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제작진분들 센스 어떡하면 좋아요 정말!!!! 본방 보다가 옴걸 갑자기 진짜로 나와서 얼마나 놀라고 감동했는지 몰라요ㅠㅠㅜㅜㅜㅜㅠ 놀래미이자 미라클로서 어디다가 주접을 풀까 고민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본방 끝나자마자 미방분이라니요??? 뽀짝뽀짝 사랑둥이들 안 사랑하는 법 몰라요 진짜💜💜 앞으로도 오마이걸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늘처럼 많이 웃고 행복한 방송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200회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놀토 화이팅!!!!
나 진짜 태연 예전에 드콘때 우리 대학교가 지원해줘서 스텝 목걸이 착용하고 대기실마다 돌아다니면서 아이돌 구경 하고 다녔음. 진짜 본 남돌중에 동방신기가 제일 역대급 존잘. 모델처럼 다른 아이돌들과 다르게 어른미 팍팍 풍기며 풍기는 아우라 다르고 수트입고 존나 멋있어서 입벌리고 바라봄. 여돌은 소녀시대 진짜 몸매부터 걍 대기실 복도 걸어나오는데 우아하고 다들 여신. 생각없이 화장실 들어갔다가 세면대에 효연하고 태연 둘이서 이야기 하는거 딱 마주쳤는데 와 진짜 효연도 엄청마르고 이뻤음. 태연은 진짜 왜 수영이 하얗다고 하는지 알정도로 엄청 하얗고 천사같았음. 순간 너무 하얗고 투명해서 코가 없는줄 알았음. 여리여리 말라서 너무 후광이 비치는데 어색해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두근 거리며 과 애들에게 카톡함. 화장실 나오면서 윤아가 옆에 지나가는데 레알 여신. 진짜 연예계 연예인들이 왜 소시소시 이쁘다 하는지 이해가 감. 진짜 조오온나 예쁨. 예쁘다고 단정짓기 힘듬. 고급스럽게 아름다움.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우아함. sm애들이 다르긴 진짜 다름. 그리고 그때 소시 점심으로 감자탕 시켜 먹었는데 스텝들 먹고 국물 흘린 자리 소시가 다 닦고 화장 중간중간 고치면서도 스텝들한테 먹을거 계속 권함. 스텝들이랑 분위기 엄청 좋았음. 탑 위치에 있으면서도 동방신기랑 소녀시대는 무대 끝나고 관계자들한테 정중하게 인사하고 지나감. 레알 그때 기억이 확 박혀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오래 남음.
저 탱구 좋아해서 놀토 꼬박꼬박 챙겨보다가 전에 지호님이 탱구한테 사랑고백한 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찾아보다가 오마이걸한테 입덕했는데.. 이렇게 옴걸이 200회 특집 축하로 나와서 뭔가 절 위한 방송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아쉽게도 탱구 제일 좋아하는 유빈이랑 지호 못나왔으니까 3월 오마이걸 컴백하면 홍보차 97즈 꼭 불러주세요!!
탱키마이걸 조합은 진짜 예능 치트키수준이다ㅠㅠㅠㅠㅜ그저 이 조합으로 말할것같으면 이미 존잼은 정해져있고 우리는 시청만하면 되는 그런 조합.... 그리구 방송분에서 키 선배님이 승희랑 같은 팀 하고 싶다고 언급해주시구 그저 무한 감동과 감사를...(입틀막)(코틀막) 현승희 또 목 빨개져라 반 열창하고 뒤에서 토요일밤에도 추고ㅋㅋ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선배님 덕질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다 왔구나 웅웅귀여워 싸랑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