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구07 사촌형 서울대 갔었는데 제사 지낼때마다 친척들이 대기업 임원까지 가보자 ㅇㅈㄹ 하면서 부담감 오지게 줌 그런데 같이 피방가서 얘기했을 당시 수업 못 따라가겠다고 우울해 하셨음 주변에서 어릴때 공부 잘했다며 큰 기대 걸었고 그러다 결국 자살하심... 컴터 메모장에 부담감이 막대했다는 내용 있었다고 함 자살한 이유중 초기원인이 바로 공부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거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칭찬하는거 별로 안좋아보임 나에게 뭔갈 달라는 식의 요구처럼 보여짐
근데 진짜 브브챌 얘기하면서 하신 말들이 다 명언이었어서 되게 도움 많이 됐어요.. 작심삼일이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게 가장 큰 위안이었어서 지금도 루틴 유지중이에요 ㅋㅋㅋㅋ +간지 뒤지게 잠들기가 특히 맘에 드는 일정이었습니다. 나 쥰내 섹시해.. 나 쥰내 멋있어 이러면서 잡니다.. 아존사💜💜
아이네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뚜르기가 글 하나 끄적합니다.. 아침에 일찍 개운하게 일어나게 된 습관인데 일단 일어나서 알람을 끄기 위해서 자기 전에 침대에서 폰을 가장 멀리 두고 잡니다. 무조건 일어나서 알람을 끄기 위해서요!! 그리고 햇빛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고 일어날때 햇빛을 쐬며 일어나면 조금더 개운하고 일어날때 몸이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멀쩡하게 일어나지더라구요 1~2주 지나니 체감이 됩니다.. 저도 이건 어디서 보고 들은거라..ㅋㅋ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라클 모닝 파이팅!!
@@nani-nannan ㅋㅋㅎ 저도 방송은 어쩔수 없어서 새벽뱅 각이면 어쩔수없구나 하고 가끔씩 아까 생방보느라 영상을 중간에 껐는데 제가 브릴리언트 브런치를 하면서 11~12쯤 일어나더라구요 ㅋㅋㅋ 아침에 침구정리도 똑갔았어요 간지 취침은 아니지만 ㅋㅋ 침구정리가 진짜 중요포인트인거 같아요!! 다시 누울 생각이 안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