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다른 컨텐츠 good......요즘 여행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 영상이 겹치는 경우가 많음.....여행유튜버들로 이젠 레드오션....한국에 안 알려진 미국의 명소 탐방 시리즈도 좋을 듯....영알남 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미래의 먹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02:06 미국은 상용차 (트럭, 버스)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요. 디젤은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초록색이나 눈에 확 띄는 색깔로 디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주유기에 버튼에 83, 88, 91 등 숫자가 적혀있는게 보일텐데 이건 휘발유에 옥탄가를 의미합니다. 옥탄가가 높으면 높을수록 고급 휘발유에요. 간혹 고급 차량들 같은 경우는 낮은 등급을 넣으면 엔진 노킹이 생길 수 있으니 차량 매뉴얼 시간 내셔서 한번 읽어보시고 운행하시는것을 적극적으로 권고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빅밴드 가는 것 같던데 사막엔 방울뱀이 있죠.. 물리면 헬리콥터타고 병원으로 날아가야하니까 돈이 장난아니게 들어요. 헬리콥터타는 이유는 해독약있는 병원이 손에 꼽아서 ....그리고 가시는 방향이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쪽으로 가기때문에 주유소에 들르면 꽉꽉 채우는 게 좋아요. 다음 주유소 100마일인 곳도 있는 데 어느날 가는 데 두번째 주유소 문닫아서 멘붕온적 있었어요. .
미국은 visa master 가 거의 연방 FBI, CIA, 재무부, 법무부, 경찰국, 동네 파출소 다 합쳐놓은 괴물같은 놈들이라 본인쓰는카드가 비자일경우 맘놓고 쓰셔도됩니다. 대신 자주 첵크 해야되고 모르는 결제사항이 있으면 카드발급사에 전화하시면 카드발급사가 비자, 마스터 넷워크 도움을받아서 모조리 해결해줍니다. 본인 동의없이 진행된 잘못 챠지한 경우라면.
크레딧카드 단말기에 호텔에 첵인 할때처럼 카드를 긁는건 괜찬은데 ( 책아웃 하면서 정산 하니까 ) 종이에 카드번호 CVV 번호 그리고 expiration date을 다 쓰면 언제든지 누군가 맘만 먹으면 그 카드를 쓸수 있는건데. 좀 거시기 하네요 여기서 정산하고 나온다음 그 카드 취소 하시죠. 잃어 버렸다고 하시고 물론 켐핑장 요금은 내신다음 그 카드를 취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마릴로 러복 엘파소 이런곳 가시나보네요. 엘파소가 젤 크기도 하고 한인들이 좀 있긴 한데 관광목적이면 절대가지마시길. 일단 볼것도 없고... 재수없으면 국경수비대 오피스에서 원나잇 해야합니다 ㅎㅎ(진짜 잡아가둬놓고 조사하려고함) 근데 애초에 텍사스관광은 스포츠덕후면 모르겠는데 절대비추천합니다. 캘리나 뉴욕, dc 같은 관광명소 일절 없고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은 전부 타주에 다 있지요. 🥲
저도 텍사스 한달 정도 지냈는데 당시 전여친 만나로 여행ㅠㅠ 당시 맥알렌? 여기서 오래있었는데 아시아 사람이 얼마없어서 신기하게 보는 사람도 몇있었는데 특히 십대? 아이가 얘기하고 싶었는지 나한테 얘기하는데 당시 영어 말로 못하던 찐따라 여친한테 도망간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그냥 영어 하기 무서웠던다
미국에서 지역 콜택시 전화로 예약해봤었는데, 카드 번호 이름 써서 전달해주고 거기서 그걸로 결재까지 했었습니다. 다이렉트로 결재하고 돈 빠져나간거 확인했는데, 오버해서 결재는 안헀음. 근데 불안하기 했습니다. ㅋㅋㅋㅋ (추후에도 잔고 확인해보니 다행이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