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8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던 관상어박람회에 출품하였던 제품들중 미래지향적인 물생활 관련 제품을 간단하게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신기한 로봇물고기부터 입체 3D어항 거기에 심지어 유전자변형 관상어까지... 기술의 발달이 가져올 미래의 물생활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로봇물고기는 사대강사업에서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어서 개발 이후에 갈길을 잃어 이렇게 시중에 관상어(?)로 나오나보네요 ㅎ 신기하긴한데 굳이 로봇물고기 보려고 어항을 집에 두긴 그럴거 같아요 ㅎ 환수 안해준다고 해도 물이 오래 되면 냄새는 날테니.. ㅎ 3d물고기도 사실 그냥 조그마한 모니터에 어항 영상 같은거 틀어놓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생물과의 교감을 저런것들이 대체할 수 없다는것이 해당 시장에 대한 비전이 별로 안보이는거 같아요.....ㅎㅎ
제생각엔 3d나 로봇 물고기는 개인이 키우고 교감하는 용도라기보단 호텔, 백화점, 사무실같은곳에 인테리어 목적이나 생물연구 목적등으로 쓰일것같네요 . 이런기술이 발전해서 생물관리에 드는 인력이나 비용없이 고급진 인테리어효과를 낼 수있다면 업체 같은데서는 꽤나 괜찮은 요소가 될수있고, 로봇물고기는 살아있는 물고기와 달리 다른 기술과 접목할 여지가 있으니깐요. 어떻게 쓰일지는 앞으로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텐데 시장비전이 안보인다고 판단하는건 성급한것같네요 ㅎㅎ
정말, 신기하네요~~!! 민물해파리영상을 보고 저렇게 신기하게 움직이며 오랫동안 인테리어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미 기술이 실현시키고 있었네요 ㅋㅋㅋ. 3D어항은 기르는 맛은 없겠지만, 대신에 바뻐서 돌보기 어렵거나 직접 기르기 싫지만 보고는 싶은 사람한테 딱이네요. 학교나 공공장소에 설치하면, 교육도 되고 문화시설도 되겠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기에 가보고 싶네요~~
인식 때문에 그런게 아니구요 저 유전자 변형 물고기는 처음엔 하천이나 강 수질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물고기 였습니다 수질에서 특정 물질에 닿으면 색이 변하는 물고기여서 그걸로 수질 판단 했다고 하네요 근데 한 회사에서 저 물고기를 관상어로 판매 할려고 연구센터와 거래를 해서 관상어로 판매 되기 시작한겁니다 초기 목적은 연구 목적이였지만 지금은 한낱 애완동물로 된거죠
![미래의 물생활 로봇물고기와 3D물고기가 대신한다! 심지어 유전자변형까지?...[TV생물도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