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벨로에 관심을 갖게 되어 구독해서 보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보고 바이키 문정점 방문했는데 영상에서와는 달리 사장님이 매우 불친절 하시더군요.... 고객응대가 아예 안되시던데.... 그냥 자전거 판매가 아니라 전시하시는 맛에 가게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매우 불친절하셨어요.... 어렵게 찾아간 곳이라 더 실망이 컷던 것 같습니다. 다신 바이키 문정점은 안갈듯요.... 비추 합니다.
본 채널 추천으로 이곳에서 미니벨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작년여름) 사장님이 불친절하다는 댓글들이 좀 보이길래 한마디 남겨보면, 저도 솔직히 사장님이 흔히 우리가 친절하다라고 평가하는 기준에는 못 미치시는 것 같습니다. (비싼 미니벨로 손님에겐 친절한 것 같기도? 뭐 사업하시는 분이니까... ^^; ) 그렇다고 뭐 또 그렇게 불친절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뢰 맡겨진 자전거 정비, 튜닝등의 작업이 많아 보였습니다. 작업 중간 중간에 수시로 매장 방문 손님 응대 + 전화응대 등등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이 잦은데, 이에 대한 상황 대처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 지금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버스에 싣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를 찾고 있어요. 산 정상을 등산할땐 당연히 갖고 가지 않을건데 오지나 섬을 여행할때 자가용을 안갖고 갈땐 도로에서 이동하는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 미니벨로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로 산길을 타선 안되는건 잘 알고 있는데 전 산길에는 메고 다니고 도로 사정이 좋은 곳은 이 접이식 자전거로 이용할려고 합니다. 예전에 퀵커D3 영상도 잘보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