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길이보다 긴 거리를 이동 할때는 붐대를 낮추고, 암을 당겨서 바가지 높이를 발 높이정도로 해야되요,, 그래야 무게 중심이 맞아서 출렁 거림이 적습니다,, 너무 높으면 무게 중심이 높이있어서 까바지구요,,너무 낮으면 내리막길에서는 바가지가 땋에 닿아 버리죠 사다리 상차할때는 올라갈때마다 붐대를 약간 낮춰주고,,, 하차할때는 붐+암을 길거 뻗어 바닥위에 약간 뛰우고 내려오면서 살살 들어야해요,, 그래야 중심 잃고 까바질때 바가지가 땅에닿아 까바지는걸 막아줌 모든 기계,공구는 작을 수록 섬세함이 요구되요,, 큰나사 큰 볼트는 각도 잘 못맞춰 힘조절 못해서, 삑사리 나면 다시해도 되지만,,, 작은나사,작은 볼트는 삑사리나면 홈이나 볼트 머리가 마모되어서 헛돌기 쉽상이듯 트랙이 좁거나, 길이가 짧은 미니 굴삭기는 균형 잡는게 굉장히 중요해요,,흔들 거리면 까바지기 쉽상임,,,그래서 까바지지 말라고 삽자루가 달려 있는거죠 삽자루(블레이드)가 있는 굴삭기는,,균형을 제대로 못 잡기에 있는거에요,,, 굴삭기가 작업할 땅이 약간 경사 졋다면 평평하게해주고 자리잡아야죠,,,,이건 크기를떠나서 기본이에요 흙이 무르거나, 땅파서 쌓아놓은 흙더미 위에서 균형이 안맞으면 출렁 거리다가 낮은쪽은 더 눌려서 균형이 흐트려져 스윙할때 까바집니다 사람으로 비교하면 한쪽 발을 살짝들고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것과 같아요 모든 작업은 트랙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고, 본체가 안흔들리게 해야함,, 그리고 굴삭기가 땅을 파는건, 바가지로 파는게 아니에요,담는 역활이에요 사람 팔로 비교하면 바가지 = 손목 암 = 손목위에서 팔꿈치까지 붐대 = 팔꿈치 손으로 땅을 팔때, 손목으로만 파지 안잖아요, 손목에 힘도 안들어가고 무리가 가죠 손목을 이용해 손 끝을 땅바닥에 대고 > 팔로 당기고 ,당기기만 하면 긁는 거니까 팔꿈치를 들어올리잖아요 > 들어올릴때 그냥 들어올리면 손바닥 안의 흙이 쏟아지니까 손목을 부구리죠 그와같이 바가지 끝을 땅에대고 > 손가락 끝 암을 당기면 땅을 파고들면서 약간 긁히니까 >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붐대로 덜 박히게 살짝 들어서 긁어주고, > 흙을 긁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약간 들면서 긁은 흙을 바가지에 담는거죠 > 손목을 약간 오무리면 흙이 손바닥 안에있슴 굴삭기 암+붐대+바가지 움직임의 시작과 끝은 직선이지만, 그경로는 반원을 그려요 우리가 밥 먹을때도 젓가락짓,밥숫갈 언뜻 보기에는 직선으로 가는것 같지만,, 젓가락 숟가락 끝의 외각 움직임을 보면 반원의 형식이죠 콤파스 시작과 끝을 이으면 직선 일지라도, 콤파스는 타원형 운동하듯, 겨드랑이 각도가 달라 지잖아요,,각도가 달라진다는건 곡선 작업 이라는거죠,, 붐대를 끝까지 펴서 바닥으로 내리면,, 수직 I 으로 내려오는것 같지만,, 실상은 ( 식으로 내려와요 ,, 시작과 끝을보면 \ 식이구요 모니터 상단에 팔을 쭉뻗고 어깨를 고정 한다음 손가락 끝을대고 책상 바닥까지 내려보세요, 그러면 시작은 붙엇지만 끝지점은 모니터에서 떨어졌고, 시작과 끝이 직선으로 보일지라도, 그동안의 과정은 콤파스 처럼 타원형을 그림,, 특히 평탄 작업, 나라시는 이원리를 잘 알아야함,, 눈으로 보기엔 원과 원이 맞닺는 부분은 점이지만, 맞 맏닿는 부분만 조금 긁어주면 선이 되는거죠,, 타원형의 작동법을 이용해서 땅에 띄원서 붐대를 당기며 바가지 끝이 땅에 닿을때 바가지를 오무리지 않고 긁으면서 들어 주는게 나라시, 평탄 작업이고 > 바가지를 오무리면 일반 흙파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