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남궁민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저도 1기 김혁건씨를 너무 좋아하는 1명이고, 아픈일을 겪었음에도 끝까지 음악의 끊을 놓지 않는 열정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또한 김경현씨 매력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두사람다 저의 인생 가수이며 죽을때까지 제 모티브가 되는 가수일겁니다.
기계 소음이 꾀꼬리 소리보다 고음이라는 이유로 기계 소음을 아름답다고 할 수 없듯이 저사람 음정이 김혁건 음정보다 높다는 이유로 저사람 노래를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김혁건보다 못한다 소리듣는 것이 스트레스 받으면 깨끗하게 실력차를 인정하는 것이 본인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혁건 노래 부르면 부를수록 본인만 평가절하 된다는 것을 이제는 제발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don't cry는 김혁건, 김경현님의 더크로스 시절 각자의 수록곡이기도 합니다. 2005년 발매한 더크로스(김경현) 앨범 rush에 당신을 위하여, don't cry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김혁건님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김경현님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각자 다른 매력이며 두분다 대단한 실력을 갖고있는 가수입니다. 김혁건님의 팬이신듯한데 어떻게라도 평가절하하고 비난하고 싶으신 것 같네요. 그렇게 편협한 생각, 악플이 김경현님은 더 스트레스받을 겁니다. 또한 김혁건님의 얼굴에도 먹칠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취향은 모두 다릅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평생 편협한 인생을 보내고 악플달며 정신승리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지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