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없는 대가는 없죠 그건 자기자신의 자기관리가 부족했을겁니다 못생겨도 연애할수 있고 찝적이 아닌 대쉬가 될 수 있구요 못생겼던 사람이 여자들이 줄을 서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유튜브 남자 관리하는법 5가지 필수사항 이런거라도 실천해보세요 여자들보는눈이 달라집니다 카톡에 불이나요
그냥 받는 쪽에서 받아들이기 나름인거임 완전 내스타일 아닌 사람이면 일단 내 주위에 서성이는 것 조차 부담이고 불편함. 될놈될이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현실은 이와 같음 *날 좋아하는게 느껴지지만 때려 죽어도 내 스타일이 아닌 진심남의 대시 :대시-> 신중+떨려서 어버버 -> 개부담+노잼+진지충 -> 거절(철벽 패시브 발동. 거절 안하면 이때부터는 걍 어장임) *날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긴가민가한 가벼운 남자. 하지만 외모나 성격은 꽤 내 스타일과 부합. : 대시 -> 일단 서로 부담이 없음. 편하고 재밌음 -> 찝쩍?대시? 알게 뭐야. 일단 만나봄 -> 가볍게 시작했으나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 깊은 연인사이로 발전. 정말 수차례 봐온 레파토리다. 대시에 있어서 남자의 진심은 뭐다?? 독이다~
애초에 찝쩍과 대시는 본인이 상대에게 호감이 있냐 없냐 차이지 받는 입장에서 그 사람에게 호감이 없으면 10번이든 100번이든 대시하는게 찝쩍으로 느껴질거고 호감이 있으면 10번이든 100번이든 대시로 받아드리겠지 그러니 한두번 시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손털고 뒤돌아가면됨
혹시 남친 있으세요? 이거만큼 확실한 대시가 있나ㅋㅋ 결론부터 말하는게 의도가 명확하잖아 남친 없으면 대시 하겠다거지. 오히려 이런저런 질문하고 알아갈때 여자들은 남자의 의도를 알면서도 물어볼때까지 남친있다고 말안하더라ㅋㅋㅋ 뉘앙스라도 풍기던지.. 꼭 남친 있냐고 물어보기 전까지 애매하게 답하는 사람들이 있음ㅋ 다그런건 아닌데.
이런 연애팁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 남녀 관계에 공식은 없다는 것... 첨부터 진지하면 진지한대로 부담이라고 하고, 좀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라이트하게 다가가면 찝쩍이라고 하고... 그리고 둘이 만나게 된 환경이나 관계의 정도가 다 다른데 찝쩍이냐 대쉬냐를 어떻게 딱딱 재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세상의 모든 번따는 다 찝쩍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겠죠.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이해 못하시다니..이 영상보고 제 친구와 제 모습이 생각났는데 친구는 여자와 잘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고 저는 이 여자가 관심있고 잘 만나보고 싶어서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결과는요 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친구는 여자가 금방 연락 끊어요 진지하게 이어간 저는 여자들이 제 손을 놓지 않으려해요 그런 차이일꺼에요
@@구루오기 말투부터 ㅈ나 역겨운 스윗남 느낌에 친구는 섹파찾고 나는 진지한 스윗남이라 내가 인기 좋았지 여자는 나랑 오래갈려고 하지 같은 좀 자기과시 같은 느낌 지금도 마치 자기는 관리 잘해서 최상위에 있는 사람마냥 나한테 뭐 보통수준이면 6~1년 노력해라면서 훈수도고ㅋㅋㅋㅋ 전형적인 주위 까내리면서 자기 슬쩍 높이고 난 우월해 하는 역겨운 부류같음
말이 적극적이지 내가 맘에 안 드는데 하면 다 찝쩍입니다. 시간을 들여서 조심스레 확인하는게 서로에게 안 불편함 사회에서 찝쩍하는 사람은 인간관계 엉망인 분들이 많음 개나소나 다 찌름 술집에서 찝쩍은 딱히 마음에 들지 않으나 아쉬운게 없는 느낌 몇번 안본사이에 맘에 든다느니 첫눈에 반한다? 이건 말도안된다 진짜 여신급아니면 이것도 다 찔러보기지 나이먹고 나니 외모 이쁜건 어차피 자고나면 끝이라 인간성 좋은 사람이 눈이 더 간다.
처음에 진지한 마음을 갖고 대쉬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도 되네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대쉬할 수 있는지 좀 의문점이 드네요. 그냥 느낌이 쎄한 접근, 느낌 좋은 접근 이렇게 나뉘어야 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세줄 요약 나무도 자신에 맞는 각도, 적절한 힘, 올바른 스윙자세를 갖춘 열번이어야 넘어간다. 그냥 쎄리 10번 찍으면, 본인 손목만 나가거나 휘두르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도끼로 열번찍는 횟수가 아니라 누가 + 어떻게 + 어떤의도로 + 기분, 표정, 눈치 살피며 찍느냐에 따라서 넘어간다. 한줄요약 센스껏하자 머스마드라.
적극적과 찝적 비슷한듯한데.. 여자 남자 특성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들은 기회가 희귀하니깐 여자가 찝적의 기준이 높고 상대적으로 기회가 많은 여성들은 찝적의 기준이 낮은 거 아닐까요? 이야기 들으면서 같은 돌직구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다가 글남겨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구루오기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고 생각되서요ㅎㅎ 내스스로가 하는게 가벼운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수 있으면 좋겠다는거죠. 남들이 봤을땐 가벼워 보이거나 진중하거나를 판단하기 쉬울지늘 몰라도 내 마음을 꼭 저 사람과 자고싶다 이런 마음이 가볍다고 정할게 아니라는거죠 저사람과 자고싶다라는 것은 일단 외면상 마음에 들었다는게 되는거고 그로인해 다가가는 행동들이 스스로 가벼운지 진지한지 잘 모를수 있기에 어려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