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꼭 가보고 싶어했던 고양이 + 동물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저도 살면서 동물원은 많이 가 보았지만, 이런 곳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 신기했던 경험이었어요. 저희 애기들이 동물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 올 때는 서울 대공원 동물원을 한번 데려가봐야겠어요. 최근에 법이 개정되어 이색 동물들은 만질 수 없고, 카페들도 4년 안에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핸들링할 수 있는 동물들도 굉장히 조심하며 핸들링하였고, 전염병 걱정도 있다고 하여 소독을 계속 하며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이 카페들이 문을 닫게 되면 소중한 동물들이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인지 걱정도 되고 슬프기도 했어요. 이색동물 카페에 있던 아이들이 유기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앞으로 4년 간 모든 절차가 잘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추억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또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행하느라 바쁘고 또 사람들 챙기고 신경쓰느라 정신없을텐데 그 와중에 영상 편집에 자막에 업로드에...슈퍼맨인가요~~ 한국방문부터 쭉 본 팬들이 있다보니, 다음 영상 기다려지는게 어쩔수 없나봐요..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악플이 있다면 신경 너무 쓰지마시구요.힘내시구 화이팅!!
야채 먹는 습관이 좋은거같음. 나도 지금 3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 취급 당할 정도로 슈퍼동안임. 어머니 영향으로 매번 오이, 피망, 브로콜리 같은거 많이 먹고, 자취할때도 뭔가 허전해서 야채같은거 맨날 비싼돈주고 사서 먹었음. 다만 양배추 한정으로 샀고 나머지는 그냥 포장되어 있는 샐러드. 피망, 당근, 오이 정도는 식사할때마다 입가심하기가 좋아서 먹기 굉장히 좋습니다. 일자로 말고 둥글게 잘라야 됨. 야채 안먹으면 뭔가 식사중에 속이 느글거리고 뭔가 불안한 증세옴 ㅋㅋㅋㅋㅋ
와우~~~ 저 정말 서양쪽 아이들 중에(특히 미국인) 저렇게 생야채 좋아하고 잘먹는 애들 첨보네요~!! 장모님 말씀처럼 미국 아이들 이미지가 바뀌겠어요~~ 맨날 고기, 과자만 좋아해서 편식하고. 특히 야채라곤 햄버거에 들은 양상추나 먹는것만 봤는데..(심지어 볶은 당근도 다 골라서 빼더라구요ㅠ) 너무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