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앞으로 개막이 다가온 작품이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제작진이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 '오페라의 유령 : 부산공연' 좌표 👉🏻 inpk.kr/smaU #오페라의유령 #뮤지컬 #인터파크
뮤지컬은 노래도 중요하지만, 무대 연기도 중요합니다~ 제가 세계 어느지역에서 본 크리스틴 배역분이 노래만 집중하고, 그래서 연기가 그에 미치지 못하는걸 봤습니다. 넘 안어울렸습니다. 이상하게 크리스틴만 붕 뜬 느낌이었어요. 25주년 공연 라민카림루와 시에라보게스 오.유를 보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시에라보게스님은 연기를 너무 잘 하세요~👍 오.유를 보는 관람객 수준이 다들 이정도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어 가사 변형이 필요는 했어요. 오유 뮤지컬 좋아하고, 오유는 찾아서 볼정도로 좋아하는데, 2001 한국판에서 가사가 좀.. 특히 마스크레이드 노래에서 계속 ''탈바가지' 라는 단어가 넘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런 단어 하나가 언발란스하고, 조화스럽지 못합니다.. 이번 서울공연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