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박지성이 빅매치 다 뛴 이유가 있지” 퍼디난드 “내가 감독이면 박지성 영상 만들어 돌릴거야” (레전드토크) 

02:00 이건 최고의 극찬아니냐??

퍼디난드 박지성 얘기 나오니 못참고 칭찬 늘어놓는거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

박지성을 악기에 비유한다면 베이스에 가까운 듯. 기타나 보컬에 비해 화려하진 않지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베이스. 전세계 모든 축구 감독들은 박지성을 스쿼드에 집어넣고 싶어할 것임.

월큽급 선수들을 수두룩하게 지도했던 퍼거슨이 이제까지 맡은 모든 선수중에서 제일 저평가 됐다는 2명중에 한명으로 박지성을 뽑았는데 방구석에서 박지성 저평가하는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지들이 방구석 티비로 보면서 무려 퍼거슨보다 선수파악 잘하는줄 앎 퍼거슨을 축알못으로 만드는 대단한 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시앙이 첼시의 박지성이라는 흥미로운 얘기. 퍼거슨이 에시앙 보러 갔다가 상대팀(아이트호벤)의 박지성만 보여서 영입했다는 썰도 유명하지.

박지성음 축구천재야 어떻게 노력형이 그 시절 맨유로가서 중용을 받아

우리나라에 박지성같은 낭만 감동있는선수는 다신없을듯 진짜 넣어줘야할때 넣어주는 언성히어로였지

박지성의 경기를 다시봤는데, 움직임 하나하나 전술적으로 움직이는데, 챔스에서조차 그움직은 특별해 보였었음...초딩때부터 오프더볼 움직임을 공책에 그려가며 연구했다던,축구가 너무 재미있었다고...알고보니 평발이어서 남들보다 피로가 배는 쌓이는 두개의 심장. 남들도 자신과 비슷한줄 알았다던... 한시즌을 통으로 무릎연골수술후 재활에 보낸...은퇴를 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이겨내고, 스피드는 줄었지만 공수모두 발전한...2002년에도 중요한 순간에 강했듯이 그 뒤로도 중요한 순간에 강했던..캡틴박. 화려한 드리볼돌파 기술이나 스피드는 없었지만, 지능적인 지성턴이나 수준급의 볼터치 알고보면 미친듯한 전술적 움직임. 숨막히는 측면수비. 대인마크도 강해서 전술적으로 큰경기에 임무를 맡았던...한번씩 나오는 창의적인 패스와 골을 향해 몸을 내던지는 투지..골대 강타가 많았던 운없던 맨유에서의 골결..하지만 중요한 순간엔 해냈던.. 2002월드컵4강행 공로자 중 한명. 차붐의 뒤를 이어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지원하는 캡틴박.

역시 같이 경기를 뛰어본 선수들의 평가가 제일 정확하겠죠? 국뽕을 제외하고 박지성 선수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박지성이 손흥민만큼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선수가 아님에도 당시 생중계를 보면 설레고 즐거웠던 이유가 카메라가 어딜 비추던 박지성이 자주 보임 수비할때도 보이고 중원에서 게임 조율할때도 보이고 공격할때도 보이고 사이드에서도 보이고 중앙에서도 보이고 여기저기 계속 보임 상대선수 볼 빼앗아서 전방쪽에 찔러주더니 갑자기 사이드에서 드리블 치고 누가 크롰 올렸더니 튀어나와서 헤더슈팅 하고 어? 하는 사이에 기막힌 위치에서 패스 받아 슛때리고 수비 누구 뚫렸다 싶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그거 걷어내고 별거 다 했음 진짜

박지성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 너무나 필요한 유형의 유니크한 존재. 리그건 컵이건. 괜히 맨유에서 뛴게 아니었죠..

그럼에도 악플러들은 아직도 박지성을 까더군요 참 정신병 입니다. 세계적인 감독들 선수들이 모두 박지성은 저평가된 최고의 선수라고 하는데 말이죠 박지성이 축구를 잘하기위해 노력한 0.1%라도 본받아서 최선을 다해 살기를 악플러들아

박지성이 뛰던 당시엔 지금처럼 축구 경기를 수치화해서 분석하진 않았는데 지금 박지성의 경기를 분석하면 상당히 좋은 스탯이 나올 수도 있다. 박지성만큼 태클이 정확한 선수도 없었고 리커버리를 잘 하는 공격수도 없었다. 부지런한 더미런은 팀에 공간을 만들어 주었고 어시스트는 아니라도 기점이 될 만한 패스도 꽤 뿌렸다.

확실히 박지성 경기 볼 때 막 떨면서 봤던 기억이 있음. 주변 선수들 다 각 포지션 최고들이었는데 저기서 볼터치, 패스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고 ㅋㅋ 근데 그 사이에서 젤 잘했던 경기가 주로 빅경기들

박지성도 그렇고 대형 선수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탁월한 뭔가가 하나씩있고 거기에 강한 맨탈이 기본인듯 하네요.

선수들은 현역 때도 은퇴해서도 심지어 죽어서도 비교되고 평가되는구나😮

박지성이 정말 세계탑급선수가 아니였는데도 저만큼 똑똑하고 공이 없을때 공간침투하는 페이크를 정말 자주 해줘서 시선 분산시키고 높은 수준 미드필더들에게 저 정도는 당연한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박지성같은 선수는 정말 귀한 선수였구나 느낌 꼭 메날두가 골 폭격하는게 세계 최고 수준은 저정도 하는구나 하고 당연하게 느껴졌었는데 아 다시는 못나올거같은 존재들인 거처럼

과거 박지성은 "우리도 형 있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지. 흔히 양박쌍용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박지성은 그 무리에 같이 있을 레벨은 아냐. 아시아권에서는 오만한 일본조차 감히 넘 볼 수 없는 레벨의 존재였고, 월드컵 같은 세계 무대에서도 상대 선수들이 알아서 존중해 주는 유일한 선수였으니까. 근데 이제 우리 대표팀에 그런 레벨의 선수가 3~4명이나 있어. 82년 스페인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우리가 쿠웨이트에게 패해 탈락한 걸 본 이후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

최고 명장들 무리뉴 퍼거슨 다 인정하는데 같은 국민한테는 까이는 지성이형. 이강인때문에 이제라도 재평가 받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

골키퍼 제외하고 박지성같은 선수로 10명 채우면 무적의 팀이다. 공 수 양면에 걸쳐 특출난 능력은 없지만 둘 다 합치면 어떤 선수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졌다고 봄.

박지성이 세개의 폐, 두개의 심장, 필드에서 모기 같다라는 말은 맨유에 가기 전에 PSV 시절에 챔스리그 뛸 때 이미 듣던 멘트들이었지. 07년 무릎 수술하기 전에 박지성은 수비적인 선수가 아니었고 스피드도 뛰어난 선수였는데 무릎 수술 후에 무릎 부담 때문에 스피드를 잃고 맨유에 너무나 뛰어난 윙어들이 많으니 굳이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팀 플레이를 위해서 뛰기 시작한거죠.

박지성이 뛰었을때는 보는맛이 있었던것 같아~~ 늘 긴장하면서 응원했는데...요즘은 개인적인 문제인지 그런선수가 없는것 같아

일본전에서 골박고 한 세러머니보고 일본인조차 화나지 못하게 만든 유일한 한국인.

루니는 박지성에게 끝도 없는 찬사를 던질 때 케인은 손흥민을 생일파티에도 초대 안 함

아무리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이 비꼬고 조롱해도 같이 뛴 선수들은 다 알아 팀에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했는지 같은 팀 선수들을 떠나서 타팀 선수들도 칭찬할 정도면 말 다한 거임

박지성이랑 같이 뛰어보면 굉장히 편하다는걸 알수 있지...

우리 해버지 인터뷰 보는데.. 괜히 지금의 해버지를 만든게 아니더라. 박지성 하면 두개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지치지 않는 체력을 큰 강점으로 꼽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우리 해버지느 그 당시 유럽리그 선수들과 비교하면 개인기, 스피드 그 무엇 하나 내세울게 없어서 진짜 죽기살기로 계속 뛰었다고 하더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최대한 많이 뛰어서 기회를 만들자 였다고... 이 말 듣는데, 정말 눈물 나더라.

그 기차같은 에시앙이 박지성한테 했던말 "제발 그만좀 뛰어라" ㅋㅋㅋ

와 씨 루니얘기 하다가 갑자기 박지성 얘기 나오더니 극찬하네 ㄷ

박지성이 저평가 된건. 실력이 아니라 국적때문이야.

박지성의 순수 개인 퍼포먼스는 맨유 첫시즌 이후로 무릎 부상 때문에 주력이 떨어지면서 사라졌지.

저렇게 저평가 받고 활동량으로는 누구한테도 안지는 최고의 수미 에시앙이 박시성한테 한말..."고만좀 뛰어다녀 미X놈아~~~"

손흥민은 제발 빅클럽이나 가고 말하자... 챔스 진출도 못하는 닭트넘에서 주전 레전드소리듣는게 뭔 의미가 있노?

첼시의 마이클 에시엔은 진짜 보물같은 존재였음. 그당시 한국이 가나와 평가전에서 박살날때 에시엔을 막을방법이 없었음

이건 맨유에서 보여준 박지성 역할에 국한된 얘기고 국대 박지성은 다른 차원이였다 그래서 한국과 맨유 축구 팬인 사람들은 박지성 축구에 감동이 있다고 하는 것

요즘처럼 압박이 대세가 된 시대에 지성팍이 있었다면 더욱 주목 받았을듯…지성팍 같은 선수가 중원에서 휘젓고 다니면 정말 든든하지…

1:59 제발.... 만들어서 지금 맨유 선수들 한테 나눠주세요......

개쩐다 지금 내가 퍼디난드 에브라가 박지성 인정하는 인터뷰를 본 거 맞지? 너무 쩔어서 지금 팔다리가 저릿저릿 함

나니는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상대방을 재끼는 스탈이라면 박지성은 동료를 이용해서 벗겨냄. 나니는 몸으로 축구했고 박지성은 머리로 축구했음.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면 아주아주 간결하게 효율적이고 흐름을 살려나가는 플레이를 하는데 보고 있으면 무언가 잘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 듦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한국전 후 수아레스 인터뷰 "감독이 경기 전략분석을 하는 내내 박지성을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실제로 경기를 할 때 그에게 많은 집중을 했다"

난 축구보면서 진짜 지능적으로 천재라고 느낀 선수는 둘인데 메시랑 박지성임

지성이형은 오히려 현시대에서 더 각광받을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3백 윙백에서 더 좋은 활약 보여줬을수도

미켈: 박지성은 빅게임에는 언제나 있었다 스몰게임에서는 빠졌지만 -> 축알못들 왈 "벤치성"

😢😢😢😢😢😢😢😢😢박지성 아쉬운점 주장으로 아시안컵 우승 못시킨거 그거하나 빼고 국대에서도 잘했음 .

지성이 형 덕에 설레면서 축구봤다 고맙다 형

섹시앙은 한국에서 인정받은 선수죠.

맨유가서 초반에는 볼 터치랑 볼 키핑 불안했었는데 적응하자마자 산소탱크 ㄷㄷ

이영상안에서만봐도 퍼디 미켈 무리뉴 에브라 퍼거슨 등이 박지성 찬사를 보내는데ㅋㅋ 방구석에서 해축본적도없는 급식들이 왤케나댐

리춘수 : 에시앙 혼자 축구하더라고... 근데도 지더라고 시세 : 박지성 혼자만 열심히 했다

압박을 그렇게 빡세게 하는데 옐로카드를 시즌 평균 1장밖에 안 받을 정도로 깔끔하게 수비함.

손흥민이 어느부분에서는 박지성보다 뛰어나고 또 어느부분은 떨어지기는 한데 확실한건 아직도 박지성 손흥민을 뛰어넘은 선수는 안나온것 같음 그만큼 그가 이뤄놓았던건 쉽게 깨지지않는다는거지 물론 이강인, 김민재가 그 벽을 깨주면 땡큐임

정말 헌신적인 선수❤

에시앙 영입할랬는데 해버지에 반해서 해버지 영입 그리고 제발 그만 좀 뛰어라 - 에시앙 -

퍼디난드는 뒤에서 전체를 다 보고 있었으니 확실하게 느꼈겠네

역시 해버지..

루니가 감독이 되보니깐 박지성같은 선수가 얼마나 좋은 선수였는지 알았다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에시앙이 저평가 선수였다니... 3:35

진짜 박지성 손흥민이 동시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영상 만들면 신인선수들에게 오프더 볼 교보재 자료로 최고일텐데.

마라도나가 우리나라와 경기 전에 와서 박지성에게 먼저 웃으면서 악수 청하던 것 생각나네.ㅎ

박지성 선수가 진짜 아쉬운 점이 뭐냐면... 화려하지 못했다는 거... 박지성 선수 성격이 진짜 쾌활하고 외향적이었다면 더 주목받았을 선수였다고 봄. 근데 내향적인데다가 밖에 나가서 노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까. 아무래도 덜 주목 받은 것 같음. 플러스로 이건 외모를 까는 건 아니지만 외모가 연예인만큼 잘생겼으면 진짜 엄청나게 주목받았을 선수였는데... 그런 게 조금 안 따라주니까 이상하게 사람들이 지성팍은 정말 열심히 뛰고 팀에 헌신적인 사람이었지 정도로 언성 히어로 정도로만 기억하고 끝...

박지성은 그냥 사이드를 지배한다는 느낌임, 단순히 선수를 제치고 이런거를 넘어서서 박지성이 나오면 팀 에너지레벨이 올라가고 마치 사이드에 한명이 더 뛰고있다는 느낌까지받음. 이런유형의 선수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음

퍼거슨은 에시앙을 보러갓다가 박지성을 대려왔지

온몸에 국뽕이 차오름니다

지성이형 국대감독하자

Fm 할 때 에시앙은 은퇴까지 쓰고 존 오비 미켈은 바로 팔았는데 이렇게 지성이형을 극찬해주네 ㅋㅋㅋ

그 시절 맨유 경기 티비로 볼때 선발이든 교체이든 박지성은 거의 티비 화면에 나옴 .,,그때는 검은 머리가 눈에 더 뛸수도 있겠지만 거의 다 티비화면에 보임..안보여도 지성이는 이쯤있겠다 하면 패스든 수비든 화면에 잡힘...졸라 생각없이 열심히만 뛴다고 화면에 안잡힘...중요한 순간 그곳에 있어야 티비 화면에 잡힘... 매 경기 혼신을 다한 경기를 했다고 인정함 축구를 박지성 보다 잘하는 선순는 앞으로 많이 나오겠지만 그보다 열정적으로 혼신을 다했다는 선수는 나오기 힘들것 같네요..

피스컵 수원에서 할때 에시앙 보려고 갔었는데 ㅎㅎ 최고지 에시앙

감독이 원하는축구를 그릴때 꼭필요한 유형아닐까싶다 헌신적으로 뛰어다니고 안지치는

당시 첼시의 중원은 램파드를 중심으로 레전드였지 공격에는 드록신이 있었고ㅋㅋ 박지성혼자 그 중원을 다박살내고 다녔다ㅋㅋㅋ

난 박지성도 대단한 선수고 저평가됐지만 루니도 저평가 됐다고 생각함 이미 루니는 레전드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정도가 아님 루니는 올타임레전드에 들어가야 맞음 루니는 그냥 못하는게 없었음

왜 눈물이 나지

퍼디난드가 쵸코파이맛을 봐서 정이 넘친다^

현대 축구에 적합한 대표선수 ~~~

퍼디난드 초코파이 보내줘야겠네

본인이 직접이야기 한 얘기중에 다른선수는 파티도 가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때는 자기는 회복에만 전념했다고함 맨유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경기에서 그만큼 많이 뛰었고 지금까지 박지성같이 많이뛰는 스타일 선수는 없음 그당시 맨유는 라인업이 괴물이였음

팀스포츠에 가장 중요한 능력을 가진 선수였네 근데 솔직히 기술적으로 못하는것도 아니였음

드록바, 에시앙, 미켈, 램파드, X테리.. 무리뉴 1기 첼시..그립다.

화난 루니는 찐이지

미켈이 얘기하는 에시앙 보러 갔다가 박지성을 사온 퍼거슨!

첼시의 기차 에시앙을 멈추게한게 박지성이었지 ㅎㅎㅎ

박지성이 매주 감동을 줬더랬지

지금 로드리가 수미 랭킹1위 던데... 박지성 봤던 사람들이라면 알거임. ㅋㅋ 박지성이 현시대에 있었으면 평가 더 개쩔었을거임

와 미켈이 저렇게 말하는게 소름 무리뉴도ㄷ ㄷ

박까들 여기서도 레전드 호소인 이딴 소리를 지껄여들 보시지.

박지성을 모르고 상대했던 사람들의 특징들 'ㅅㅂ 얘 뭐야'

에시앙,, 박지성, 퍼거슨이 에시앙 보러 갔다가 박지성이 눈에 들어온거나 에시앙 첼시로 가서 박지성과 많이 부딪혔지,,,

전태풍 폼 미쳐다! ㅋㅋㅋ

퍼디 초코파이 준 보람이 있구나

퍼디난드가 말한것처럼 퍼거슨경도 축구를 주로 업으로 사는 기자 코치 감독등 포함되는 사람들이 박지성을 왜쓰냐고 물어보면 말로 표현 할 수 없고 직접 단 한경기라도 박지성이 뛰는 경기에서 공의 움직임이 아닌 박지성의 움직임만 보고 90분을 보면 알게 된다 라고 할정도인데 이래도 벤치성 억까들 이래도 맨유레전드가 아니야? 맨유 레전드 감독 선수들 대부분이 과소평가 된 선수라고 할 정도인데?

박지성 없었으면 맨유가 그정도로 강팀이 될 수 없었다

미쳤다..ㅠ

나니 - 호날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스카우팅 타겟도 나니였지.. 호날두는 아니였는데 직접 보고 데려온거라.. 만약 나니가 호날두 수준으로 노력(물론 나니가 노력을 안했다는 의미는 아님..)하고 몸상태의 기복이 없었다면.... 얘가 포르투갈의 1인자가 되지 않았을까...

미켈 축잘알이었구나?

클럽에선 쏜일지라도 국대에선 박이다 무조건임 손흥민은 국대 최다골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놀랍게도 국대 데뷔시즌인 2013년 부터 최근인 2024년 까지 손흥민은 국대만 오면 평범해진다 부진하다는 식의 기사가 꾸준히 있었음 못 믿겠으면 구글 날짜 설정을 2013년부터 14, 15,16 ... 24년까지 매년 매년 체크해서 '손흥민은 왜 대표팀만 오면' 으로 검색하면 거의 매년 부진하다는 기사가 좌르륵 나옴 즉 그만큼 손흥민은 그동안 국대에서 많은 골을 넣어왔음에도 단 한번도 경기력 측면에선 팬들을 만족 시킨적이 없음 박지성이 국대에서 뛸땐 오히려 클럽보다 훨씬 좋은 평가 듣던게 박지성임

어느 중국 선출 애가 박지성은 벤치라고 까던데 라이벌팀 첼시 선수는 박지성이 빅게임 다 뛴다고 하고 있으니 ㅋㅋ

박지성이 대단한건 클럽팀에선 팀을위해 헌신 하는 선수였다면 국대오면 박지성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했다는것 생각하는대로 할수있는 수행능력이면 진짜 대단한거임..

박지성 2명이 있었으면 1011 챔결 몰랐다

그런 의미로 이봉주나 황영조가 어릴때부터 축구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피를로를 지웠다 여기서 설명이 더 필요한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