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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n7ub3sv1q ㅋㅋㅋ 몇십분을 처봐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헛소리질은 ㅋㅋㅋ. 저기서 말하는 이민자는 수백전 전 넘어와 정착한 민족과 종교가 다른 이민자의 후손이 난민 또는 이민자 문제로 극우화된 문제점을 말하는거란다. 불법체류자가 투표권이 있냐? 그들이 만드는 문제로 유권자에게 영향을 주지만 그들 자체가 투표권이 없기에 직접 영향은 못주는 거란다. 위에서 말한 유럽 이민자의 후손은 투표권이 있기에 직접영향을 주는거다.
미국에서 공부한 세대들 미국에 대해 다 아는게 아닙니다 그사람들 한 대도시 아니면 여행가도 유명한 여행지들만 가지 정작 작은도시 작은 주들에서 사면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미국이 아니다라는 생각 많이 가질거임 즉 그쪽에 사는 사람들은 자국우선생각은 당연함 그렇다고 미국 민주주의를 폄홰허는거 아님 여전히 저는 미국 민주주의 좋아하고 미국 좋아함 단지 미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되서 이렇게 씀
이게 투표제도를 바꾸려면 헌법을 바꿔야 되는데, 하원 2/3 상원 2/3 동의가 필요하고, 전체 주의 3/4가 비준해야 해서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인구비례대로 뽑고 임기도 2년인 하원과 달리, 상원은 각 주에서 무조건 2명씩만 뽑고 임기도 6년인데다가 2년마다 정원 100명중 1/3만 선거를 하기 때문에 고여도 엄청 고여있어요... 특히 최근엔 50대50 51대49 이러다보니 법 통과시키기 겁나 어렵습니다...
사회주의의 폐해가 사람들이 의욕을 잃는다는 거라면, 민주주의의 폐해는 사람들이 정치로부터 괴리된다는 것 같음. 특히 자본주의와 결합된 민주주의는 사람들이 점점 정치참여의 효용감을 못느끼게 되면서 무관심해지고, 관성적이고 피상적인 형태의 정치참여에만 과열되면서, 한편으로는 이게 정치 참여가 많아졌다는 착시를 보여주는데, 내실은 없는 정치참여임…
패배주의가 아니라 방법이 없음 민주주의를 자본주의와 등치시키는 순진한 사람들이 많지만 둘은 양립이 안됨.제도로 최대한 보완하는수밖에 없지만 제도마저 자본을 따라가고 사람들의 지성은 그렇게 높지못함. 내가 힐수있는건 부끄럽지않은 투표까지임..그게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지않음 살아남는건 각자도생하는 수밖에 자본주의의 지옥을 보지 않으려면
미국 헌법에는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공화라는 단어만 있어요. 20세기들어 민주주의를 워낙 강조해서 그렇지, 민주주의는 절대선이 아니며 많은 취약점을 갖고있습니다. 더 중요한 개념은 공화이고 이것이 민주주의에 선행해야 민주주의가 잘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 이름도 영어로 하면 republic of korea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