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병대라는 녀석들이 멍청하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인줄을 몰랐군. '덩샤오핑'이 티니핑이라고? 웃기는 소리로군." 시진핑 주석은 혼자서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였고, 갑자기 시진핑 주석의 몸에서 빛이 반짝이더니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그 눈부신 빛에 눈을 뜨지 못하였다. 그리고 빛이 마침내 사라져 간신히 눈을 뜨게 되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으니..! a1562caa2236b5539ff1c6bb11f11a39b48306af1e1f8c673 "왜냐하면 덩샤오핑이 아니라 내가 티니핑이기 때문이지! 핑핑!" "?!" a04934ad2302b442b6333c71565ae5c11974a873dbd7968a9ce5595d69028e1bb509f04 "여기 있었구나. 패권주의의 티니핑인 시진핑!" "너를 찾아다녔어. 하츄!" "프린세스 로미! 하츄핑! 마침내 나를 찾아줬구나. 핑핑!" 그렇게 시진핑은 프린세스 로미에게 캐치되었고, 이런 ㅄ같은 상황에 모두가 어이가 없어 넋을 놓고 있던 그때, 황근출 해병님이 조심스럽게 시진핑을 향하여 '그럼 똥싸요핑은 자신들이 가져가도 되냐'고 묻자 시진핑은 자신이 프린세스 로미와 만나 이모션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보답으로 허락해주었고, 이에 해병들은 똥싸요핑을 챙겨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저, 장군님... 저희 이제 어쩌죠." "ㅅㅂ, 나도 모르겠다. 그냥 집에 가자..." 해병들이 똥싸요핑을 챙겨 무사히 해병성채로 돌아와보니 자신들이 방금 전에 다녀온 중국이 갑자기 무정부상태에 빠졌다는 뉴스가 나오자 이에 영문을 몰라했으나, 어쨌든 똥싸요핑을 포장지로 예쁘게 싸 예솔이에게 포항 오도해병들이 보내는 생일선물로 보냈으니, 예솔이도 분명 기뻐하리라..! m.dcinside.com/board/marinecorps/29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