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에 문외한인 사람도 영상보고 많이 배우네요. 정화조가 저렇게 클 줄이야 실제 보니 대단하네요. 집주인이 오수정화조 배관 모를 수 있으니 기사님이 터파기할 때 조심해서 파야겠네요. 저런 집도 지하까지 나온 설계도면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없을 거 같은데.. 정화조가 산화 소독까지 자체적으로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걸 정화조를 퍼내는 기간이 궁금하기도하네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짐작만 할 뿐 전혀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장비 질하시네요 ^^ 근데 공사 하시는 분들은 돈 많이 아끼시네요. 바닥에 기초도 안치시구 정화조 묻고 마사보다 석분으로 채우면 더 좋죠. 글구 연장관은 pe가 아니고 thp 관이네요. 자르기도 수월하고 값도 싸서 그렇게 하신 듯 thp관은 주변에 흙으로 채우면 잘 찌그러져요.
크 옆에 텃밭인가요 ? 갈대 인가요 ? 그 부분을 다 정리 하였더라면 조금 작업이 편했을텐데 주인이 그냥 유지 하길 바라셨나 보네요 ... 저기 깊이 정화조를 묻을려면 진짜 어디 까지 파야 할지 거기다 좁기 까지 하니 ... 두배의 고생 ..... 그래도 묻는거 까지 하고 매우기 까지 깔끔하게 하시는걸 보니 괜히 기술자가 아닌듯 합니다. 마사토가 없을 경우 저 흙을 가져 오는것도 보통 일이 아닐듯 하군요 .. 돈을 주고 사오는 거겠죠 ?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좋은 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