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공부할 때 한국어 자막 봐야 하나요 영어 자막 봐야 하나요 자막 끄고 봐야 하나요?
오늘은 미드 공부할때 한국어 자막을 봐야 하는지 영어자막을 봐야 하는지 아니면 두 개를 다 같이 봐야 하는지 아니면 자막을 끄고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왜 이게 궁금 할까요? 물론 열정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자체가 담고 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대로 하고 싶다 나는 생각 때문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꼭 눌러주세요^^.
여러분 영어 공부를 하시면서 제일 먼저 버리셔야 되는 단어가 최적화입니다. 왜 최적화 하려고 하죠? 지름길 가장 더 빠르게 결과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한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돼요. 우리가 얻고 싶은게 최적화 입니까? 영어 실력 향상입니까? 우리가 원하는 것이 영어공부 최적화입니까? 아니면 꾸준한 영어공부입니까?
최적화라는 말 너무 좋습니다. 비효율성을 없애고 100% 효율적인 상태 얼마나 좋습니까? 전형적인 완벽주의죠. 이분들은 최적화 될 때까지 영어 공부하지 않습니다. 최적화가 되기 전에 쏟아 붓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작을 못 하죠. 매일매일 시작을 못 합니다.
보통 어떤 계기로 인해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절실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해외 가서 한 마디도 못 했다거나, 공항에서 영어를 못해서 난감한 일이 있었다거나, 그리고 나서 한국에 돌아가서 기초 문법책을 합니다.
기초부터 찬 탄탄하게 쌓아서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를 마스터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문법책을 공부를 하는데 앞 페이지만 빽빽하고 뒤에는 새하얀 그런 책들 많이 보셨죠? 아니 그런 책 많이 가지고 계시죠? 최적화의 폐해입니다.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숙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죠. 그러면 넘어갈 수 있으니까? 못 넘어 갑니다. 그래서 뒷 페이지가 하얀 겁니다.
넘어가는게 중요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돼요? 다시 처음부터 봐야죠. 끝까지 간 다음에 두 번째 책을 보는 그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요? 성취감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분명히 있겠죠? 이렇게 보다 보면 내용을 완전하게 숙지하게 되는 겁니다.
처음에 미드를 봐요. 이해를 몇 프로나 할까요? 10%도 못 합니다. 장담컨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미드를 처음 들었을 때 약 10% 이해를 못 했어요. 이해를 못 하면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을까요 ? 당연히 재미가 없죠. 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다? ㅎㅎ 좋겠네요. 전 그렇지 않습니다. 의지가 약해요.
여러분들 대부분도 의지가 약할까 재미가 없는 걸 누가 꾸준히 할 수 있겠습니까? 꾸준히 할 수 있다고 해도 고통입니다. 매 영어 공부를 하는 순간들이 고통일 겁니다. 그거 하지 말고 일단 이해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한국어 자막을 그럼 켜세요. 왜? 재밌으라고요.
자 그렇게 한번 봤어요. 그러면 내용을 알아요 몰라요? 한국어로 봤으니까 내용을 이제 100% 다 알겠죠. 그러면 한국어 자막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겠죠. 어떻게 하면 돼요? 일단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데 얘기가 얘가 뭐라고 하는지 영어가 안 들릴 거 아니에요. 처음에는 그러면 영어 자막을 봐야겠죠? 영어자막을 틀어서 영어자막을 한번 보세요 그렇게 한 10번 20번 보면 영어 자막도 다 외워요.
자 그러면 영어자막이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죠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되는 거예요. 자 또 요거 제가 시키는 이대로 하려고 하시는 분들 있죠? 아직도 제 이야기이 얘기를 이해를 못 하신 거예요. 또 최적화의 함정에 빠진 겁니다.
최적화를 원하는 여러분들 마음 알 거 같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 나가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고 힘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확실하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 힘든 순간들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근데 내가 하고 있는이 방법이 확실 한다는 믿음이 없으면 그 힘든 순간을 무너집니다.
여러분들이 최적화를 찾는 이유 확신을 찾고 싶어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6개월 동안 영어가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동안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 온 내가 자꾸만 지쳐 갑니다. 그때 나 자신에게 이 한마디를 해주고 싶은 겁니다. 너 잘하고 있어. 이 방법 맞아! 이대로 하면 영어 늘꺼야. 이 한 마디 이 한 마디 확신이 없어서 무너지는 겁니다.
여러분 그 확신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 힘든 순간에 저를 떠올리세요. 대충 하세요. 영화 최적화 하지 말고 그냥 보세요 그냥. 우리 목표는 단 하나 입니다.꾸준하게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최적화 한다고 힘주고 있으면 꾸준히 오래 못 합니다.
여러분 태어나서 한국말 배운 거 생각해 봐요. 그렇게 대충 배울 수가 있나요? 외우면서 노트 필기하면서 한국말로 배웠어요? 그러면 반대로 노트 필기 하면서 한국어로 배웠으면 여러분들이 7년 걸릴걸 3년 만에 한국을 배웠을까요? 한 2살 때 이미 한국어 때려치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봐요. 여러분 한국어 최적화해서 배웠나요?
목표는 단 하나 입니다. 장기적이고 꾸준한 영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
- 『영어를 백종원처럼 가르친다면?』 E-book
brunch.co.kr/b....
- 전체 자가진단 테스트
ru-vid.com....
- 전체 수강생 인터뷰
ru-vid.com....
- "약대생 영어 가르치기" 시리즈
ru-vid.com....
- 자기계발 SBPD 시리즈
ru-vid.com....
- 『걱정만하는 당신에게』 오디오북
ru-vid.com....
30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