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single malt scotch whisky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미국서사시느라 고생많어요. 한국에서술장사해도 잘될듯 최근 위스키 소모 한국 3배 늘어났고 더 늘어날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맥캘란 발베니 글렌드로낙이 인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글렌피딕 같은경우 공격적인 마케팅 때문에 그런지 하이볼로도 잘 마시더군요. 한국에서도 최근 몇년동안 싱글몰트에 대한 인식이 그나마 좋아져서 몰트바도 많이 생기고 집에서도 싱글몰트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엑설런스랑 미국에 들어오는거랑 차이가 있나바요 한국에 오는 12는 밍밍 그 자체라 인기있을거같진 않은데 18은 굉장히 좋았거든요 시그넷과 레어캐스크 가격이 같은건 좀 놀랍네요. 시그넷은 국내면세가 150불이면 가능해서

한국에서는 탈리스커가 6만원~7만원하면 구입하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미국에서는 80불?에 판매되는 나름 고가인듯하네요 신기해요

글렌드로낙 18년은 얼마나 되나요?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은데....

설명하신것으로 보면 발베니 70 맥캘란 70 탈리스커 80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탈리스커가 더 비싼가요? 이상하네요/ 한국에선 맥캘란과 발베니가 훨씬 비싼데... ㅎㅎ 신기하네요 글렌리벳을 좋아하는 군요 미국인들은.. 깔끔한 싱몰을 좋아하나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