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야구에서 소개해주신 89000원짜리 카멜 내야 글러브 써봤는데 이건 가성비가 아니라 갓갓갓성비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주름이 조금 있었지만 어차피 길들이고 쓰면 주름이야 다생기는거고 이 가격이면 진짜 모든게 다 용서가 됩니다. 카멜 색이 너무 잘나와서 일본가죽이 아닐까했는데 영상보니까 카멜은 일본가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길도 금방 들여지고 몇 번 연습용으로 쓰다가 저번 주에 용병게임에 들고나갔는데 진짜 가격 부담없고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니까 오히려 공이 더 잘잡히는 것 같더라구요. 10만원 미만으로 글러브 구매를 생각하시면 GN글러브 강추드립니다!
대표님? 😊 이 정도의 품질과 가격이라면 타겟을 굳이 우리 국내 시장만으로 한정(?)하시지 마시고, 일본이나 미국 시장에 진출하셔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 일본이나 미국 시장에서 그 가격이면 거의 연식용(일본의 경우) 하등급 제품이나 미국의 경우에도 롤링스 게이머 등급도 구하기가 힘든 가격이니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 혹시라도 해외의 판로가 막막(?) 하시다면, 꼭 KOTRA의 도움을 받으셔서라도 일본하고 미국에 수출을 하셔서 대박🎉을 터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일본의 경우는 "스포츠데포", 그리고 특히 미국의 경우, 이렇게 아름다운 배색의 글러브들이 많이 없는 시장이다보니, "Dick's Sports Goods" 같은 곳에서 판매를 하시면 생각치 못한 인기 몰이도 기대해 볼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렵습니다. 한중무역 갈등으로 관세 때문에 99 달러에 팔기도 함듭니다. 설사 99달러에 판다고 해도 롤링스 게이머 등급과 경쟁해야 하는데 미국인들 꽤 보수적이라서 듣보잡 글러브 절대 선택하지 않습니다. 미즈노도 미국에서는 빌빌거리고 있는데요. 직접 판매가 아니라 저희 제품 매입해서 판매할 업체를 찾아봤는데 소매 마진율 40% 운반비, 관부가세 더하면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