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돈 절약하는건 중고차 사서 평생 갖고 있는건데 그럼 외식도 하지말고, 여행도 가지말고 살라는것과 비슷.. 같은 차가 아무리 좋아도 10년 타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우선 워런티 끝나면 차에서 잡소리도 나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좀 타이트한 맛도 없어지고 이것 저것 내장, 외장도 느슨해지고 플라스틱은 떨어져 나가고... 음식냄새도 나고... 개인사업 하시면 아마도 리즈 하시는게 소득세에서 비용 감할수 있는 세금 혜택도 있고 구입하시는거보다 세금 보고도 편하고 차 더 자주 바꾸실수 있고 경제적이실텐데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전 일하는 동안은 많이 다녀서 일년에 보통 3만 마일 뛰거든요..그래서. 보통 3만 마일 전후 나온 중고중에 적당한거 사서.. 보통 10만 마일 전에 한 2년 조금 더 타다가 팔곤 했어요.. 나름 그때까지타면 큰 문제 없이 맘편히 타는거 같더라구요.. 제 경험상 일본차들도.. 12만에서 15만 사이에 꼭 뭔가 큰일이 한번은 터지더라구요 ^^;;
네 보통 파일링피는 그냥 서류 작성비용인데.. 보통 일반 딜러샾들은 600-900불 정도 사이로 차지하구요.. 중고거래 카맥스 같은 경우는 3000불 차지 합니다.. 그래서 카맥스에서 차를 사면 가격이 다른데 보다 1000불 정도 싼데 해도 최종 금액은 파일링 피로 3000불 붙여서 오히려 더 비싸지요 ^^;;
@@seunghochoi5050 옵션은 풀옵션하고 비슷해요.. 다만 at4버젼은 오프로드용 버젼이라고 나왔는데.. 전체가 다 크롬데신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요.. 휠도 조금작고 AT타이어 끼고 나왔고.. 안에 시트도 가죽으로 옆에 빨간 스티치 들어간 버젼입니다.. 무엇보다 이차가 좋았던건 2열이 가운데가 떨어져 있는 캡틴 시트였어요.. 디날리버젼은 그냥 가운데 붙어있는 모델로만(여기 기지고 있는 제고중에) 있더라구요.. 그외에는 뭐 세이프티 버젼그런걸로 앞차랑 간격봐주고.. 뭐 그런 짜잘한 옵션들 다 들어있어요... ㅎㅎ
@@seunghochoi5050 네 파킹센서랑 다들어있어요.. 그게 세이프티 패키지인가 뭐 그거 안에 앞차랑 간격 센서랑 도로 센서랑 다 들어있어요.. 와이프 테슬라에 있는 옵션들 다 들어있네요. 오토 라이팅도 있구요.. 밤에 알아서 상향 하향 조정해주는 기능도 있고.. 핸들에도 열선 다 들어가 있고 사이드 미러도 접히고.. 뭐 그런 기본적인거 다 있네요.. 제차에는.. 전 msrp기 4만7천불 정도 였어요 거기에 워런티 10만마일까지 추가(3천불 정도) 하고 5만에+텍스였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베가스 준님 8 월에 졸업을 하게되어 차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출퇴근 거리가 꽤나 되어서 일년에 대략 25,000~30,000 마일 정도 사용 할거 같습니다. 이 경우 중고차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차를 사는게 좋을까요? 중고차를 사게되면 10년 내외인 일본차 $15,000 OTD 밑으로 구매해서 퍼질때까지 쓸려고 하고 만약에 새차를 사게 된다면 토요타 코롤라라나 캠리를 살까 고려중입니다. 현재 중고차가 많이 비싸고 운전거리도 많을 예정이라 새차를 사게되면 감가를 많이 먹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어떤것이 더 좋은 선택지 일까요?
라스베가스 소식은 많이 공감하나, 자동차 사는 “know how” 방송은 새로운것이 없네요… 82년부터 EFI 가 도입된후 미제차나 일제차 등 모든 차들은 수명이 길어졌답니다, 그리고 잔고장도… 하고픈 이야기가 너무 많으나 이만하고, 앞으로도 베가스 이야기는 많이 더 올려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