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가 97년생인데 어릴때 창작동요대회나 어린이 동요대회에서 상도타고 무슨 어린이 구립합창단도 했고 노래좀 해서 2006년도에 사운드오브뮤직 그 막네역활 했었음 유명한 뮤지컬배우들도 계셨고 연예인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누나 지금은 노래랑 관련없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있더라
진짜 평소에 뮤지컬에서 아역들 보면 와 어떻게 이 많은 공연에서 저걸 매번 다 외우지? 싶은데 마틸다 보면 현타옴… 마틸다 역 맡은 밴 뿐만 아니라 앙상블도 소품 움직이는거 도와주고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랑 노래 듣다보면 감동받다가 현타로 파사삭… 이 갓기들은 실수해도 절대 이해함 아니 애초에 마틸다 대사량 듣다보면 어.. 언제까지…?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