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 살아남은 거야 어떻게 된 거야" 정근우의 집요한 질문에 시치미 뚝 떼고 러닝 합류 ㅋㅋ 와중에 감독님까지 등장! 연습 괜히 나왔나..? 무더위 속 계속되는 폭풍 펑고의 시간💦 ??? : 휴 다행히 아무도 가라고 안 했다 #최강야구 #최강야구_메이킹 #최강몬스터즈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본방사수!⚾
영우 질척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듯이 저런 멘탈이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으네요. 응원합니다. 그건 그렇고 김성근 감독님은 80을 넘기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펑고 때리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솔직히 플레이 스타일에서 조금 불만일 때도 있는데 야구나 선수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자세에 관해서는 그냥 존경 그 자체입니다. 건강하시기를
엄청난 선배들이 있는곳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가서 끼어서 연습도 하고 김성근 감독님에게 자신이 못하는 것을 여쭤보고 가르침을 받는거 절대 쉽지 않다. 엄청난 용기와 간절함이 없으면 절대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걸 알기에 선배들도 감독님도 제작진들도 지켜봐준거 같다. 나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여태까지 영건중 고영우선수처럼 적극적인 선수는 본적 없는것 같아요 부르지 않아도 훈련 참가하는것도 뻔뻔하지만 감독님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는 몬스터즈 영건은 본적 없는것 같은데 뭐라도 하나 배우려면 저런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함 감독님도 신 나신것 같네요 최정선수 가르칠때 모습 나오시는거보면..ㅋ
영우선수선수의 집념과 끈기도 대단하지만 감독님은 그 연세에 어떻게 저런펑고나 지도하시는 힘이 나오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아버님은 감독님보다 2살많은 40년생이신데 지난 6월에 작고하셧습니다 감독님볼때마다 아버님이 생각나는데 정말 건강관리 잘하셔서 많은 팬분들에게 오래동안 존경스러운 어른으로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간절함이 느껴져서.. 뭔가 가슴 한켠에 뭉클함이 남는 훈훈한 영상이네요.. 젊음과 패기.. 그리고 계속 되는 고민.. 해맑은 고영우 선수의 웃음 사이사이에서 야구를 하는 자신을 찾으려는 모습에 큰 가르침을 얻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대성해서 더욱 좋은 선수가 되길! 화이팅 고영우!!
고영우선수의 간절함을 알기에 감독님이나 선배, 제작진이 넘어가는 거겠죠. 저렇게 간절하게 하는 사람 요즘보기 힘듭니다. 정현수, 고영우 둘이 친구라는데 둘 다 크게 성장하고, 프로에서도 멋진야구 시원시원한 야구 해주세요. 정현수선수 보고 있음 선동열씨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