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면 공짜로 산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저는 이것을 거지근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갖추려면 스스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길거리 거지를 좋아합니까? 노력하는 사람이 보상 받는 사회가 되어야 건전한 사회가 된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도저히 노력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도움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겠지요.
스웨덴도 같은 복지국가도 나름 문제 많음. 세율이 너무 높아서 더 열심히 벌려고 하질 않음. 어차피 반은 뜯기니까. 생산성낮아짐. 반대로 말하면 어차피 연금짱짱하게 나오니까 열심히 하려고 안함. 휴가도 오지게 길게 가려고 하고 근무시간도 겁나 짧음. 프랑스도 그래서 요즘 우리 일 너무 안한다. 일 좀 더 하자고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
@@정상귤 한국도 미국도 친중은 민주당이 정권을 잡을때 중국에 이로운 정책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중국에 이로운 정책을 쓰다보니 미국은 엄청 손해가 난거죠 한국 기업들은 경제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한 트럼프대통령을 별로 우대하지 않았죠 그때 달정부때니까 정부 눈치보느라 그런점도 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삼성에 호재로 작용한건 맞지만 미국의 중국 제재떄문이 중국내 한국기업들이 빠져 나간건 아니다. 원인은 기술유출 그리고 높아지는 임금, 한한령으로 인한 저조한 점유율 등등 여러 조건들을 따져 삼성이 중국 철수를 결정한거다. 그뒤로 한국의 대기업들과 중견기업들이 중국철수를 결정한거지. 반미 논리 속에 먹고사는 노동집단의 이중성???ㅋㅋㅋ
맞습니다. 크건 작건 자기일은 자기가 책임진다는 자세가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정신을 가지게 해야합니다. 더불당식으로 남탓이나하고 남의것을 빼서 나누어준다는 생각은 나라의 미래를 망칩니다. 우리의 정신을 망칩니다. 25만원도 이런 취지입니다. 누구돈을 누가 ? 왜 ? 거지안가 ? 내가 불구자인가 ? 뭐라도 해서 나를 책임져야하지 않나 ? 아이들이 부모밑에서 무의도식하는거 이거 자식을 그냥 망치는 길입니다.
노르웨이는 일단 산유국이라 타 노르딕 국가와 이제 클라스가 달라졌죠 미국도 원래 서유럽 수준이었는데 이제 스위스, 북유럽급 1인당 gdp가 나오는게 셰일혁명 때문임 민주당이 추진하는 25만원 해줄거면 동해 유전개발 반대하면 안되죠 그건 조롱하고 25만원은 대책없이 준다고 하고 모순덩어리임
@@nameno8735 어떤 생각이든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비지니스 환경을 좋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식으로 한쪽면만 강조하다 보면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 할 수 있겠습니까? 정치와 경제도 결국에는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인데요??
반재벌 정서의 뿌리는 사촌이 논사면 배아프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재벌이 잘 했다는 것이 아니고 잘못한 점 많지요. 그렇지만 수출에 많이 노력한 것도 사실이구요. 노동력 착취한 것도 맞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재벌회사에 입사 안하면 되고 퇴직하면 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합리화 하면서도 재벌 얘기만 나오면 비판만 하는 사람 많아요. 또 자기 자식은 대기업에 취업하길 바라고
역사를 돌아보면 삼성은 한국사에서 outlier. 삼성 없었으면 말레이시아 수준이 한국 민도에 딱 맞다. Outlier같운 지도자가 나타나 벙향울 제시하고 기업이 먼저 이룬 성공에 얻어 걸려 교육열로 욕망이 폭팔했는데 지금은 다들 지가 본질적으로 잘났다고 척각하고 경쟁국 무시하는게 전성기가 지날때가 왔다는 생각임.
재벌들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당연히 보장하고 인정해 주어야죠 다만 자기들만 살겠다고 협력업체에 아무렇게나 다 해도 된다라는 생각과 행동은 이제 없어져야 하고 법적인 처벌도 강화해야 할듯 합니다. 재벌들이 상상 이상으로 법위에 있는 경우가 많고 기본적인 상도에 어긋난 짓들을 협력업체 상대로 너무 천연덕스럽게 하고 있어서요.
기업을 그대로 경영 하게되며는 그것을 개인의 자산으로 볼수없는것이 독일입니다. 단 매각할경우에는 상속세 부과문제가 발생되는것이 독일입니다. 상속을 할수있는 후계자가없는 기업은 그런이유로 계속 존속하려면 사단법인으로(한국과 좀 다르긴 합니다만) (Schtiftung) 회사를 바꾸어버리면 기업이 상속세없이 자본 잠식을 당하지 않게되고 오너의 형편과 관계없이 그 회사는 존속하게됩니다. 그런이유로 독일에는 커다란 기업들이 사단법인으로 남아있는데 대개는 그 이익근을 사회에 기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게됩니다. 자본잠식 혹은 해체를 하지않으면서 공평한 세제를 유지하려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는 독일입니다. 주식회사는 다른 문제입니다.
세금으로 정당에 보조금 금지와 국회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필요하다면 이와 관련하여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합니다 금투세 칠거지악(七去之惡)... 알고 보니 서민과 중산층만 갈취하는 삼중과세 /박순혁 작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ee6REKq5oQ.html&si=mBnn7EoJTXDqEc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