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영상 처음부터 홀린듯이 다 봤네요 ㅋㅋㅋ 저도 같은 캐스트로 본 사람으로서 모든 후기 내용들이 다 공감되었어용! 7월에 처음 옥스칼 봤을 때는 넘버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감기기운이 아직 남아계신 느낌이었는데 ㅠㅠ 8월에 옥스칼 다시 봤을 때는 모든 넘버에서 그냥 완벽 그 자체였어요!!! 진짜 프레스콜은 ㅠ...그 당시가 감기 심하게 걸리셨을때라 너무 안타까울 따름 ㅠㅠ 9월엔 다음주에 옥스칼 세번째로 보러가는데 더욱 기대가 될 따름입니다! 진짜 베사장 넘버에 이미 홀릭된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후기들 너무 너무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사장 7월 달에 봤던 사람인데 후기 첨부터 끝까지 다 공감가구 좋네요🥰 저도 공연 내내 아니 저기서 사람을 들어올린다고? 고음이라고? 또 고음이라고?? 가사가 이렇게 와다다닥 있는데 안 씹힌다고? 5단 고음?? 샤우팅??? 이러고 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대는 대극장답게 무대장치 빡!!!!! 조명 빡!!!!! 해서 화려한 맛도 있는데 뒤에 led판을 단순히 배경까는 용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로자리 솔로 넘버 같은 데서 참신하게 쓰니까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요즘 흥행 중인 시카고, 킹키부츠, 하데스 타운 같은 대극장 작품 후기도 궁금한데 찾아보니까 매진… 아니면 매진 임박…인 상태여서 표 구하기 힘드시다면 중소극장 뮤지컬 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만약 하신다면 금란방이나 룰렛 같은 이머시브 뮤지컬로요… 쫄보라서 보진 못하겠는데 너무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