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10년차 프로게이머임에도 전혀 죽지않는 모습을 보여준거보면 대단한 선수이지.. 18살에 데뷔해서 27살인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있는거면.. 아직도 최상위권 선수라는거..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는지 대충만봐도 알수있다. 2017년 이후 국내리그만 우승해보고 국제대회 우승한번 못해보는등 명성에 비해 저조했던때도 있지만 올해야말로 진짜 부활을 기대해볼만한 선수.
말을 너무 잘해 주네요. 자신이 걸어왔고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고 느낀걸 다 아낌없이 잘 알려주는 느낌 진짜 인생강의를 들은 느낌이겠다!! 50분이란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만 진짜 보람찬거 같음. 페이커선수 응원합니다.현재 기세를 이어서 전승하시기 바라고 msi 롤드컵 우승컵 모두 들어 올리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돼겠다가 아니라 업계에서 찾는 사람이 되어야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는 첫걸음을 딛는거라 생각합니다. 다이아1이 시작이다. 이게 정말 와 닿았습니다....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실력적으로 보여줘야 성공하는 세계라고 보여집니다. 패이커님을 또한번 존경하고 감탄합니다.
게임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 페이커 진짜 멋지네요. 게임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고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 취급하며 한심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분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정말 멋진 청년이네요. 품격이 느껴져요. 울아들이 98년생인데 페이커 멋지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멋지십니다
내가 느낀점 - 프로가 될만한 재능은 취미로 해도 마스터 이상은 가는 재능이다. 이정도 클라스가 아니라면 프로는 꿈꾸지도 말자. 취미는 취미로 두는게 좋다. 취미가 일이 되는순간 재미는 떨어진다. 영상에 나오는 친구가 나이가 어려 생각이 얇다. 부모님이 현실을 알려줘야 할거같다. 나도 가끔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롤하는 사람인데 이런 나도 플4다. 중1에 플3. 또래에 비해 잘하는거 맞다. 근데 프로할 재능은 아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차이가 너무 크다.
중 1 어린나이에 값진 경험 했네요. 아직 어려서 세상살이에 대한 감각이 없겠지만 페이커랑 함께했던 시간이 뜻깊은 추억으로 남아서 추후에 어떤 진로를 가지던 자양분이 되길 바랄게요😊 또 아들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아버님 모습도 정말 멋있으시고 존경스럽네요. 아버님 세대 기준으로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다소 생소하고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들을 위한 이러한 헌신이 나중에 아들이 성장하면서 감사함으로 느낄 것 같네요.
너무 어려운 길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잔인해보일수도 있지만 거짓되고 허황된 꿈을 심어주기보단 한살이라도 어릴때 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ㅠ 물론 만약 저 학생이 중1인데 마스터 혹은 그마정도라거나 진짜 현재티어가 플래티넘일지언정 뭔가 말속에 비전이 보인다던가 막연한 목표보단 구체적이고 단기간에 이루겠다는 목표의식와 즉각적인 피드백같은게 있었다면 적극 지원해줄만한 기본요건정도는 될텐데 막연하게 플래티넘인데 1년에 한계단씩 다이아 마스터 이렇게 간다는 목표설정부터가좀 미스라서 페이커도 말해주고싶은데 상처받을까봐 돌려돌려얘기하느라 애쓰는듯 ㅠ 무튼.. 페이커의 말대로 나의 인생이 아니고 본인의 인생이기에 충고나 조언은 해줄수있을지몰라도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 친구가 무엇을 하든 잘됐으면 합니다
@@바프가이 저기서 진지하거 진거면 진짜 전세계에서날고긴다는 선수들이랑하면 당연히 지는순인데 그게아니잖아요..? 애초에 밥만먹으면겜하고 이걸로 밥벌어먹는 프로게이머랑 그냥 깔짝 게임재미있어서 하는 아마추어랑은 마인드가 달라요..저 아들분이 하다가 지면 그냥 지는거지만 페이커가 지면 티1성적도 떨어지는거고..ㅇㅇ페이커한테달린 다른사람의 이해관계도 많을텐데
페이커 갠방피셜 봐준건 아니고 실제로 잘해서 깜짝 놀란 부분이 있었다고 함 근데 프로들도 배치돌릴때 2수는 아래인 플다계정 만나도 가끔 솔킬따이거나 겜질때 있는거 보면 컨디션 차이던지 라인전은 방송 전에 많이 준비했던지(픽까지 정해줬으니) 해서지 대놓고 억지킬각으로 죽어준건 아닌것같음 일단 본인이 그렇다는데 뭐
이거 알아야 하는데 중학교나 고등학교 전교생 중에서 취미로 하는데도 다이아 인애들 1~2명 씩은 있음 나때도 있었고 근데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면서 플레면 진짜 문제 있는거임 그마나 마스터 중에서 프로게이머 지망하는애들도 많을텐데 그중에서 출중한 애들 몇명만 뽑는건데 재능이 없으면 절대 안됨. 그리고 인맥도 넓어야 하는게 나 혼자서 뚫을 수 없는벽을 통과 하기 위해 누군가 옆에서 봐주고 해야함 그리고 자기 실수는 찾기가 힘듦 이 실수를 찾아주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리고 두뇌회전 이라던가 반응속도 암기력이 타고 나야함 게임할때 암기력은 실력과 직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