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you ~? 로 물으면 문맥에 따라 감정상하는 사람도 있을 듯. 재촉할때도 Have you 로 쓰든가 whenever you are ready 등으로 표현해야 오해가 없음.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그러려니해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오해사는 듯. 남편이랑도 초반에 이것됨에 오해가 많았다가 알게 됐음.
@@Ribavillian1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던트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인턴은 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국내 병원 입장에선 하나의 의사로 취급하며 일만 시키려 하고 (던트처럼 소속과가 있는 것도 아니니) 최저임금 받고 셀프 교육하는.....(물론 PK 때 시술은 배우겠지만 말이에요)
화가나도 내지 않는 것.. 그 말 여러번 반복하는 걸 보니 엄청 화가 난듯해요^^ 올챙이 때를 생각하고 초심 잃지않고 겸손한 마음 가짐. 늘 생각하세요. 오늘 영상 보면서 먾이 웃었어요. 어느새 이렇게 전문가가 되어 있네요. 유투브 처음 할때부터 시청해온 터라 오랜만에 영상 올리와서 즐겁게. 많이 웃었어요. 화이팅 !
한국 대학병원에서 근무중인 내과 스텦입니다. 의료선진국인 미국도 배움의 과정에 계신 샘들은 한국과 비슷한점이 많아 보여 친근감이 드네요. 그리고 짜증날수 있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프로페셔널함에 대단함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한국의 인턴, 전공의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그저께부터 파멘 동영상 정주행해서 다 봤어요~^^ 은근 재밌고 미국의사생활상 엿볼수있어서 좋습니다 비록 파라과이에서 오래 살았지만 한국음식 먹고 한국말하는 똑똑한 한국사람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동생분도요~^^ 슬픈일 힘든일 또 발전되는 삶 모두 자주 올려주세요 인상도 인성도 좋으니 이제 반듯한 신부만 만나면 되겠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언제나 챙겨보는 한국 EM입니다 ㅎㅎㅎ Call Reno?(한국에서는 Nephro) 라는 질문에 찔렸습니다 ㅋㅋㅋ Electrolyte correction은 어느 정도 공부하고 한다고 자부해도 결국 원인 해결이나 투석이 필요하면 "의사(신장내과 의사) 불러 ㅠㅠ"가 절로 나와요 ㅋㅋㅋ 그만큼 신장내과 의사의 전문성과 지식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새벽 5시에 나간 피검사를 오후 4시에 협진내는데도 화를 참으시는건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 저도 군의관 입대 전 펠로우로 입원 환자를 봤는데 세부전공이 외상/독성학이라 뱀 물린 환자가 정형외과에 입원하고 저녁에 퇴근 전에 협진이 와서 참고 봐줬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화는 낼 수록 더 커지는 것 같슴다
화가나도 내지말자 ㅎㅎㅎ 진정한 승리자다! 화는 안내도 말은 하야합니다 그래야 위협을 느끼죠 계속 이렇게 살다간 나의 커리어가 ㅈ되겠구나 하고 반성하고 고치도록! 우리 화는 안내지만 미국처럼 network이 중요한 사회에서 알아서 정신차리고 노력하게 웃으면서 푸쉬는 해줘야해요
화는 나지만 내지 않는 것..... 참 힘듭니다.. 정말 힘듭니다... ㅋㅋㅋ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는데 어제도 화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보고 갑니다. 바쁘시지만 자주 올리셨으면 ㅋㅋㅋㅋ 와우 음식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 뉴욕에 사는데 불러주시면.......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