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 #미국문화 #게임스탑 #월스트리트 미국의 빈민 문제, 얼마나 심할까? 금융계의 만행(?)과 분노한 개미들! | 미국 빈부격차, 게임스탑, 월스트리트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가득 김지윤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구독 , 좋아요! 김지윤TV kimjyTV@gmail.com
원래 미군은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가는 통로라고 들음. 고생시키고 스트레스 주고 업무 강도가 높고 국가가 개인의 행동&자유를 좌지우지하는 대신 그만큼 국가에서 군복무하는거에 집중할수 있게 교육,식비,자기계발 등 나쁘지 않는 수준으로 웬만한거 지원해주거나 할 수 있는 환경 마련해준다고 들음. 그런데 우리 눈에 그렇게 지원 괜찮은 미군도 모집하는 인원 미달 나는 경우 많음. 미군도 지원모집 미달 되는데 사회적 인식과 처우가 부족한 한국 군대에 아무도 지원을 안 해서 모집을 못할거 같아서 안 한다고 들음.
대신에 군대가 적성에 정말 안맞거나, 잘 맞더라도 실전에 투입됐다 부상당하거나 정신과 질환을 얻는 경우 생각보다 의병전역자들에 대한 혜택이 크지 않음. 미국은 군인대우가 좋은 나라인데도 퇴역군인중 특히 부상당하거나 정신질환을 앓는 베테랑들 상당수가 연금이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빈민층이 되는 경우가 많음
빈곤층은 미국에서도 돈안내고 모든치료 다 받을 수 있어요. . 치과만이 아니고 모든 병에 대한 치료를요... 저는 30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고 빈곤층인 서류마비자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들도 해택을 다 받고 있어요. 예를 들어 코로나 검사는 물론 백신까지 제 주위의 빈곤층 서류 미비자들도 원하는 사람은 거의 다 맞았습니다. 그래도 한국 물론 좋자요. 새계적 수준의 의료와 주인으로서 빈곤층쁀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온 불법체류자 여기에선 서류 미비자라고 부르는 이들도 앞으로는 열린 마음으로 잘 도와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흠사우 ㅋㅋㅋ 어잉가 없네 사장이 선택한게 임직원임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데 임직원도 노동자임 조직은 피라미드구조가 필수 상급자 관리자가 더큰 파이를 가져가는건 그냥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일을 잘하거나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누가? 더 위의 상급자 사장 소유주가 임원은 사장 파워의 100/1을 나눔 받은거임 사장이 직접준거지
세상에~ 공매도를 경제학 박사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세요~ ㅎㅎ.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영상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네요. 고딩때 skid row라는 LA메탈 밴드의 데뷔 앨범을 미친듯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영상도 제 지식의 깊이를 조금 더 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 미국에 첨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친구들이랑 산타모니카에 놀러갔는데 홈리스들이 바글바글. 그중 한 할머니는 입고있던 자기 치마에 쉬를 하셨는지 세상에 그런 냄새가... 평생 잊을수 없는 그런... 그 시절 한국에서 가끔 보던 홈리스와는 머릿수부터 달랐죠. 엄청 충격이었습니다. 부와 명예의 동네 한편에는 그렇게 불쌍한 분들도 있다는게 그 시절엔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외부에서 보면 미국이 복지국가, 인권 천국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은 가장 밑바닥에 있는 인생들인 홈리스 문제해결에 관심이 그리 없다는 것임. 정부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완전 방치 하는듯이 보임. 심지어는 은퇴비에 의존하는 노인계층의 달세비 상승으로 홈리스로 내쫒기고 있는 상황을 보면 외부에 알려진 복지 선진국 이라는 이미지는 말짱 거품이라는 사실... 홈리스들의 사정을 놓고 정기적으로 모여 논의하는 단체들이 많건만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홈리스들이 간간히 경찰들에게 모욕당하고 조롱당하는 이야기도 들려옴.
미국은 의료보험뿐아니라 복지시스템이 선진국 시스템보다 훨못하죠 죄다 민영화시켜놓고 복지가 떨어지니 서민들만 죽어나는거죠 이재명사장 기본시스템도 마찬가지에요 복지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해야함 만약 기존복지 없애고 기본시스템으로 가면 서민층은 빈곤층은 진짜 죽어나는시스템임 유럽수꼴집단이 예전에 들고나온 시스템이 기본시스템엿음 복지다없에고 돈으로 몃푼주는걸로 당연히 실패햇고 다시 복지시스템으로 돌아왔음
@@sodomgo7868 의료보험은 ㅂㅅ이라도 음식 주택 부문 복지는 유럽보다 나아요. 푸드뱅크 덕이죠. 유럽 중산층보다 미국 빈민층이 영양적으로 나은 음식을 제공받을 정도로요. 수도와 전기는 주정부가 어지간히 ㅂㅅ만 아니면 유럽보다 나쁘진 않습니다. 예...더 나쁘진 않습니다. 유럽도 이 분야는 ㅂㅅ이라서요 ㅋㅋㅋㅋㅋ 공교육도 뭐...미국 복지의 ㅂㅅ같음은 오직 의료복지 90에 공교육 10만으로 이룬 업적입니다.
박사님의 강의는 언제나 깊은 울림을 줍니다. 감사하게 경청했습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공정과 평등이란 말은 상상속 세상에서 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부의 불평등이 인류 사회의 발전 원동력이 되는 매개 일 수도 있겠지만 그 속에 숨은 약자의 피해는 약육강식의 냉혹한 경쟁이 분비하는 부산물 같이 피 할 수 없는 모순 같습니다. 한 국가와 사회를 이끄는 리더가 그만큼 중요하고, 사회를 이끄는 가치관이나 기준이 얼마나 중요 한 것 인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어떤 방송에서 김지윤박사님이 야구중계 한번 해보고 싶단 얘기를 한게 기억에 남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왜 프로야구 40년차인 지금도 남성 캐스트와 해설자만 중계를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고 몇몇 영상에서 스포츠에 대한 김지윤박사님의 깊은 이해를 봤기에 김지윤박사님 야구 중계는 지금은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또하나, 3시간이 넘는 야구 중계의 특성 상 해설자들은 경기 상황 외의 얘기도 자연스레 하게 되는데 특히 메이저리그 중계 해설자 중 미국에 살아봤다는 이유로 미국이라는 사회를 대단히 미화하고 미국이 최고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런 3류들의 '내가 미국 살아봤는데...'식 싸구려 멘트 대신 미국 정치학 박사가 수준 높게 미국 사회에 대한 시선도 곁들이는 정말 퀄리티있는 중계 좀 봤으면 합니다.
미국에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돈 없으면 지옥이에요. 빈부 격차는 해가 갈 수록 심해지고 있고 제일 큰 문제는 서민들이 그 격차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거의 원천 봉쇄 수준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건 옛날 얘기가 된 지 오래이고 돈 놓고 돈 먹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공부해서 좋은 직장 가지면 되지 않냐, 교육 경쟁이 한국 보다는 덜 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돈 없으면 열악한 공립 고등학교에 제대로 된 교욕도 못 받고 스펙을 못 쌓으니 좋은 대학에 못 가고, 가려고 해도 학비가 천문학 적 수준이니 가난한 아이들은 가난을 대물림 받습니다. 특히 빈곤한 아이들이 미래가 없습니다, 또 큰 문제는 정치가 부패해서 입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미국에 이민오지 마세요ㅠㅠ 오시려는 분들도 없겠지만
김박사님, 재미있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미국도 취업문제가 화두라고 합니다. 미국의 상류층-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들이 대학졸업시 진출하는 분야, 주로 취업하는 기업들과 전망, 일반인들이 진출하는 분야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강의해 주세요.
돈을 똑같이 놀구 먹는놈들에게 주는데...한쪽놈은 돈많아서 돈놀이 하면서 놀구 먹는놈들..한쪽은 돈없어서 일할 의욕이 없어서 돈안버는 놈. 결국에는 돈많으면서 놀구먹는넘에게 구제금융해줬구먼.. 그냥 차라리 돈없이 놀구먹는 놈에게 구제금융해줬더라면.. 다수에게 적더라도 고르게 돈이 돌아갈텐데.. 잘사는놈들에게 그냥 몰빵해줬네 그게 구제금융이냐....?
왜 그러냐하면 미국이 과거에 여러번 노력을 했음 빈곤층에게 지원금 교육의 기회 등등을 제공해서 모두가 잘사는 나라 또는 최소한 기회는 평등하게 제공되는 사회 그런데 빈곤층이 교육에 열심을 보이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원 연봉이 마약상인 1달 수입보다 적으니까 회사원을 포기하고 마약을 파는거야 악순환 돈을 더 주면? 교육에 삶의 질에 사용할까? 마약을 더 많이 사는 상황이됨 그래서 포기
나는 아닐거야 라는 얕은 생각과, 나는 부자가 될거기 때문에라는 착각에 신자유주의가 지지한 사람들이 자기 삶을 돌아보면 80%는 후회 하겠죠,, 20%를 위해 80% 가 희생하고 그리고 노력이 부족한거니 너가 받는 대우는 당연한거다라는 이상한 논리(우리나라 20대 30대가 심각합니다)가 점점 편가르기를 극단으로 달려가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본인만의 노력으로 그자리에 갔다는 사고를 하는거 보면 좀 답답합니다..세상을 어찌 혼자 사나요,,,,
가족들이 미국 거주 중이라.....심드렁하게 듣다가 감탄감탄~^^ 스마트한 김지윤 박사에게 매료 됐습니다~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재능 대단해요?! 이런 여성이 국정에 참여하면 좋을텐데.....외모만 신경 써고 노브레인으로 말만 앞세우는 여성들만 나대니 정말 火나요........JY Yoon님 얼른 완쾌하길 바랍니다 _()_
부자 되기 10계명 같은 거 찾아보면 대부분 비슷하지만 딱 하나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죠. 바로 보험비.... 보험을 들어라 들지마라로요........ 그러나 말하는 것은 같죠. 병원비를 지출해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다. 부자가 될려면 건강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큰병이 걸리면 무섭게 되는게 병원비지만 해외는 그냥 죽음을 받아드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상내용에도 나와있지만 우리나라도 역시 미국처럼 갈수록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 나라중 하나죠. 우리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양극화가 심화 될 수 있습니다. 양극화가 심화되면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사회도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고 있고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들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이러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cv9737 사회주의가 독제로 간다고요? ㅋ ㅋ 독제주의랑 사회주의랑 무슨상관잇는데요 독제는 어떤곳에서도 가능해요 그건 정부가 비대해지는거에서 시작되는게아니라 그 조직이 맘을먹고 국민이 정치에 관심없을때 생길수잇는게 독제에요 민주주의라고 독제없나요? 전대갈 박통때 정부가 비대하고 사회주의여서 독재햇나요 독재는 오롯이 국민이 정치에 무감각해지고 혐오하고 참여를 안할때 확률이 높아지는거에요
@@sodomgo7868 한글부터 제대로 써주길 바람. 독제가 아니고 독재임. 사회주의는 결국엔 반드시 독재로 귀결될수밖에 없음. 사회주의가 뭐임? 개인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희생할수 있어야 한다는 전체주의 사상임. 그 반대가 뭐임? 자유주의임. 그래서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거임. 자유주의는 개인의 생명/재산/인권 등을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는 사상임. 즉, 사회주의는 자유주의와 반대사상임. 그리고 역사를 지금의 시선으로 재단하는건 매우 무식한 발상임. 그런 논리면 노예제도 폐지를 하지 않은 세종대왕도 인권을 탄압한 파렴치한임? 물론 민주주의도 독재가 가능함 삼권이 분립되어야 하는데 삼권을 모두 장악하고 좌지우지하면 그게 바로 독재임. 누가 그렇게 하고 있음. 아재가 8개의 빵이 있고 내가 2개의 빵이 있으면 합쳐서 아재가 5개 갖고 나도 5개 갖는 사상이 사회주의임. 국가가 이렇게 개인의 재산을 빼앗을수 있을정도로 강력해지면 반드시 독재로 귀결됨. 이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음. 아재가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빨갱이라고 해서 쉴드칠 생각하지 마시길! 괜히 중국과 러시아가 아직도 독재인게 아님.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는 한국에서는 그냥 물가나 좀 많이 올랐다 뿐인데 그건 전세제도가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줬기 때문입니다 IMF때도 전세제도가 실업자의 가족들이 집에서 쫓겨나는걸 굉장히 많이 막아줬어요 또 유난히 정이 많은 한국인들의 성격도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많이 봐주는 것도 한몫했다고 볼수있죠 그러나 이제는 워낙 저금리로 한국도 그게 어려울거라 봅니다 또 세상인심도 자신들이 어려워 지니까 많이 각박해졌고요...저도 한국에서 전세제도가 사라지면 지금보다 소비가 더 줄어들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국회의원이나 고위정책담당자들은 한국의 전세제도가 한국경제의 소비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차지하는지 알고나 있기는 한지 모르겠어요
2008년 저희도 비지니스와 집3채를 다 날리고 파산을 했습니다. 이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죠. 대책을 세울 수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남편이 IT쪽이라 회사를 다시 들어가고 버티며 ..지금은 아이들도 다 자라고 안정을 찾았지만, 그때의 상황이 오버랩 되네요. 박사님의 이야기가 실제로 와닿는 지라 미국에 살면서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미국에서 헤지펀드가 욕먹는 이유는 대다수가 세금회피를 하기 때문입니다. 세금 부과율이 낮은 외국에 등록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니까 미국인의 펀드이면서 미국의 펀드가 아니라는 것이죠. 미국의 헤지펀드를 버뮤다, 룩셈부르크 등등의 세금 천국에 페이퍼 회사를 세웁니다. 그리고 뉴욕에 사무실을 차리는거죠. 돈을 많이 벌어도 미국에 내는 세금은 적습니다 ㅋㅋㅋ 이러니 욕쳐먹는거지요....
미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중 큰것 하나 들라면 이구동성 빈부 격차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영화 기생충이 어필되어 여러개의 오스카 상 탄것은 바로 영화 스토리의 배경이 빈부 격차이지요. 지금, 각계각층에서 문제점을 제시하는게 빈부격차, 기후변화, 자연재생연료입니다.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나 각계각층에서 시선을 딴데로 돌리는 진단을 한다는 애기네요. 근본적 문제는 금융을 끼고 벌이는 경제 혼란과 계속된 인플레이션 유발( 돈 가치 하락), 저축을 못하게 하고, 채무에 허덕이게 하는 경제 전략등이 문제 입니다. 또한 식량 자원 부터 각종 자원의 낭비와 비효율적 사용도 추가적인 원인이기도 하구요. 금융의 올가미에 많은 사람들은 평생 허덕이게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각 개인에게 장기적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뽑아 먹는 금융 올가미 이죠. 그리고 사람들도 착각에 빠져 있거나, 그런 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문제로 인식하지 않기도 합니다. 물론, 미디어를 통한 세뇌도 한 몫 하고 있구요. 금융을 통한 탐욕을 반만이라도 줄인다면, 빈부격차, 기후변화 등 50%이상 나아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그러나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고, 더 허덕이게 만드는 것 같네요.
"Wild 야생" 이 단어처럼 미국을 한 단어로 표현할수 있는 말이 없을듯 하네요. 야생에서 적장생존이고 도태는 당연하지만 인간 사회가 그래야 할까요??? 조금만 도와주면 충분히 살아 남을수 있는데도 과감히 버리는 미국. "야생"이 개척정신으로 갈때는 좋지만 빈자들에게 갈때는 이것보다 더 잔인한 말이 없는듯 하네요. 2008년 리먼사태는 알아도 그 후유증까지는 몰랐는데 좋은 자료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