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 베일은 떨어지고 1:13 컷콜 시작 1:46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2:09 황후는 빛나야 해 2:24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 2:39 키치 (긍케니(귀하다 귀해)) 3:12 마지막 춤 (샤톧) 4:15 나는 나만의 것 (졜리로 추측) 4:44 프롤로그 5:27 내가 춤추고 싶을 때 5:58 그림자는 길어지고 리프라이즈 6:22 나는 나만의 것
진짜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모든 악기가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합주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인이어로 들어가며 감독님 음성, 모니터로 지휘 확인하면서 다른 공간에서 연주하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렇게 기타에 집중해서 들으니까 기타 하나만 빠져도 엄청 허전할것같네요.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공연은 배우와 관객으로 만들어집니다 라는 공연 전 안내멘트에 꼬옥! 오케스트라 피트 얘기도 들어갔음 좋겠네요~!!!!! 항상 커튼콜 끝나면 다 나가기들 분주한데 전 꼭 연주 가 듣고 박수치고 나가요 연주자분들의 합이 있기에 훌륭한 공연이 만들어지는거 아닐까요??😉 연주 잘 듣고 갑니댱
저는 공연을 너무 사랑해서 오케스트라, 음감님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그런데요~ 올려주신 영상보며 배우 모습도 보이지 않는데 왜 소름이 돋을까요❤ 이번 엘리자벳은 원하는 자리 구하기가 쉽지않아 4회 관람으로 마무리했어요. 뮤지컬을 좋아하는 덕후들중엔 배우들에 연기도 그렇지만 오케분들 음악에 소름돋고 흥돋아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공연장으로 가는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화이팅입니다~~^^
항상 듣던 엄청난 기타의 주인공을 유튜브로 만나 뵙다니...!!엘리자벳 회전 도는중인데 매번 감탄하며 듣고 있었거든요 !!ㅎㅎ 피트에 다 계신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로 연주하시는 줄 몰랐어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가고 저는 구독 버튼 누르고~ 올리신 다른 영상들 보러 갑니다 !! 감사해용
우와! 원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 때 여기는 무슨 악기가 어떻게 연주하고 있구나에 귀기울이며 즐거워하는 편인데, 엘리자벳 관극 때는 물론 배우님들의 입 떡벌어지는 노래실력과 연기에 홀려 연주에 집중하지못해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로 넘버를 찾아 들으며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타리스트님의 영상을 보니 여기서 기타는 이렇구나! 그리고 뒤에 이런 보조가 무대를 더 탄탄하게 빛내주는구나 하고 알아챌 수 있어 즐거웠어요 ㅎㅎ 다음에도 올려주실 영상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