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 7년 정도 유학 생활을 했어요. 절대로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세요 험한 일 당합니다. 유튜브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목숨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리 다일 때 힘들어도 앞뒤 신경 쓰면서 다니세요. 긴장 많이 해야 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 거예요. 정말 위험하다는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 저도 객기 부리다가 권총 강도 만났습니다. 미국 선진국 아닙니다. 외국인 바로 동양인에게는 무법천지와 같은 곳입니다. 동양인이 강도 만난다고 해서 미국 경찰이 도와주는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 한국인이라고 해도요. 대사관에서 도움도 별로 못 받고 도와주려고도 하지 않아요. 미국에서 한국대사관 별로 힘없습니다. 이런 말 해서 기분 나쁘시다면 어쩔 수 없는데 컨텐츠 때문에 목숨 걸지 말고 '객기 부리지 마세요' 안전히 제일입니다. 그러면 수고하세요!
제가 살았던 다운타운이 나와서 넘 반가워요ㅠㅜ 대중교통은 웬만하면 타지 마시구요! 폰이나 캠들고 말하면서 돌아다니시는거...비추예요! 지나가다가 그냥 궁금해서 말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그냥 시비거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늘 조심하시구, 외국인들도 한국어여도 비속어는 느낌상 비속어라 다 알아들으니 조심히 다니세용! 보는내내 제가 다 아찔..ㅋㅋㅋ
지난 주에 LA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LA 국제공항에서부터 다운까지 경전철, 버스 이용했고 둘째날은 다운타운에서 오렌지 카운티까지 셋째날은 다운타운에서 맨하탄 비치까지 경전철, 버스 이용행습니다.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범죄자들은 위험하겠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위험해 보일 뿐이죠. 전에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신발 한짝만 신은 사람, 약간 멘탈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 미국 정부가 손을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반강제 여행유튜버....이렇게 말하면서 아주 행복한 비명에 입이 귀에 걸렸네요.. 진짜 너무 잘나가는 이분 유튜브행보가 안부러울수가 없음. 처음 호주에서 알바하면서 주7일을 외치며 재밌는 말투로 반말 찌끄리는게 아주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대박칠줄알았다니깐요.. 요즘에 또 인도여행기로 대박친건 아닌지...
@@jospehsuh7263 흑인들에 대한 편견은 딱히 없습니다 출장도 자주나가고 와이프가 외국인이라 외국인 지인이 많아서ㅎㅎ 다만 혼자 미국 밤거리 나갔을때 덩치 큰 흑형이 빤히 쳐다보니 저도모르게 굉장이 쫄리더라구요.. 현지 친구들도 밤엔 함부로 돌아다니지말라고 주의 주더라구요. 저역시 일하면서 알게된 흑인친구들은 유쾌하고 정도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hjl02플러튼은 엘에이에서 30일 마일 정도 남쪽에 위치한 도시인데요. Sunny Hills 고등학교와 트로이 고등학교라는 명문고등학교가 있어서 한인들이 선호하는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도시입니다. Sunny Hills 부근의 플러튼은 주거지역이 많기에 안전한 편이고, 또 플러튼 근처에 있는 부에나팍 시주변은 한인 상권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단 플러튼 남쪽에 있는 Orangethorpe 길 주변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저랑 똑같은 숙소 묵으셨네요 7th street 에 있는 freehand ㅋㅋㅋ 여기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곳이에요 방마다 개별 화장실 샤워실 있는것도 좋고 헐리우드 게스트 하우스 가면 상태 더 심각합니다. ㅎㅎ 메트로는 밤에 타지 마세요 (경험한 1인) 대마초 쩔고, 혼잣말 하는 사람 엄청많고, 노숙자 넘치고, 쓰레기 넘치고 진짜 끔찍합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희철리즘님 LA 편 참조하시구요 skidlow 나 5번가 쪽으로는 절대가지 마세요 ㅋㅋ 노숙자 텐트 넘칩니다 ㅋㅋ
ㅋㅋ LA 다운타운은 좀 더럽고 위험하죠. Skid Row쪽가면 못걸어다닐거에요. K-town 가면 또 실망할거구요ㅋㅋ 거기 사는 사람으로서 추천을 드리는 건, 무조건 차렌트 하시고, 어느 동네를 가던 그 안에 몇블럭은 더러워요. 반대로 그 몇 블럭만 못본채 지나가면 상당히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만약 걸어야 한다면, 아침에 Griffith Park, Silver lake같은 산이나 호수 주변만 안전합니다ㅋㅋ 오후에는 그나마 Grove mall, Santa Monica 3rd promenade 정도가 안전하겠네요. 헐리웃 가면 실망하실거고, 밤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음식은 인앤 아웃이 별로 였고, 돈을 아끼려면 트럭타코에서 타코나 브리또 살사 듬뿍해서 드세요. 한국음식은 먹지마세요 맛없는 건 아닌데 가성비 좋은 식당은 별로 없어요. 돈을 쓰려면 예약해서 스테이크 드시구요. LA에서 대중교통은 위험하고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일때문에 한국 나와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아쉽네요
@@IanSeo-z3g 워낙 넓으니 대중교통 문화권이 아닙니다. 그래서 렌트하라는 거고, 또 무서워서 못사니깐 걷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많지는 않지만 로컬들은 신경안쓰고 조깅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기도 사람 사는데라 살만합니다. 단, 사건에 휘말리면 한국은 끽해야 칼이겠지만 여긴 총입니다. 그냥 북미, 중남미에서는 걷지 마시고 렌트하세요. 한국의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는 이곳을 와보면 알수 있습니다
홈리스 뻑뻑거리는곳 우리 회사 근처네요. 재택근무라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데.. 알았으면 한타가서 점심이라도 같이 했을텐데..고모님과 유리씨 팬입니다..그리고 다운타운 있으면서 저렴한 숙소 찾으시면 리틀 도쿄에 저렴한 숙소가 몇개 있어요..아마 거기가 훨씬 안전하고 사람들도 괜챃을거에요.
미국 엘에이는 진짜 걸어다니기 위험해여. 심지어 대낮에도... 노숙자들 아예 텐트치고 거리에서 살림을 살아요.. 한인타운 차이나 타운 근처에 많더라구요...길바닥에서 개도 키우고 애기도 기르더만요.. 서부는 날씨가 따듯해서 더 그런듯요.. 동부는 노숙자들 그리 많지 않은것도 날씨 때문인듯요. 대중교통 타지마세요. 호주랑 달라요... 인엔아웃보다 호주 버거킹이 더 맛나요 😂. 미쿡서는 타코벨이 인엔아웃 보다 더 먹을만한게 좀 많어여.
영상 재밌게 봅니다. 멘트가 중독성 있네요. 햄버거 체인점 동네마다 맛이 좀 다르답니다. 지금 영상에 올리신 곳은 엘에이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에요. 디너만 오픈하는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함께 공존 한답니다. 자동차 산업에 중점을 두었던 행정은 대중교통이 일반화 되지 않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교통수단으로 사회계층이 나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서울에서도 비싼 외제차와 그렇지 않은 차 다르게 인식 하지요. 자본주의 사회의 대도시가 피할 수 없는 현상, 여행은 공부랍니다.
저는 사촌이 LA 살아서 12일을 있었는데 다운타운은 한 번도 안가봤어요 ㅋㅋㅋ 이동도 사촌 차나 우버, 택시로 해서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네요 ㅋㅋ 인생에서 두 번째로 좋은 여행지였는데 상황이 이렇게 다르게 만드네요 물론 다운타운을 안갔으니 장소도 같지만은 않았겠지만ㅜㅜ 인앤아웃도 편하게 다녀서 그랬나 되게 맛있었는데 ㅋㅋ 고생하셨어요
아참! 인앤아웃 꿀띱 공유 합니다. 인앤아웃도 부자 동네가 세요 그래야 제대로 된 인앤아웃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람 오지 게 많은 곳 걍 페스페스~ 그리고 메뉴 중에 1번 메뉴 고르시고 빵 빼고 야채로 해달라고 하세요. 또 패드도 원하는 굽기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그냥 달라 고하면 미리 해 노우인 거 걍줘요 그러면 맛없습니다. 빵을 먹고 싶으면 빵도 굽기 얘기해서 해달라고 하면 해줘요! 한국인 특성상 걍 정해진 것 먹지 하면 오늘 같은 버거 먹습니다. 디테일하게 주문하세요 그렴 아~ 왜 인앤아웃 버거가 좋구나! 하고 체험하실 수 있을꺼에요 ㅎㅎㅎㅎ
숙소로 잡은 다운타운 8가 길은 해떨어지면 안가는 곳입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잘 안가요. 저녁에는 차 타고도 지나가기 싫은 곳인데...차 타고 그 쪽으로 갈일도 없지만요...거기를 걸어 다니시다니... 다운타운은 주말에는 버스가 잘 안옵니다. 주중에 출 퇴근 시간에만 많이 다니고 그외에 시간에는 버스가 잘 안다녀요. 다음번에는 차라리 호텔비가 좀 비싸도 코리아 타운쪽으로 잡으세요. 참고로, 빅맥이 최고의 햄버거라고 생각하시면... 햄버거는 안드시는걸로... 미국에서는 빅맥은 햄버거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후진 동내를 보시고 미국을 평가하면 않되죠. In-n-out 에 들어가셨을때 백인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하든대.. 세계 어디를 가든(한국도 마찬가지) 겁나는 동내는 겁나고. 멋있는 동내는 멋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미국을 선망하는지 그 맛을 재대로 못보고 미국을 떠날까봐 아쉽내요.
엘에이 코리아 타운은 그나마 분위기는 안전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지인 있어서 놀러갔다가 10분거리 보도로 이용하다가 욕 뒤지게 먹음 무조건 차로 움직여야지 안위험하다고... 근데 지금 보이는곳 다운타운 같아보이는듯 거기는 진짜 개무서운곳임 옆에서 말걸고 한눈팔리면 가방 훔쳐가는 곳임 gta 그 자체임...
저 인앤아웃이 어느 지점인지는 모르나 빅맥이 원탑이라고 하니까 못 믿겠는데요. ㅎㅎㅎㅎ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데 햄버거란 햄버거는 다 먹어봐서 말이죠. 인앤아웃의 장점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비싸지도 않다는겁니다. (가격 엄청 비싼 예: 쉑쉑, 파이브가이즈) 점심이나 저녁만 되면 드라이브쓰루조차 차로 줄지어 있는 경우가 많은게 다 이유가 있어요. 제 경험상 어느 지점을 가도 꾸준하게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던 햄버거는 버거킹이었습니다. 재료 상태부터 맥도날드보다 훨씬 심각. ㅎㅎ 안전한 곳으로는 얼바인, 부엔나팍, 플러튼 이런데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거긴 한인도 굉장히 우글우글 거릴 정도로 많고 한국 음식도 넘쳐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