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우승입니다 경연 시작부터 모든 면에서 비교를 거부한 독보적인 존재로 절대적인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배아현 가수입니다 경연 내내 장난질에 역풍을 맞더니 결승서 점수 기준을 발표하는 기괴한 수까지 써가며 그리 국민을 개.돼지로 만드네요 긴 기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신 울최은혜 선생님 그려안그려 가족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응원 덕분에 배아현 가수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보여줄수 있었습니다.
2년전 어느 프로에 제가 나가서 여자의일생을 불러서 외부투표 1위를 했었는데 자체 심사에서 탈락 외부 댓글 난리났었지요 그러다 담날 추가 발표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제 스스로 안하겠다한 생각이 나더라구요 더 큰 가수로 많은걸 보여주실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 해주시며 큰 힘을 실어주세요 배아현 가수 화이팅입니다
작곡가 신곡 줘 불러 음원 많이 듵는걸로 점수를 줘 순위 정하니 좋은곡 받은 가수는 음원 많이 들을것이고 덜 좋은곡 받은 가수는 잘불러 봐야 노래 자체가 덜 좋으면 인기 적은것인데 지금까지 안하던 음원듣기로 순위 바꿔버려 실시간 문자투표 24만표 배아현이 19만표 받은 정서주에게 진다니 이게 말이되나
노래는 음정 꺽기 박자감 그보다 잘할순 없다. 쬐금 아쉬운 것은 너무 디테일 하게 부른다는 것이 좋긴 한데 보다 자기 색깔을 갖추는게 좋을것도 같다. 너무 목소리를 예쁘게 낸다던지 소리를 모아서 낸다든지 하는것 보다 있는 그대로 배아현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목소리로 감정만 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야 고등학교때 부터 잘하지만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부르지만 트롯 가수는 제일 중요한게 현장 라이브에 있다. 현장 라이브는 듣는 관객들이 디테일은 잘 인지 하지 못한다. 예쁘게 내는 목소리 보다 좀더 파워플하고 시원함을 좋아 한다. 배아현씨는 생각보다 무명도 길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고 실력이 검증 되었기 때문에 자기만의 뚜렷한 색깔을 낼 필요가 있다. 용두산 엘리지, 황포돛대 등은 만냑에 행사에서 부른다고 하면 꺽고 뒤집고 중요한게 아니다. 가사는 슬프지만 트롯을 좋아하는 어른들은 신나는 창법을 좋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뽕짝이라고들 하지 않나. 얼굴이 너무 착한 모습만 화면에 잡히는데 아직 20대 이니 가끔은 장난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소탈 하기도 하는 모습들도 보여 주면 좋을듯함. 배아현씨를 응원 합니다. 중랑구를 빛낸 가수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