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발->이런 젠장으로 바꿨구나 너무 좋다 첨엔 약간 번아웃 온듯한 내용이 가사로 들리길래 아 문샷은 파바방 쏘고 대적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노래는 쉬어가고픈, 좀 더 깊은 우울함도 들어갔네? 했지 그 뒤로 앨범 계속 반복재생 하다보니 쉼표는 힘들 때 들으면 이런젠장~하고 같이 부르면서 웃을 수 있는 노래가 됐다 다시 힘이 솟는다! 부정적인 감정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정을 되찾는 것 같아 노래 이번 앨범에 넣어줘서 고마워 아주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