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앞에서 춤을 췄습니다 새벽에 출발해서 진도부터 들어가 이순신장군님 12척 판옥선 수리하셨다는 간부섬을 건너다보고 벽파정과 전첩비 위에 올라 묵념으로 감사드리고 울 미스김님 생가마을도 들러서 우슬체육관으로 달려서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팬님들과 미치도록 웃고 신났습니다 싸인도 받았구요 ㅎㅎㅎ 미스김님 승승장구하세요♡ 얼마나 날씬하고 얼굴도 작고 예쁘고 말도 잘하고 ㅎㅎㅎ 이뻐요^^♡ 딸 삼자는 말에 딸 해드릴께요~~해서 난 지금도 헤벌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