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Warning!!] 본 영상은 민간인 대량학살 및 상세히 묘사된 시체 등의 고어한 장면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배경이 클럽이기 때문에 강렬한 조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구간도 있습니다. 잔인한 것을 잘 못보시는 심약자 및 섬광에 에민하신 분들께서는 시청 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The video contains gory scenes of massacres of civilians and detailed corpses, as well as continuous flashes of intense light. this may cause serious repercussions for some viewers.
6:53 저 요즘 이 맵에 나온 브금모드 잘 쓰고있는데요. 위에 표시한 부분처럼 테마곡 세곡이 순서대로 한번씩 돌면 다시 첫곡으로 되돌아가서 또 순서대로 나와야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마지막곡 나오고나서 계속 그노래만 반복해서 나오는데 혹시 이거 왜 이런지 아시나요? 호환이 안맞는건가요?
@@user-vx4in2tw9n 저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수년전에 갑자기 끊긴 여친이 연락이 혹시 저런 테러리스트의 테러장소에 갔는데 도망가려다가 총에 맞아서 죽었는지 그래서 갑자기 연락이 끊겼는지 생각이 연결될정도로 많은 개인적인 부분에서 충격이 들었어요 거기에 사망자명단 또는 테러지역에 갔다는걸 뉴스에 보고 너무 놀라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으면 답답해 미쳐죽는 심정이 이해가 갔고요 처음볼때는 그냥 클럽에서 종교적 테러인가 싶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하필 전쟁에 대한 복수로 그들이 모든걸 걸고 중무장했다는 내용이 평소에 느끼던 저런 실제 테러리스트에 대한 공포심이 느껴졌고 무자비하게 죽이고 인질일부는 폭탄조끼를 입혀 전투에 이용하는 장면을 보고 매우 위험한 테러리스트라고 생각또한 느껴졌어요 거기에 구속을 안해주면 인질은 살고싶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폭탄이 되는걸 보고 게임하면서 상황통제까지 안되니 진입도중 얼마나 대테러리스트가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생각이 들었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레디오어낫 클럽맵을 계속 보며 느끼고 알게된 부분입니다 사람의 개인적 경험에 따라 다르게 감정이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문학적 작품에 더 세세한 표현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게임은 그동안 우리가 자극적인 게임을 하며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한 특수부대짱짱 생명경시 짱짱 프로파간다를 뒤엎어버리는 메세지를 담고있습니다. 정가주고 사서 나쁜놈들 쓸어버릴 생각에 설레어 진행하면서 문득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쓰러진 민간인들과, 무력으로 진압한 용의자들의 흐느끼는 신음소리, 총상을 당한 부위를 움켜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게임이 정말 사람을 무뎌지게 만드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어릴 적 빠져 살았던 문학에도 다시 빠져도 보고 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가 어떤지는 몰라도 참 여러 의미로 사람 심란하게 만드는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Lonwolfkong 히틀러가 없으면 2차세계 대전 안 일어났을까요? 그 당시 독일을 보면 이미 나찌당은 유대인 혐오로 그 당신 독일 국민들 선동하고 있었죠 히틀러가 없다고 해도 똑같이 그당시 독일 국민들은 투표로 나찌당에게 독일을 넘겨줬을거고 히틀러가 아닌 누가든 총대메게 해서 2차세계 대전은 일어났을 겁니다 즉 세계사 흐름보면 중대한 사건, 인물미 없으면 확 달라질거 같지만 어차피 주변정세나 역사의 흐름은 그 방향으로 이미 흐르고 있고 우리가 기억하는 트리거가 되는 사건이나 총대메는 사람이 없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예멘 사건도 똑같음 통일 안 되었어도 그 쪽 주변정서는 달라진게 없고 미국은 그 쪽 지역을 지 입맛대로 쌈 싸먹으려고 개입했을테니 다른 방식으로 지랄 났을거에요
공포만 심는다면 테러는 개좆도 의미없는 헛짓거리임. 테러의 본 목적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그러한 점에서 보면 대부분의 테러행위들은 완벽하게 목적달성에 실패함. 외국에 테러를 가함으로서 외국세력이 자국에서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의명분을 얻어 더 많은 군사력을 투입하게 됐고, 국민적 지지를 얻어 전쟁수행에 더 적극적으로 찬성하게 됐잖음. 고로 현실이든 가상이든 테러범들은 승리할 수 없음.
아랍어 자막 군데군데 오류가 좀 있네요. 0:01 탄약 확인하라는 대사에선 تحقق(타흐끼끄, Check)도 맞긴 한데 음성은 تأكد(타아'카드, Check)으로 들립니다. 0:03 이 부분에서도 كان بإمكاني إحضار زي أفضل من هذا (카나 비-임카-니 이흐다-르 지 아프달 민 하다)라는 대사 자체의 번역은 얼추 들어맞지만, 음성을 고려했을 때 كان بإمكاني تجهيز سترة افضل من هذه(카나 비-임카-니 타즈히-즈 수트라티 아프달 민 하디히)가 더 정확한 자막일 것 같습니다. 0:08 자막의 مرحباً(마르하반, Hello)은 오역입니다. 그냥 Hey로 해석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التركيز도 Focus라는 뜻은 맞는데 정작 실제 대사는 إنتبه(인테베, 명령형이 첨가된 Attention, Focus)입니다. 0:38 여기서는 إذهب(이드합, Let's go)도 맞긴 한데 음성으로 봤을땐 يلا(얄라, Hurry up, Come on 등으로 쓰임)가 더 맞는 자막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런 상황에서 더 많이 쓰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3:19 QADAMADAH가 뭔진 저도 찾진 못했는데, 신의 뜻대로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현지에서는 ان شاء الله (인샬라)를 신의 뜻대로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레디 오어 낫 제작할때 아랍계 반미/반서방 테러 집단을 구현하되 최대한 종교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레디 오어 낫 만이 아닌 최근에 출시된 다른 게임들도 그렇게 하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알 카탈라가 그렇죠. 그래서 게임 내 테러리스트들은 그 흔한(?) 대사인 الله أكبر(알라후 아크바르, 신은 위대하다 - 참고로 테러할때만(?) 쓰이는 표현이 아니라 뭔가 경이로운 걸 봤을때도 사용되는 표현입니다.)조차 외치지 않습니다.
경비원들처럼 만약의 돌발상황을 방지하기위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수갑채워 구속하는게 좀 그렇군요 저 지옥에서 겨우 혼자 살았다지만 또 뭔 변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갑이 채워저 뭘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구조자들도 본인을 잠재적 위험요소로 취급하는것도 있으니 + 어쩐지 생존자중 경비원이 많더라니
앞으로 나올맵들은 노딱일수도 있음 개발자가 학교관련맵 언급을 한적있는데 요즘 미국에서 안그래도 학교총기난사 나오고 학교배경이면 미성년자들이 희생자라 그 발언이 존나 논란이 되서 개발진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상당히 지켜볼만 할듯 그리고 그발언때매 투자처 하나 잃었다는 카더라가 있음
@@yesteregg4275 아 근데 노딱 ㄹㅇ 먹을 수도 있을듯 그건? 미성년자는 말도 안 되지 이미 아동포르노 만드는 놈 조지는 거 나왔으니 다른 게 아니라 학교 총기난사가 나오면 아무래도 총기 산업 쪽을 비판하는 모양새가 될 텐데 얘네들이 로비도 ㅈㄴ 하고 그래서... 아무래도 투자처 잃었단 것도 그거 때문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