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듣는 재미로 사는 시골 할머니입니다. 공부하는 게 저의 취미입니다. 폭 넓고 다양한 선생님의 강의는 저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켜 줍니다. 의미와 재미가 쏠쏠하기에 늘 고맙게 느껴집니다. 선생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늦게서야 인사드리고 댓글도 달아봅니다.🤩
우연히 다시 씨알의 꿈 , 두번째 보면서 댓글을 보다가 시골할머니 답글을 보게됬네요. 인북주의자이자 국짱주의자..그가 우리가운데 통일을 향한 위대한 전진,,국채보상운동, IMF 하의 금모으기, 그리고 2002 월드컵 축구에서 보여줬던 열정... 이제, 통일을 향한 열정이 우리 국민, 여러 분야로 확산되도록 힘을 모아야겠다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는 말씀이 늘 아쉬웠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해드리겠습니다”로 또 저희를 꼼짝달싹 못하게 하시네요. ㅎ 천천히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안하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가끔씩 문득문득 “건강은 괜찮으시겠지?”하고 생각하곤 하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자동으로 안부를 알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혹시나하고 매일 검색할 정도로 기다렸어요. 반지성의 시대가 대기를 억누르고 있는듯ᆢ 가끔 아니 자주 숨쉬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숨 좀 쉴 수 있도록 영상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현실을 좀 더 큰 안목으로 지켜보며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오랜만에 강의 넘 반갑습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혹시나 건강문제일까 걱정했었는데 역시 그렇네요. ㅠ 오늘 강의 들으니 방송대 공부할때 보았던 영화 "굿나잇 앤 굿럭" 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생일이라 더 기분이 좋습니다. 교수님! 강의도 좋지만 무리하지 마시구 건강에 더 신경써주셔요. ^^
미국의 민낯을 들으며 우리나라와 비교해봅니다 한지도자가 미치는 영향.. 우린 어떻게 되는걸까요? 어디로 가는걸까 요? 한국편도 듣고싶어요 요즘은 뉴스도 자세히 않듣게 되지만 그냥.. 마냥.. 불안합니다 편찮으신중에도 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야위신것같아요 건강조심하시고 천천히 라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런 저번에 이어 또 많이 편찮으셨군요!~ 몸 건강이 우선이니까 계속 건강에 유의하시고 몇 달만에 영상 올려 주신다 해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 들을 수 있는것으로도 고마울뿐입니다. 60대 접어든 저도 아픈데만 늘어나더군요. 나이 먹어가며 노쇠해 지느라 어쩌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 하곤 해요. '씨알의 꿈'님께서도 모쪼록 건강 하세요.
그럼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이 반지성주의 시대 인가요 ?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일 잘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호도하고 이현령 비현령하는사람 조작의 달인 법꾸라지를 ~ 자기들이 법을 어기면 법의 헛점과 맹점들을 요리조리 적욕하여 어거지로 빠저 나가고 ~ 나는 괜찮고 너는 괜찮지 않아 이런식의 생각들과 사상들이 팽배해 있는 지금의 시대가 반지성주의 혼돈의 시대 인가요 ?
@킴존 뭘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공화당이 1당이 되더라도 트럼프를 다시 공화당 대표로 다시 옹립 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이 트럼프 일당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지난 4년을 미국의 수치라 믿고 있을겁니다. 다만 일부 똘만이들을 제외하고...빨리 트럼프 뽕에서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트뽕에 미쳐있는 인간들이 제일 한심한 종자들이라 확신합니다.
전 미국에서 산지 반세기가 되었는데 너무도 동감합니다. 저 자신도 이젠 화씨, 파운드, 갤런, 마일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MKG를 쓰지 않는 미국은 얼마전 입력오류로 우주선 탐사에서 큰 손실을 입었지요. 한때나마 트럼프를 선호했슴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미국 반지성주의의 뿌리를 단 하나만 꼽으라면 그건 바로 미국 개독교 때문입니다. 창조론을 주 헌법에 명시해 가르치고 , 백신이 아니라 믿음이 코로나를 물리친다고 믿는 나라. 미국의 개신교를 받아들인 우리나라에서도 반지성주의의 큰 원인으로 작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항상 유익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미터법에 대한 제 생각은 조금 다르기에 여기 글을 남겨 봅니다. 트럼피즘이나 메카시즘에 대해서는 이견이 전혀 없습니다만 미터법 자체는 조금 과한 해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살다 미국 와서 국제표준과 다른 단위 때문에 아직도 어색합니다만 이들의 역사와 광활한 땅덩이를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국제표준인 미터법을 쓰면 단위간 계산이 용이하고 체계적이지만 공화당 지지가 강한 내륙 지역과 같이 도시와 정 반대에 놓인 환경에서는 미터법이 생기기 이전부터 사용해왔고 나름 그들에게 익숙한 측정법을 하루 아침에 모두 바꾼다면 너무나 불편하지요. 우리의 단순한 예로 tv나 모니터 크기를 보면 아직도 인치를 선호합니다. 39.xx cm 크기 모니터라고 하는것보다 몇인치 모니터다 TV다 이런게 편하게 다가오는것과 같습니다. 하물며 TV크기도 이런데 모든 측정법을 한번에 바꾼다? 이건 어디서든 큰 혼란이 오게 마련이지요. 현지 살아보니 미국 교육체계에서는 국제표준법을 둘다 가르치고 있는듯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씀하신 국민적 저항을 줄이며 천천히 개선해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튼거겠지요. 젊은 친구들은 cm, 섭씨 온도 다 잘 압니다. 이런 부분을 반지성주의 범주에 넣기엔 조금 과한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뭐지 최배근 TV교수님 강의에 따르면 반지성주의는 지식인들이 제도를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제도가 시민들이 깨어나면서 지식인 들이 만든 제도를 시민들의 입장에서 개혁 하라는 것이 반지성주의 윤도리가 취임사에서 반지성주의를 응급 했는데 그 말인즉 지금있는 제도를 가만나두라 개혁 하면 법적인 철퇴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