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현경씨가 방송 나와서 말했죠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본인을 포함해 후보들 상당수가 당연히 고현정씨가 진이 될 줄 알았다고. 그만큼 꾸미지않았을때가 더 돋보이는 스타일이었겠죠. 피부의 영향도 컸을테고. 아무튼 오현경씨는 화려하게 꾸미면 더 빛을 발하고 고현정씨는 짙은 화장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얼굴인 거죠
저 애가 그때 엄홍준씨 딸인가? 마샬코리아 사장? 고려대 뒷구멍 들어갔다 동기들 알게되어 학교 대자보에 알려지게 되었다 하고 그때 그 아버지가 새벽에 가서 다 없앴는데 소문나서 자퇴. 이후 우리 덴버에서 골프샵운영후 한국에 와서 우리 애아빠랑 덴버 대학 모임 자주나왔고 후원도 많이 해줘서 잘 놀았는데 ᆢ누가 제보했는데 엄홍준사장이 덴버대학원 나온걸로 허위사실 학력을 기사까지 냈다고. 우리도 알아보니 ᆢ기사도 있더라고. 대학졸업장 없는 고졸 사위를, 덴버에서 어학원 잠시 다니고 골프샵했던 엄홍준씨를 해외 대학원 출신기사도 만들어 내고. ㅎ 장관도 나왔다하고 ㅎㅎ 아들이 저 나이면 60훌쩍 넘었을텐데 유학중이라하고 ㅎ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하다 역사의 산증인이다 미용계 대모다 그때 다 그랬다 라고 열심히 이 기사 퍼 나른다고 찬양하는 급낮은 미용인들 많네요. 국졸출신의 미용인 성공만 보일뿐 국졸출신 미용인의 저급한 품성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거죠. 미용인이 여전히 존경 못받는 직종의 주 원인.
맞아요 노동력 착취!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진짜 식사 할 공간도 없어서 손님가운 가득 걸어둔 아래에서 원장님 나타날까 눈치보며 도시락 먹고...디자이너들..그당시엔 그냥 앞에 성 붙여서 오언니.김언니라 했음...한번씩 2층 원장실 다녀오면 눈가가 벌개져서 내려오고...그 당시 시다들은 거의 천민 취급함...시다중에 얼굴 이쁘면 무조건 좋아하고 못생기면 그냥 눈 흘기고 무시하고 비꼬고...남자 디자이너들 한텐 그나마 덜했지 파마기구들(롯드) 씻고 정리하는 곳은 진짜 너무 지저분했음 동굴같은 느낌이랄까? 롯드 당번되면 진심 너무 힘들었는데 그 많은 돈을 벌면서도 사람쓰지 않고 시다들 돌아가면서 롯드.파지.고무줄 씻고 정리하게 만들었지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서서 일하다 퇴근도 못하고 롯드 정리할땐 어렸지만 뭔가 불합리하다 느꼈음
@@user-re8kw3rh3m 이 글을 쓰신 분ᆢ 지금은 많이 행복하고 많이 즐겁고 건강하게 과거의시간 성실하게 열심히 사셨던 그 시간을 잊을만큼 잘 지내셨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잘 사셨어요~ 90바라본 여자가 아들 나이가 60이 넘었을 텐데 미국에서 유학생활 한다는 말 할정도면 과장이 심하거나 치매거나. 여튼 저런 할매 잊으세요 ᆢ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쯤 김용만씨랑 미용실에서 몇번 마주친 적있어요. 같은 선생님한테 저도 머리 했거든요. 어떤때는 혼자 오시고 어떤때 와이프분이랑 어린 아드님이랑 같이 오신거 뵀어요. 참 단란해보이고 김용만씨도 와이프분도 소탈하고 좋은분들같았는데.. 그때 본 아드님이 26살이라니.
그러게요 오현경하고 고현정하고 동갑일텐데.. 만 나이 어쩌고 개소리...정작 오현경은 고현정 이뻤다고 칭찬하는데 고현정은 자기가 좀 더 노렸했으면 진 됐을거라고 하는거 티비에서 몇번이나 봤음. 윤형주씨가 그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하니..고현정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렇쵸...했던 기억
@@user-pk6ne8fc7m제가 알기도 오현경이 나이 더 많고 고현정 전학 했는데 고등학교 전학을 해야 할 만큼 미스코리아에 나가야 할 이유가 있었나요?? 고현정 부모님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제대로 알려진 게 없죠. 오현경은 미코 되고나서 어떤 드라마에 나오는데 천박했어요, 그러더니 오양 비디오 터지고, 고현정은 중소기업 사장 아닌데도 쯤 되는 집 딸 분위기 역 많이 맡으면서 동대 미혼 여성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만 했었는데 이혼 당하고 미친년 되고...
솔직히 여기 미용실 분위기 좋은데 어두워서 밝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젊은 세대도 요즘은 레트로 좋아해서 그냥 올라가는 입구 미스코리아 사진을 미드 계단처럼 네모 액자에 쭉 걸어두면 될듯. 굳이 다 바꾸기 보다 재해석 느낌으로 원해요. 계단 올라갈 때 너무 휑 ~하더라고요. 어느날 미용실 없어진 줄...
대학교때 아주 긴 머리자르러 갔더니 머릿결 너무 좋다고 잘라서 가져도 되겠냐고하셔서 그냥 드림. 그리고 몇주 뒤 펌하러 갔는데 그당시에 3000원 (동네미용실 펌이 몇백원하던 시절) 내라고 하셔서 대학생이라 그 많은 돈 내가 벅찬데 지난 번에 자른 머리도 그냥 드렸는데 (그때는 커트비 내가 냄), 할인 해 달라고 했더니 웃지도 않고 그럼 담에 줘! 하시길래 그럼 동네가서 할래요 했더니 어린 학생이 흥정 잘하네 사업하면 성공하겠다, 그래 그냥 해준다. 하심. ㅎㅎㅎ 수십년 전 에피소드.
저 애가 그때 엄홍준씨 딸인가? 마샬코리아 사장? 엄홍준씨는 고려대 뒷구멍 들어갔다 동기들 알게되어 학교 대자보에 알려지게 되었다 하고 그때 그 아버지가 새벽에 가서 다 없앴는데 소문나서 자퇴. 이후 우리 덴버에서 골프샵운영후 한국에 와서 우리 애아빠랑 덴버 대학 모임 자주나왔고 후원도 많이 해줘서 잘 놀았는데 ᆢ누가 제보했는데 엄홍준사장이 덴버대학원 나온걸로 허위사실 학력을 기사까지 냈다고. 우리도 알아보니 ᆢ기사도 있더라고. 고졸 사위를 해외 대학원 출신기사도 만들어 내고 장관도 나왔다하고 아들이 저 나이면 60훌쩍 넘었을텐데 유학중이라하고 ᆢ
어릴적 거기서 머리를 하고있었는데 옆에서 어떤 여자분이 제 얼굴을 유심히 보시더니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셨어요 물어보는분이 원장님인지 다른분인지 모르겠지만 아 미코 나갈사람 찾는구나 라는 느낌이 확 왔었죠 키를 얘기했더니 아깝다 하시더군요ㅎㅎ 솔직히 그렇게 엄청나게 이쁜얼굴은 아닌데 아마 여기저기 손보면 될거같네 생각하셨던거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