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작은 모니터로 당신들이 남긴 영상을 통해 북극의 풍경을 조금 봤을 뿐이지만,당신들이 인용한 “우리가 아닌 시인이 왔어야 한다” 라는 말에 동감도, 반문도 듭니다. 시인이나 김 이나 작가님이 가셔서 이쁜 말 과 노래 로만 북극을 엿봤다면 북극을 늘 추상적인 상상으로만 접했겠지요. 제 생각엔, 당신들이 가서 북극에 담긴 이야기와 인생에 흔치않은 경험,생경한 풍경들을 유튜브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준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 보다 넓은 견해 들로 여러 이로운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가주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보는 게 아니라 좋은 걸 남겨두듯이 두었다 편안한 토요일 아침에 보는 것도 행복해지고 좋네요. 영상에 긍정과 행복 에너지가 넘칩니다. 어릴 때 읽은 잭 런던의 이 생각났어요. 썰매 끄는 개의 뇌에 들어가보는 경험 같은 거였어요. 초딩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또 새롭게 읽게 되겠네요. 온난화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조금 이따 할거고요.
빠니님은 진짜 남들이 다가는 뻔한 곳을 여행하는게 아니라 영상이 더 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 영상도 그렇고 옛날거부터 보지만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에요 ♡ 항상 새로운곳 많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만족 장난아니에요 ㅎㅅㅎ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용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영상을 보면서도 너무 힐링되고 좋은데 세분이서 나누는 대화를 들으면서 뭔가 뭉클하면서 내자신이 짠해지면서ㅋ공감도 되고ㅠ 자연을 보면서 인생이랑 너무 닮아 있어서 뭉클하면서도 안타깝고 그러면서도 희망을 얘기할수도 있으니 행복한 삶은 항상 나와 함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