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 날카로운 말이 내 심장에 박혀 나를 내려보는 차가운 칼날 날 밀어내지 마 우리의 길은 같아 신에게 귀의하는 길 당신의 눈에 내가 한심해 보여도 우리의 길은 같아 신에게 귀의하는 길 [나르치스] 넌 그 길 위에 매말라 죽어가네 넌 여기와 어울리지 않아 넌 알고 있어 너의 운명을 나와 다른 너의 세계를 [골드문트 / 나르치스] 날 / 스스로를 외면하지 마 우리의 길은 같아 / 달라 신에게 귀의하는 길 [골드문트] 내 고백을 비웃지 마 똑바로 날 봐줘 [나르치스] 넌 너를 찾아야 해 신에게 귀의하는 길 너와 난 태양과 달 우린 서로의 세계로 다가가선 안돼 다름을 인식해야 해 우리는 서로 다른 극점에서 마주보고 대립할 존재 [나르치스 / 골드문트] 신에게 귀의하는 길 우리의 길은 달라 / 같아 너와 난 달라 / 같아 너의 본질을 찾아 / 귀의 넌 / 날 밀어내지 마 수도사의 길은 아냐 / 수도사의 길은 내 운명 우리의 길은 달라 / 운명 신에게 귀의하는 길
날카로운날에 내심장이 박혀 나를 내려보낸 차가운 칼날 날 밀어내지마 우리의길은같아 신에게 귀하는길 당신는에내가 한심에 보여조 우리 갈은 같아 신에 귀이하는길 넌 그길 위에 매말라죽어가네 넌여기와 어울리지 않아 넌 알고 있어 너의 운명을 나와다른 너와다른 세계를 스스로를 외면 하지마 우리의길은같아 신에귀이하는길 냄몸에는 비웃지마 뜍바로봐줘 날봐줘 넌너를 찿아야되 신에게 귀인하는길 너와나 태양과 달 우린 서로에 세계로 다가가선 안되 다름을 인식해야되 우리는 서로 다른 끝점에서 마즈보고 대립할존재 신에게 귀인하는길 우린 길은 달라 너와나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