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숨겨온 사랑 꺼내놓지도 못한 사랑 마음 속에 고인 그 사랑 나의 힘 그건 사랑 혼자서만 빛나는 사랑 혼자서만 행복한 사랑 아무리 원해도 난 말할 수 없어 그 이름은 바로 침묵 간직했던 내 사랑으로 나 그댈 지키리 견딜 수 없어 견딜수 없어 그대의 고통 내 사랑을 당신에게 침묵으로 당신에게 기꺼이 보내드리리다 후회없이 사랑했기에 그것마저 행복한 마음 이제 새벽이 다가와요 이제 지친 눈 감겠어요 바라만 봐도 힘든 당신 이제는 지울게요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모든게 끝났어요 행여나 하는데 희망도 기다리고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잘 있어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