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koreantriggerfinger3719 미국은 한국은 사유 재산 있냐? 국가와 법원에서 행정명령과 판결로 니 재산 압수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 그리고 사유재산은 개뿔 , 세금은 왜 걷어가는데 ? 중국은 주거용 부동산은 과세가 없다 등신아 , 70년 소유로 70년 무과세 , 너네는 ㅋㅋㅋ
예전에 spirit crew 이동 때문에 항공권 일방적으로 취소당해서 아버지와의 여행을 다 망친 적이 있다고 영알남님 다른 영상에 남긴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절대 미국에서는 저비용항공사 이용 안합니다.. 한 번 당하고나면 일처리 과정 등 치가 떨려서 두 번 다시는 이용하기 싫더라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서 평시에 sorry는 가볍게 사용하지만, 정작 사건이 벌어졌을때 sorry를 말하게 되면 후에 재판 등 법적공방이 벌어졌을때 잘못을 인정하는꼴이라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해서 잘 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캐나다 유학생활때 교통사고 같은거 나면 절대 ‘sorry’먼저 말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메이저항공사도 큰 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저도 이전에 케세이퍼시픽(홍콩) 이용했는데, 가방이 안왔고, 똑같이 응대 받았습니다. 휴양지 가는중이었는데 가서 수영복, 옷 일단 하나씩 새로사고 그냥 기약없이 기다리는데 2일뒤에 새벽에 제가 있는 호텔로 짐 보내왔더라고요. 나중에 돌아갈때 들어보니 보상규정이 있다고해서 신청했더니 (이것도 따로 안내없었음) 한국와서 몇달뒤에 몇만원 보상금 받긴했습니다.
스피릿항공사 진짜.. 코로나연도에 미국에 어학연수 가서 여행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환불 신청했었거든요. 친구는 환불해주고 저는 몇시간이 더 지났다면서 바우처 제공해주겠다고만 하더라구요...ㅠ 영어도 잘 못해서 다른 동기분이 도와줘서 그정도 대응을 받았다고 생각해요ㅜ 진짜 전화연결도 두시간 내내 해서 한 번 걸릴까말까.. 스피릿 비추입니다ㅜㅜㅜ 영알남님도 진짜 맘고생 고생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 짐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10년 훨씬 전쯤 처음으로 캐나다 몬트리얼 출장 갔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중간에 미국 오헤어 공항에서 대한항공에서 현지의 저가항공으로 갈아탔었는데 짐이 하루 늦게 와서 안절부절 했던 생각이 나네요. 다행히 하루 늦게 호텔로 도착했었습니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코로나시즌때 회사일로 폴란드에 간 적이 있는데... 당시 한국인들 짐만 모조리 실지않고 왔더군요... 처음에는 인종차별인가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공항에 있던 분이 영어도 잘 못하고 폴란드어만 할 줄 아셔서 소통도 안되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국제 비행기가 아니라 브로츠와프로 가는 국내선이었는데... 저가는... 저가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아무 짐 없이 거의 노숙처럼 하루를 보냈었네요... ㅎㅎ
세상에 얼마나 놀랐을까 🥺 우린 해마다 유럽가는데 펜데믹 오기전에까지 담부턴 이스트 유럽에 여행갈까 생각중인데 못가겠다 왜냐면 내 옷들이 모두 C사나 L 사 D사드으로 탑은 3천불 가디건 이나 쉐타등은 5천불이상인데 항공사를 믿지못해 아무곳으로 불안해서 어디 여행이나 다니겠어요? 특히 바지1개도 천불이 넘는건데 포기해야지 유럽여행갈때 UK항공사 많이 탔어도 그런일 없었는데......
여행유튜버들마다 진짜 색깔이 확실한거같아요 ㅋㅋ 빠니보틀 - 첨보는곳감 곽튜브 - 첨보는거 먹음 영알남 - 처음겪는일임 등등 여행유튜버분들 진짜 다 가지각색이라서 개별적으로 다 보게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영알남님!!! 댓글 혹시나 보시게 되면 마드리드에 꼭 가야할 개인소장(?) 맛집 있을까요? 뭔가 따로 알고계실거같아서요!!!!
저는 작년에 KLM/Air France 타고 가나 출장 4박으로 갔는데 짐이 안와서 3박을 같은 옷 세탁해서 입었어요 ㅠㅠ 그때 너무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는 무조건 여분의 옷이나 꼭 필요한건 핸드캐리에 따로 준비하는데 어쩔때는 또 핸드캐리 자리가 없다면서 결국 체크인 짐으로 할 수 밖애 없고 정말 대환장😂😂😂
미국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폴란드 에어로 폴란드를 경유해서 독일로 입국하는 길에 저도 영알남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서 그런지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단기간 여행이 아닌 유학을 위해 중요한 물품들을 케리어에 수납했는데 폴란드에서 독일로 제 케리어를 보내지 않아서 5일 동안 정말 다사다난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독일 입국 후에도 독일 공항도 가보고 전화도 해보고 클레임 센터에는 아무도 없었고 인포센터에서도 도와줄 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슬퍼하던 찰나에 독일 공항측에서 가져다 주셨지만 독일어도 서툴고 첫 유럽 생활이라 시작부터 낙담하며 시작했던 것 같아요 ㅠㅠ...
아~ 잠시나마 정신적 육체적 고생 하셨네요 😅 전 저런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그렇게 여러번 맘 졸였었는데 다행히 잃어버렸던적 없이 다~ 잘 받았습니다 한번은 3 일후에 받은적도 있고 제 조카는 10 일만에 받은적도 😅. 근데 완전분실은 거의 없더라고요 직원들의 근무 부주의로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AA에서 저번에 제가 붙인 가방 두개가 각각 다른 항공편, 그것도 제가 탄 비행기도 아닌 다른 항공편에 실려서 (그래도 도착지는 같았어요) 공항에서 밤 열시반까지 두시간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는 그나마 열시반에 와서 받아갔지만 나머지 하나는 담날 아침에 숙소로 배달받았습니다 그치만 영알남님처럼 일정 빡빡한 상황이면 어우..걱정 많이 하셨겠어요ㅠ 찾아서 다행입니다
델타항공도 미국 국내선 짐 분실 경험 여기 있어요😅 문의하니 직원은 별로 놀라워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태도인 걸 보니 흔한 일인듯 합니다. 당일 밤까지 올거라던 짐은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왔습니다. 그때까지 연락 전혀 없어서 중간에 걱정돼서 customer service 연락하니 (1시간 이상 대기) 언젠가 올 거라며 그지만 언제 올 지는 모른다는 답만 해서 가슴 졸이며 스트레스 엄청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저는 불행중 다행(?)으로 집에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분실된거지만 그래도 정말 다시는 경험하기 싫습니다
저는 미국살아서 스피릿항공 자주 이용하는데, 저한텐 고마운 항공사에요, 순전히 이동만 목적으로 했을때 각종 프로모션 추가하면 스피릿만큼 싸게 목적지에 다녀올수 있는 항공사가 없거든요. 짐많고, 이런저런 서비스가 필요한 외국인들에겐 안맞을수 있다는 생각을 영상보고 알았네요
제가 04년~08년 미국에서 지냈는데 이게 미국 현실 입니다 현지인들 대처가 다들 저래요 그리고 업무시간 이외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잘못도 인정 안하고 니가 알아서해 이런경우 많았죠 꼭 가방이 사건 아니라도 저런 대처가 보통 미국이니 여행이나 유학 가실 분 참고 하셔야 될듯요~~!! 고생하셨어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남기네요. 영일남님께서 영어를 잘하시고 미국전화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지. 저처럼 영어 못하고 하면 정말 포기 해야 하는거죠?? 돈의 가치를 떠나서 분실하면 짜증날 상황인데... 옆의 친구분께서 차분히 이성적으로 잘 도와 주신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2011년도에 베이징 공항에서 화물로 보낸 캐리어 안에 있던 PMP, 휴대폰 충전기 다 도난 당했던 거 생각나네요. 가이드분이 조선족분이셔서 거기 공항직원한테 대화해봤는데 찾을 확률이 거의 없으니 그냥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고가의 카메라는 기내용 가방에 넣어서 안 털렸습니다. 그 이후로 중국에 가본 적이 없네요.
1.코로나 락다운 이후 항공사 전체적으로 영업부진이 심각해져서 항공사들은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인력부터 손봄 2.그다음 손본게 시스템(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시킨게 아니라 가장 필수적인 요소의 인력만 그나마 남겨놓고 나머지는 아예 직종을 없애버림) 3.이제 with 코로나 시즌이 시작되면서 항공사가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기 시작했는데 감축한 인원을 회복시키지 않고 줄어든 인원 그대로 하드한 일정을 재개하다보니 승무원 피로도는 맥시멈 찍은데다 시스템적으로도 엉망이 되어버림. 이쯤되면 퇴직자 다시 복직시켜야겠단 생각이 들건데 일부 항공사들이 기존 경력직들 복직시키는 대신 알바마냥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인력들을 저임금에 고용함(서비스직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 일반인. 서비스 교육조차 받지 않고 투입됨) 대형 항공사도 이런 케이스가 많아서 저가형 항공사는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코로나시즌 이후 분실율이 높아진 이유죠
전 일단 미국갈땐 위탁수화물에 꼭 갤럭시태그나 에어태그 넣어둬요.. 미국항공사 홈페이지.. 외국아이피로 접속안되는경우 많아요.. 로밍하거나 심카드 사더라도 로밍형식이면 접속안되고 vpn으로 접속해야되요~ 그리고 여행자보험은 꼭드시고 찾을때까지 한도만큼 꼭 쇼핑하세요..ㅜ 어짜피 생길일은 생기는거고.. 상황이 닥쳤을때 최대한 누려야죠ㅜ
잘 봤습니다. 스피릿 모험을 해보기로 했는데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수하물백엔 옷가지만 좀 넣을 생각입니다. 가격이 이것저것 옵션 다 붙여도 메이저 항공사보다 절반도 안되서 과감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후기 보니 스피릿 많이 당하신분들이 코로나 시절인데 그땐 직원들 자르고 수요대응못해 4일동안 100대 일정이 무더기 취소된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도 정상화 과정중이라고 하니 새로 들어온 직원들 숙련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통계를 보니 2023년도가 지연, 취소에서 코로나 때보다 개선된게 보이더라구요. 짐 잘찾으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