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일 많았고 수많은 삶 살아도 느껴본 적 없었지 경이로운 순간 이렇게 뒤늦게야 나 용서를 배우네 날 버티게 한 분노 물거품처럼 사라졌어 과거의 날 보네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그 푸르던 날에 기억이 다시 찾아와 그 때 그 시절 나를 만나네 모두 끝났어 그녀 아들 아직 살아있어 그녀는 그를 통해서 예전의 날 보겠지 다시 돌아갈 수 있어 그 시절로 그동안의 고통은 끝났고 희망만 남아 나 언제나 그녀 기도처럼 함께 하리라 그녀 곁에 분노 버리고 이젠 자유야 저 하늘의 우리 둘의 별이 날 그 시절로 이끌어 평화롭던 그 시절
카이 배우님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성악 발성의 굵은 목소리가 매력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평화롭던 그 시절 때 음을 올리는 게 너무 놀랄 정도로 감동이었어요👍👍 카이 배우님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넘버도 뮤비 내주세요. 카이 배우님 몬테크리스토 보러 극장으로 곧 갈 게요.
제발 카몬테 지옥송 🙏 몬테 보러가는 거에 지옥송 지분 상당한데 카몬테 지옥송 못 들어봐서 티켓팅 때 고민 많이 했단말이에요 그래도 카이인데 싶어 카몬테 예매했지만 그래도 가기 전에 제발 카몬테 지옥송 🙏 카몬테 지옥송 🙏 이엠케 선물받을게 카몬테 지옥송 🙏 신의 뜻으로 아멘 🙏
0:15 놀라운 일 많았고 수많은 삶 살아도 느껴본 적 없었지 경이로운 순간 0:43 이렇게 뒤늦게야 나 용서를 배우네 날 버티게 한 분노 물거품처럼 사라졌어 1:10 과거의 날 보네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그 푸르던 날에 기억이 다시 찾아와 1:30 그 때 그 시절 나를 만나네 모두 끝났어 그녀 아들 아직 살아있어 1:49 그녀는 그를 통해서 예전의 날 보겠지 다시 돌아갈 수 있어 그 시절로 2:04 그동안의 고통은 끝나고 희망만 남아 나 언제나 그녀 기도처럼 함께 하리라 그녀 곁에 2:31 분노 버리고 이젠 자유야 저 하늘의 우리 둘의 별이 2:46 날 그 시절로 이끌어 평화롭던 그 시절
개인적으로 알버트가 몬테 아들이 아닌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약혼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사실 자기 아들이었단 걸로 몬테는 용서할 게 없게 되는 듯.. 친구한테 복수도 다 했겠다 사랑도 복수도 다 이뤘는데 용서할 게 뭐가 남지? 완벽한 일편단심 로맨스를 위해서라면 몬테 아들이었다는 설정이 편하겠지만 뒤늦게서야 나 용서를 배우네 라는 이 넘버와 긴 세월을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몬테크리스토가 용서로 인하여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위해서라면 친구와 약혼녀의 배신(솔직히 메르세데스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의 증거인 그 아들을 받아들이는 게 낫다고 생각함미다..
엘아센에서 한 10주년 기념공연 때 감격에 차서 공연을 보고 커튼콜 전 멘트도 아주 인상깊게 들었는데 이번 육연때는 못 본다니 너무 아쉽네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다른 작품은 몰라도 몬테크리스토와 팬텀은 카이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음 공연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