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사서 그대로 들고 가면 불법이라 불투명한 종이봉투 같은거로 담아서 길에서 병나발 하는 편법도 있긴 하더군요. 술병을 보이지만 않으면 되는듯. 술 사고 차 좌석에 두는 것도 안된다던데. 운전중에 술 마실 수 있으니까. 그래서 술 사고 차로 이동시에는 트렁크에 넣고 이동해야 한다더군요.
la 코리아타운은 갱단들 영역 다툼지역으로 원래부터 위험한 동네였어요 노래방, 술집에서 총기사고 나고..살인사건 나고..밤에는 정말 위험했었죠..그래도 한국 유학생 아이들은 술집 클럽 다 다니고 그랬었지만... 정말 운 나쁘면 사고 당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에요 그러다가 시장 바뀌고 새로운 건물도 들어서고 2009년인가 그쯤에 경찰서가 새로 생겨서 치안이 좋아지는듯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는 홈리스들이 장악하고 더 위험해졌다 합니다. 2년전 한인타운에 사시던 건너건너 알던 지인분이 강도살인으로 돌아가시는 일도 있었답니다ㅠㅠ
미국가면 교육 아니면 회사일 기술직 비자받으려면 주재원비자가 가장알아주고요 그리고 집값이나 월세 렌트비가 원래 비싼데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이후로 물가는 더올랐고요 막상 가시면 2달간 재미있는데 그이후로는 친구나 활동이 일과 학업말고는 없어서 향수병이나 우울증도 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도 미국언론때문에 동양인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미국사회에 많아졌고요 억울한일도 많이당합니다 그리고 미국애들잘못 어울리면 마약권유가 70 프로고요 그렇게되면 한국와서 마약중독자되서 비참하게 죽는 친구도많이봤고 진짜 멘탈이 강해야되요
30년넘게 동부 서부 남부 다 살아 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이 영상은 그냥 흘려 들으세요. 캘리포니아라도 다 위험한것도 아니고 남부라고 다 무슨 인종차별에 험악한 사람 사는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남부에 대해서는 오히려 "남부의 친절함"이 더 사실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제가 볼땐 정말 미국에 대해서 아주 많은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가 위험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오늘 어디선가 본 기사인데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이 연 3천명 아상이라고 하던데...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 . 일본도 안전한 나라라고 들었지만 살아보지 못해서 ...잿든 위 세 나라는 새벽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랍니다.
밤에 안나가면 안전한건 당연한거임.... 그러니 미국인들이 밤에 안나가는거고.... 미국 흑인들은 항상 노예때문이라고 자기들의 문제를 피해가는데 자기들이 더 인종차별 심하게함... 동양인 차별도 흑인, 폭동도 흑인, 범죄도 흑인들이 안구수에 비해 많이 저지르지 않음??? 미국이 안전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모든 안좋은 문제들은 정치인들의 문제 교육 문제임 ...
약 15년전에 LA에서 낯에 지하철 한번 탔는데 옆에 변태가 자꾸 내가앉은 자리 엉덩이 밑으로 손이 꿈찔꿈찔 들어오는 기억 이후에 절대로 지하철 안탑니다...ㅠ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때당시에 지하철에서 폰도 안터져서 내리자마자 아는 쉐리프들한테 울면서 이야기 했더니 기관사 쪽에 앉으라고 문제 생기면 기관사쪽 창문을 두들기라고 했었다는.. 차라리 그럴바에는 안타는게 낫...
@@Hos803 구러인지 아닌지 어케암? 그때당시 울 언니랑 차 한대로 같이 나눠타고 다녔는데 학교 끝나고 서로 다른 알바가는거 보통 안곂치는데 그날곂쳐서 나는 지하철 타고 언니는 차끌고 갔다가 내가 그일 당한 이후엔 스케쥴 곂치면 차끌고가는사람이 꼭 데려다주는걸로 합의보다가 차 한대 더 샀었음
시카고 갔었는데 불스구장 가서 조던 동상에서 사진 찍고 근처 맥도날드 갔었는데(손님, 카운터 전부 흑인분들 이상하게 쳐다봄) 현지인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 조심하라고 함. 시카고 시내에서 저녁먹고 병맥주 마셨는데, 술 취한 백인이 술병을 바닥에 던져서 깨버리니까 손님, 주변 사람들 다 도망감..ㅎㄷㄷㄷ
It's only "dangerous" in some urban areas. US is generally safe. Personal experience having lived in several metropolitan areas. Same goes for housing price. It depends heavily on where you live. It can vary anywhere from sub $200/sqft to well over 1k/sqft
나이 물어보는건 존대말, 반말 할지 결정해야해서 하는데 이것도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윗사람을 존중하는건 좋은데 아랫사람이라고 약간은 내려보고 뭔가를 시킬려고 하고 나이로 갑질하는게 있었는데 요즘은 좀 덜해진듯. 미국식이 평등하고 좋은 점이 많은거 같네요. 나이 관계 없이 친구도 하고 나이로 차별받는것도 덜한거 같고요.
필리핀도 위험 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가보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고 느껴짐! 그러나 항상 위험은 드러나 있는게 아님! 위험은 고양이의 발톱과 같은거라서 그 나라에서 주의해야할 사항만 지키면 안전하게 지낼수 있음 문제는 그 주의사항이 개인의 자유를 얼마나 제한하느냐의 문제임! 어느 나라나 집안에 쳐 박혀 있으면 안전함
나도 30년전 및 20년전 각각 두차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체류한 경험이 있지만 케바케다. 땅덩이 크기가 한반도의 45배가 넘고 다양한 기후와 인종 특색을 지닌 미국을 할리우드판 액션 범죄영화만 보고 미국이 총기범죄 마약 인종차별 때문에 못살 정도로 불안하다는 편견 선입견에 사로 잡히지 않아야 한다. 미국도 대도시 중심지의 일부 우범지대를 빼고 중산층들이 모여사는 동네는 저녁때 산책다녀도 사람들이 서로 하이 하면서 다닐 정도로 안전하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왔다고 하면 대체로 호의적이었으며 인종차별 편견은 별로 못느꼈다.
솔직히 미국이나 유럽에서 술을 사서 먹고나면, 그 뒷끝이 항상 안좋았기에, 가게에서 술 판매를 거부하는것이잔아요. 문제가 생기니깐, 그런 법이 만들어진거잔아요. 여기 한국에선 대낮이라도 애들이 가게에서 술을 사서 먹으며 돌아다녀도 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결과가 그러니깐, 그런 주류판매를 허용하는거죠. 간단한 논리입니다.
엘에이 명소인장소만큼 엘에이안에 코리아 타운이라는 동네 가있고 과연 한국인만 살까요. 흑인 히스페닉(남미) 일본계 베트남계 , 중국계 이민자 그리고 관광객 5만명이넘는 홈리스 노숙자문제 여러사람이 아파트 나 거리에 뒤섞여 살고 붐비는 곳이고 온갖 치안 문제나 불법 호객행위 마약밀매문제 폭행 총기 절도 가 안멈춥니다. 외국인이 많아지면 범죄도 많아지고요. 저도 가본 사람이지만 위험해요 총기사고가 제일많이나는 지역중 하나고요
영화때문에 미국이 위험하다고 생각할수가 있나? 그렇게 치면 미국영화엔 맨날 북한이 최첨단 기술로 세계전체를 위협할 엄청난 무기로 국제규모음모 꾸민다고 나오는데ㅋ 세계사람들이 다 북한 무서워 벌벌떠나요ㅋ 미국이 위험하다고 느껴질때는 년에 한번꼴로 나오는 총기난사사건이나 연간총기사망숫자 같은걸 볼때겠죠?
미국에서 나이를 물어보는건 무례한 것이라 미국사회에서는 금기시된다는데 그럼 어떻게해서 총은 누구나 살수있게 허용되는것인가 총만큼 살인하는데 쉽고 간단한것이 없어 실제 사회활동에서 가장 위협적인 물건인데 미국은 무례함보다(나이물어보는것을 금기시) 사람을 살상하는 총에 왜 더 관용적인게 이해불가네요
미국은 안전한 동네는 안전하고 위험한동네는 위험합니다. 그게 확실히 정해져있습니다. 서로 그 동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동네는 빈말이 아니고 진짜로 위험합니다. 그런 동네는 한번만 가도 노숙자가 담배달라거나 말걸거나 빤히 쳐다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훨씬 무서워집니다. LA같은 경우는 코리안타운은 그냥 평범한수준이고 downtown이나 fashion district 같은 경우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반대로 WILSHIRE blvd 같은 경우는 워낙 메인도로이고 호텔이 많아서 비교적 안전합니다.
팩트가 뭔줄 아냐? 여기 나오는 멀쩡하게 생긴 백인 애들은 그런 거지 동네에 살지도 않고 저런 애들 걸어다니는것 조차 쳐 볼수가 없다. 안전한 동네 기준 바로 알려줄까? 여기 나온 저런 백인 여자들이 유모차 끄는곳 (어디 멕시칸 가정부 같이 생긴 여자가 싸구려 유모차 끄는 동네는 거지 동네) , 어린 백인 여자 대학생이 조깅 하는곳, 여기 나온 백인 애들이 막 걸어다니는곳이 멀쩡한 동네다.
여러분들, 이 사람들 얘기하는거 다 자신들의 의견이 엄청 들어갔습니다. 미국 한번도 안 가본 사람들이 들으면 미국에 대해서 오해를 엄청 많이 할거 같네요. 미국에서 30년 살았습니다. 동부 서부 남부 다 살아 봤습니다. 왼쪽 둘이 남부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다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한쪽 정치성향이 엄청 심한 사람들같네요. 레드넥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Sir, Ma'am 도 확실합니다. 물론 위험한 사람들도 있겠죠. 이건 이 세상이 다 똑같습니다. "Southern charm"이라는게 괜히 생겨난게 아닙니다.
출신지들 들어보면 답 나옴. 미안하지만 이렇게 작고 낙후된 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 LA, NYC 같은 대도시는 위험할 수 밖에 없고 적응 못하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저기 말하는 본인들도 지역을 잘 모르고 한두번 와봤다고 어느 지역이 어떤지 파악할수도 없어요.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되는데로 말하는 것 같은데 저도 LA 3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이 자체 지역의 땅 크기만해도 남한의 몇배입니다. 동네마다 너무 다르고 city, district, town마다 달라지는 기준을 너무 얕은 이해도로 지식이랍시고 떠들어대는게 매우 웃기네요. 솔직히 미국만큼 지역색이 뚜렷한 곳도 없고 타지에서 온 사람들 겉으로 티는 안내도 많이 배척합니다. 애초에 대도시 출신이 한명도 없는 좁은 시야로 안전을 논하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촌에서 오면 딱 본인이 보고 느낀 것만 보이듯이 네명 패널 모두 경험치가 한참 떨어지는 사람들만 섭외한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한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