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가수들의 노래에 감동도 없고 가사도 욕설과 선정적으로 변해가며 음악이나 TV 자체를 안봐 20년 가까이 노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옛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다시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임영웅님을 제일 좋아하지만 우리 아들같은 재간둥이 동원이, 순수하고 구수한 목소리의 이찬원, 엄청난 발성으로 귀를 확 뚫어버리는 김호중, 얼굴도 참 잘생겼는데 든든하기까지한 맏형 장민호, 보고 있으면 흥이 절로나는 영탁, 그리고 김희재님까지 어느 누구 한 사람이 아닌 각자의 매력을 모두 지닌 이 멤버 모두가 최고입니다. 요즘 좋지 않은 구설수로 입에 오르내리기도 하며 힘든 날들을 보내는 멤버가 있지만 몰라서 잘못 살아왔던 감추고 싶은 과거의 모습을 비난하기보다는 그 길로 다시 가지 않도록 묵묵히 지지해주며 이 멤버들 모두가 쭉 함께하며 외롭고, 힘들고,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대들은 모두가 최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