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를 밀고싶었으면 최근에 나온 레트로풍 음악을 쫓는게 맞다고 보는데 (90년대의 향수 + 현대의 세련됨 + 헤메코 조합) 이 노래는 그냥 90년대에 머물러있는듯... 베이스 드럼도 쿵 짝짝 쿵짝 이게 뭔 뽕짝임? 오래전에 오캬 주려던 곡 가사 바꿔서 재활용한 느낌임 근데 심지어 제목도 가사도 하나같이 줫나구림 ㅋㅋㅋ 문창과 지망하는 고1 동생이 더잘쓸듯
우연히 미쓰백 예고편 봤다가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누구지? 했었는데... 디아크 유진님이셨군요...ㅜㅜ 정말 많이 좋아했고 팬 이였습니다. 유나님과 민주님 칸도 활동 요즘 안 하시길래 궁금했었는데 유진님 근황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굴 모르는 팬의 희망이지만 그래도 멤버분들 다 같이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언니 파이팅입니다!
소연이가 빠르게 발 뺀게 다행이라고 느껴질정도로 프로그램이 이맛도 저맛도 아님... 공감을 많이들 해주셔서 아쉬운 부분 조금만 더 추가... 1.이미 엄청난 경쟁에 지쳐서 연예계에 회의감 가득한 여자아이돌 출신들을 데려다가 결국 탈락만 없지 경쟁시키는건 똑같음.. 2.아무리 웃기는 예능은 아닐지라도 프로그램이 흐름도 없고 집중도도 없어서 중구난방인데 곡 하나를 무조건 여섯번 이상 들어야됨.. 지루해 죽음... 3.무엇보다 인생곡으로 다시금 전성기를 만들어준다는 프로그램이 곡이 아주 엉망진창임... + 4.백지영의 역할이 굉장히 애매모호함... 약간 바지사장 느낌? 프로그램 제목이 미쓰백이라서 그렇지 솔직히 백지영이 빠져도 프로그램에 전혀 문제가 안됨 5.결국 최종적으로 저 소중한 보물같은 가수들에게 어떤 결과물을 선물할지 공감이 안됨... 음악 프로그램에라도 꽂아주던가... 다음 예고를 보고 좀 더 추가... 이건 폐지가 답이다... 6.인생곡이 이미 선정된 멤버는 하차하거나 졸업하는 시스템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꾸준히 참여? 그럼 누구는 곡 2개 받고 누구는 끝까지 못받고?? 이건 진짜 아니지... 애들한테 또 한번 상처주려고 만든 프로그램임?? 7.내면의 아픔이 있고 힘든 시기가 있는 친구들인건 알겠는데.. 자꾸 일부러그러는건지 울리고 슬픈 분위기 조장해서 프로그램 텐션이 너무 낮음... 없던 우울증도 생길듯...
정말 가르치는 자들이 저 아이를 저렇게 틀에 갇히게 만든걸 반성해야 할듯....부족한 것만 지적질 하지 말고 잘하는 걸 응원해줘서 차츰 그 부족한 것도 스스로 채워 나가게 해주면 안될까?정말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견한 무대였네요.앞으로는 항상 더 즐기고 스스로 행복한 무대만 있기를 응원 할께요.
진짜 곡별로에 가사 난감했는데 가수가다했다. 박빙이엿음!! 근데 저 난해한가사어쩔... 대충들으면 울딸이 즐겨듣는 핑크퐁류의 노래같음 ㅎㅎ. 가수가 진짜 최고에요 응원합니다 윤일상이 미션작사하는거에서 오글거린다고 말할때 속으로 ''''''지는..... 이런생각들었다 투명소녀는 안오글거린다고 생각하시나부져?
맞아요 저도 보면서 진짜 의아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무대에서 모든 아이돌 그룹들 멤버들이 그 그룹 안에서도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분위기나 춤선이나 표정이 있어야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띌 수 있으니 그 부분을 얘기한 것 같아요 사실 노래가 아주 뛰어나고 안무를 다 외워서 정확히 춰도 표정이 밋밋하면 사실 눈에 잘 띄지 않는게 아이돌의 세계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런 거 보면 정말 마음 아픈 것 같아요...
난 이방송좋은데 .... 뭐 인기있었던 사람은 좀 그렇지만... 노래 공짜로 주고 무대서게하고 방송에 각자 15분씩 넘게나오고 안해봤던 노래랑 춤이랑 추게 해준다는데 ㅋ 이분들 안테 한을 푸는 무대가 되지않을까한다.... 그럼 노래 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 꽁으로 주나 ㅋㅋㅋ 각자 맞는 음악과 춤이 있을텐데 저렇게 해도 괜찮다고보는데 욕이 너무 많다..ㅋㅋ 재네들이 좋다는거 같은데 ㅋㅋ 나같아도 대중이 모르는데 나와서 무대하게 해줘서 좋을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