마가 떠났음을 확인할 수 있음 그리고 지금의 아빠는 죽도록 엄마를 보낸 것에 후회하고 그리워하다 5명의 딸을 보고 엄마라고 생각하고 레드벨벳 멤버들을 집에 가두면서 집착하는 것 같음 (그럼 후회남주 가사 내용도 이해되고) 뮤비 속 내용은 그런 가사 이야기의 후편을 아빠가 아닌 (chill kill = 엄마) 자유를 갈망하는 다섯 명의 딸에 입장에서 (chill kill = 아빠) 보여준 것 같음

드디어!!!!! 기다렸어요!!!!!!!❤❤❤

아이린이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후 요정날개와 가방을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이 혼자 죄를 뒤집어쓰고 자수를 하기에 더이상 지켜줄수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레벨이 특히나 뮤비해석 볼맛나는듯.. 기다렸어요ㅠㅠ

일오님 레드벨벳 미드소마 해석 해주실거죠..?🙏🙏

진짜 일오님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다가 목빠지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ㅎㅋㅎㅋㅋ 항상 레드벨벳 선생님들께 진심이라 감사합니다 정말로😭😭❤

와근데..진짜 너무 해석 잘하셨어요 이런 세세한 것 까지 다 보시다니.. 역시 해석은 김일오😂

아이린의 자수는 생각도 못했는데 소름돋았어요....대박 전 첨에 아버지를 이수만으로 대입해서 생각했었어요 ㅋㅋ 이수만을 떠나 새로운 레드벨벳의 길을 떠나는 그런 느낌 ㅋㅋㅋ

아이린 자수 엔딩으로 해석해보자면 칠킬 가사는 교도소에서 아이린이 자매들에게 쓰는 편지 내용이라는 말도 있었어용

일오님 해석을 듣다보니 카세트 테이프 소리가 1차원 적으로 본다면 조이가 계속 찍고있던 카메라의 영상 기록이나 추억 회상 같은게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마지막 자수하는 엔딩도 조이가 찍었던 영상기록물들을 제출한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긴하는데.. 아님 말구....해석 잘 봤습니다

뮤비 해석보니 은근 무섭네요 ;; 이런 해석이 있을줄이야. 레드벨벳 뮤비가 이렇게 슬픈잔혹동화라니요.

오홍 되게 재미있는 신곡이네요 해설을 들어보니 아주 좋네요 ㅋㅋㅋㅋㅋ

아이린이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고 자수를 한게 제일 맞는거 같아요 !! 뮤비 내용을 계속 돌려봐도 이게 제일 맞는거 같더라구요 .....

어른들의 동화 레드벨벳 이 말이 맞는거같다

이렇게 보니 레벨은 정말 뮤비가 재미있네요...해석 감사합니당

티저가 나왔을때 왜 4명의 티저영상이 먼저 올라오고 웬디만 티저영상이 다음날 올라왔을까 궁금했는데 티저영상떳을때 인스타에 같이 뜬 별자리같은 이미지 중 유독 웬디 부분이 검은색이 진한게 아버지? 목을 벤듯한 경계선을 의미하는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게다가 웬디가 아버지를 살해해서 진한색깔의 목? 부분의 웬디 티저가 늦게 뜬거 같고요

와 이게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구나 ㄷㄷ 여윽시 믿고 보는 김일오님

뭐니뭐니 해도 일오님 해석이 최고>

진짜 1일 1칠킬하면서 김일오님 해석 기다렸어요!!!! 아니 기대가 많이 되면 실망이 크다고 하잖아요...? 어디갔죠?? 제 실망?? 충족하다 못해 넘쳤습니다...!!!! 너무 좋아요🥰🥰 역시 믿고 보는 김일오....❣️

아 진짜 일오쌤만 기다렷어용~!! 역시 뮤비해석은 김일오..♡

이거거든요….. 매 컴백마다 일오님 해석만을 기다린다고요 …♡

뮤뱅 컴백무대에서도 아이린 혼자 메이크업이라든지 표정이 다르게 연출되는거보면.. 말씀하신대로 이번 뮤비에서.아이린의 역할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일오님이 해주시는 레드벨벳 해석 아니면 안봐요. 진짜 ㄹㅈㄷ에요. 이 해석 보고나니 chill kill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ㅜ 감사합니다ㅜㅠ

후줄근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장면대신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의 뮤비가 더 강렬하네요. 아이린양에게 사식이라도 넣어주고 싶어요

카세트테이프 소리가 두 번 들렸잖아요? 그러면 처음껀 킨거고 그 다음은 끈 것일 테니, 카세트테이프가 켜졌던 부분은 전부 상상, 즉 아버지를 죽이는 계획은 실패했던 거죠. 그리고 자매들이 버스를 타고 기름을 들고 집에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아버지를 집에 가둬놓고 집을 불태운 건 아닐지... 그리고 자유를 찾아 떠났지만 결국은 경찰에게 붙잡히는 엔딩이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연?

김일오씨 당신 누구길래 내 맘을 훔치셨떠요..❤ 김일오님 해석밖에 생각안나요오

"회사가 센터제로 바뀌다 보니까 저희가 참여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원래는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갔다면, 이번엔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많이 들어주시더라" 라고 라디오에서 인터뷰 했던 걸 듣고, 좀 선 넘은 나만의 상상이지만 뮤비의 아버지를 이수만이라고 대입했더니 더 묘하게 느껴졌다 1. 뮤비 중간에 '시체를 바닥 밑에 숨기는 듯한 장면' (아버지를 통한 우리의 과거 이야기는 추억으로 묻어두겠다), 2. 뮤비 시작할때 '아버지 것으로 보이는 의자 및 가구들을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아버지 시체 묻은 장소 위에 배치한 듯한 장면' (아버지가 죽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평소대로) 3. 그 장소 위에서, 굳이 아버지 의자를 앞에 세워두고 살인에 대한 공포를 떨쳐내기 위함인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함인지 모를 춤사위 장면들 (+ 춤추고 놀았던 5자매의 과거 회상) 4. 뮤비 후반부 방화는 증거인멸 연출이고, "그냥 불이 나서 5자매는 도망쳤다!" 라는 명분의 목적도 있었을 것 초반에 가족사진을 찍었다는 표현을 통해서 5명의 소녀를 자매로 이어주고 키워준 존재가 맞긴 하다고 보여줬지만 그 아버지의 영향력 아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걸 학대 (직접적으로 학대하는 장면은 없으나, 방임도 아동학대임) 로 빗대어 표현했고 (이수만 아래 정하는 대로 해야했던 과거 활동들) 아버지가 죽음 (이수만 사퇴) 이후, 버스 장면부터 '각자 원했고 좋아하는 옷'을 입고 변화의 의지가 생겨났지만, 경찰들 (sm 아이돌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기대치) 에게 붙잡혀서 벗어나지 못함. 그래도 좀 엔딩이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라고 단정짓기 애매한 이유가 있는데 멤버들이 나름 열심히 증거 인멸하는 연출은 중요한 장면으로 나왔지만, 경찰이 살인의 증거를 찾아낸 연출은 1도 안나왔기 떄문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에서도 아동살인범을 유족들이 다같이 죽이고 파묻음으로써 공범이 되고, 공범이 된 유족들만의 비밀이자 증거로 남게 됐듯이, 조이가 촬영한 방화 비디오에 담긴 5자매의 모습은 5자매 만의 비밀이자 증거가 되어 아무도 살인을 모르고 넘어간다고 치고, 방화죄만 성립이 돼서 처벌을 받게 된다하더라도 학대당했던 소녀들이기 때문에 처벌 수위는 줄어들 것이고, 그 후의 5자매는 변화된 환경 (이수만 덜어낸 sm의 센터 시스템..?) 에서 보호를 받을 수도 있음. (이것이 그 happy ending..?) .....내가 써놓고도 뭔 소린지 모르겟당 헤헿헤ㅔ헤헷 chill kill 이나 들어야징

9:51 와 진짜 소름 ㄷ ㄷ ㄷ.......이스터에그 투성인 컨셉이 벨벳의 묘미 아닐까싶음

아 젠장 꿈 엔딩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데 칠킬은 굉장히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아이린이 어른이 되어서도 바라던 꿈 속 요정이 자신의 모습에 투영되었고, 어른이 되고 머리가 크면서 요정이 얍!하고 구해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아빠를 직접 죽이고 경찰에게 잡혀가는 진정한 어른들의 동화를 아이린의 꿈 속에서 그렸다 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잔혹하니 딱 제 취향이네요…❤

레드벨벳 뮤비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영화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음.. 해석 볼때마다 너무 소름..

뮤비해석 첨보는데 지리네요

뒷배경 아버지역 하신 분이 밥차 사장님이라는게 ㅋㅋㅋ즉석에서 캐스팅?된것 같던데 너무 깨알 재미더라구요 ㅋㅋㅋㅋ

정작 현실은 저 아버지..밥차 사장님ㅠㅠ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