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좋아할수가 없는 씹덕요소를 다 갖추고 있음.. 외모 애교 목소리 체형 예능감까지 .. 멤버들에 비해 노래를 특출나게 잘 한다거나 춤을 기가 막히게 추진 않지만 특유의 감성이 있음 그래서 널 좋아했어 보자마자 입덕했어 믹키유천.. 엔딩은 파멸이지만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는 아주미가 저 시절 영상보니 왜 다시 설레니..
여러모로 참 안타깝다..선하게 잘생긴 외모+직각 어깨+선명한 목젖+웃을 때 눈 일자+처연아련한 분위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인기요소 충분했는데 영어 작사작곡 노래 잘하고 목소리까지 좋아서 말그대로 믹까살 시절이었는데..어떻게 보면 가정환경에 살인적인 스케줄 소속사와의 분쟁 사생팬 문제 등등 평탄하지만은 못했던 인생인지라 외로움 스트레스 공허함 등을 올바르지못한 방법으로 해소하려 했던것 같음
2:26 지금 저때랑 똑같은 머리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어도 아이돌계 아니 그냥 연예계 씹어먹을 것 같다...🤦🏻 몸에 베어있는 애교와 말도 잘 하는데 목소리도 좋음. 근데 넓고 각진 어깨와 키도 가짐.. 눈빛은 세상 보호해주고 싶고.. 음악적으로 작사작곡 실력도 본인만의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색깔 있고, 그 감수성으로 연기도 잘 했음.... 이름도 유천이야.......... 유천이,유천.... 우리 다시 만나자... 꼭 만나자..
예쁘다 잘생겼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라는 표현보다 더 큰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 잔잔한 호숫가와 주변에 핀 들꽃과 잔디 나무 그 뒤에 맑은하늘 주황주황 그리고 핑크빛 노을 또는 하얀이불 린넨 비누,파우더리한 깨끗하고 청순한 향이 마구 날 것 같은 이미지 가을의 하늘 햇살 기분좋은 바람 .. 이런 아련함이 자꾸 느껴지는 사람 너만 보면 내 표현력이 더 좋다면 좋겠어 오글거리기만 하네 근데 정말 오글거릴정도로 귀엽고 예쁘다 해사하고 맑아서 건드리지도 못할것 같은데도 널 마구 놀리거나 내가 놀림받고싶어져 동방신기 5인시절의 너를 보면 십대소녀로 돌아간다
오빠 나 또 왔어…오방 이후 수많은 아이돌들이 나왔지만 오빠같은 끼쟁이 천상 연예인을 못 만났어…그나마 스엠에서 찾자면 엑소 백현님? 하지만 오빠랑 다른 느낌이야…오빠처럼 남동생 같은데 또 오빠같고 갖고 노는 것 같은데 진심같고 끼부리는 거 같은데 보수적인 그런 갭의 남자…하 ㅠ 박제했어야했다…
진짜 밉다… 네오빠들 덕질 열심히 하다가 가끔 그리워져서 찾아와보는 오빠… 잘지내고 있지? 남들한테 여전히 오빠를 응원하고 있다는걸 말할수 없고 혼자 평생 마음속에 안고가야하는 마음 을 오빠가 알까… 나한테 그래도 행복을 줫던 이때의 오빠가 있기 때문에 난 그래도 오빠가 불행하기를 바라진 못해,,,