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섬 뿐 아니라 이 라디오는 다른 누가 와도 대체 불가죠. 오늘은 생닭과 공항도둑 투샷 보여주신 pd 님이 반은 했네요. 너무 웃겼어요. 허위사실이고 사실적시고 간에🤣두바이에서 수입한 천연가스 제사 괜찮냐고 물어보며 웃는 부분도 ㅋㅋ 자체적으로 취재하고 제대로 저널리즘을 하고 싶은 생각까지 있으신 건 몰랐네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더라고요. 길의 크기와 길을 언제 발견하느냐 정도의 차이지~ 🙃아 그리고 저는 조명 정말 좋았어요 라디오 오리지널리티 그리고 집중도 잘 되고 ~ 교수님 보조개도 (풉)
외딴섬 듣기위해 기다리는 1인 여기 있어요. 사람 과 교류하고 이해하고 싶은데 주변에 이야기 듣고픈 사람도 없고 평소 좋아하는 분들이 사람냄새 풀풀나는 상담과 조언 해주시는거 같아서 들으며 생각도 정리해보고 때론 많은 위로도 받고 있어요. 부담 갖지 마시고 지금처럼 언니 오빠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아, 이 조명과 분위기 다시 돌아온 거 좋아요. 안정감 있고요. 라디오 감성과 심야 감성 차분하고 좋습니다. ^*^;; 저도 정 교수님만큼 놀랐습니다. 사이섬이 생뚱 맞다는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전 하시는 분들이 힘드실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저작권 저촉등의 문제 가 없다면, "화이트 리스트"에 소개해주시는 기사, 사설, 칼럼, 등의 목록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서요. 있는데 제가 못 찾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